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래엔 장모들이 더 문제일듯해요
아들엄마들은 지가공주노릇해서 공주딸머슴만들고있드만요.
둘다 장난 아닐듯
1. 그러니까
'13.2.7 10:40 PM (211.234.xxx.81)자식들은 키우는 재미보는걸로 끝. 성인이 되면 알아서 살수 있게 놔줘야 해요.
아.. 울 딸 아들 쪽쪽 빨면서 재웠는데, 아쉽기는 하네요. ^^2. ..
'13.2.7 10:42 PM (14.52.xxx.192)그렇다고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사위가 처가집에 가서 설겆이 하고 설음식 만들고
딸은 옆에서 TV보면서 놀겠어요?3. 버스나 지하철 혹은
'13.2.7 10:42 PM (118.36.xxx.44)공공장소에서 젊은 엄마들이 애들에게 하는 거 보면
미래에 어떤 시어머니 or장모가 될 지 대충 상상이 됩니다.4. 참
'13.2.7 10:42 PM (121.186.xxx.144)아들 딸 편가르기 좀 하지 맙시다
원글님은 쌈 붙이는게 취미인 사람이군요5. ...
'13.2.7 10:49 PM (122.42.xxx.90)우리나라처럼 명절에 지지고볶는 일 없고 독립적으로 사는 외국에서도 고부갈등, 장서갈등이 빚어지는 것 보면 딱히 놀랄일은 아니죠.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역차별 현상을 보면 앞으로 장서갈등으로 인한 이혼율이 확실히 높아지긴 할거에요.
6. 그러니까요
'13.2.7 10:50 PM (99.226.xxx.5)이런 집 저런 집 있는거죠.
경제력과 관계도 있구요,7. --
'13.2.7 10:50 PM (222.102.xxx.23)다늙은 아들엄마들이 공주노릇한단 말만 들어도
토나오네요.8. 그래서
'13.2.7 10:51 PM (14.52.xxx.59)명절에 딸이 일하고 사위가 조금은 도와주겠죠??
근데 그걸 참는 장모는 획기적으로 줄어들거라는 말이죠
그럼 상황이야 뭐...
장모가 더 문제라는 말이 그거에요9. 미래에도
'13.2.7 10:54 PM (1.240.xxx.142)경제력에 달려있어요..
여유있는 집구석은 애들부부 건드리지않고 알아서 자기들끼리 잘살드만요..모든불화가 돈 아니겠어요?10. 글쎄글쎄
'13.2.7 11:09 PM (218.232.xxx.201)다늙은 아들엄마들이 공주노릇한단 말만 들어도
토나오네요. 2222.
제발 그러지 마삼. 이럴땐 딸 엄마들이 더 성숙한 거 같음. 자녀에게 주려고만 하지 아예 받을 생각 안하잖아.11. ㄴ
'13.2.7 11:10 PM (58.236.xxx.20)아휴~~~~
이밤에 분란 글 .....12. ᆞ
'13.2.7 11:11 PM (121.55.xxx.87)저는 원글님글이 독해가안되요ᆞ가방모찌노릇은 뭐고 아들엄마들은 어쩌고 하는부분도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겠어요ᆞ진심으로ᆢ해석해주실분 안계세요?무식해서 죄송합니다ᆞ
13. 있는집이
'13.2.7 11:11 PM (14.52.xxx.59)왜 애들을 안 거드려요?
그전에 애들이 납작 엎드리는거죠
요즘 애들이 얼마나 영악한데요,돈 나올 구석은 다 알아봐요14. 그래봤자
'13.2.7 11:25 PM (121.161.xxx.243)오랜세월 피눈물나게 이어져오던 시댁위주의 문화에 비하면 새발의 피.
오해하는 것 같은데, 요즘 엄마들 딸 애지중지 키운다해봤자 옛날 아들 귀하게 키우던 정도예요.
그리고 그 속에는 여자의 삶이 어떤지 잘 알기에 내가 끼고 있을 때 만이라도 잘해주자는
애잔한 마음이 들어있는 겁니다.
결혼하면 부모 신경쓰지말고 잘 살았으면하는 마음뿐입니다.
그러니 딸 귀히여긴다고 너무 눈꼴시려하지 말아주세요. ㅠㅠ15. 흐흐
'13.2.7 11:28 PM (211.234.xxx.193)문제일 것 같다...???
문제 되면 그 때 얘기합시다.
미리 설레발 치지 말고.
아무렴 남의 딸 데려다 종년 부리듯 하던 묵은 악습이 십몇년에 그리 간단히 고쳐진답디까? 시집살이요라는 민요도 있어요.
형님형님 사촌형님 시집살이 어땝데까
이애이애 말을 마라 시집살이 개집살이
~~~~~ 요래 시작하는 노래죠. 처가살이 노래 나오면 우리 그 때 얘기하자규요. 미리 있지도 않은 얘기 해서 분란 만들지 말고.
이 사이트만 해도 한 페이지에 하나 이상 시집살이 성토 글 있나 없나 보십셔.16. ..
'13.2.8 8:38 AM (121.140.xxx.135)부자 장모라면 뭘 어쨌건 ok
17. ...
'13.2.8 8:46 AM (211.40.xxx.120)남 얘기하지말고 각자 자기 자식들이나 잘 키우세요
18. 우린 다른세대
'13.2.8 9:35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에휴~ 이건 또 무슨글??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은 품안에 있을때나 내자식!!! 결혼시키면 부모도 자식도 독립좀 하자구요 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8020 | 영화배우 이아로씨 기억하세요? 6 | 아폴로 | 2013/02/10 | 10,618 |
218019 | 지집년이 몇인데 아들 혼자 녹두전을 부치나 6 | 나모 | 2013/02/10 | 4,902 |
218018 | 서기호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직자 직접 조사권한 부여&q.. | 뉴스클리핑 | 2013/02/10 | 1,078 |
218017 | 티스토리 초대장 구해요. 3 | Floren.. | 2013/02/10 | 715 |
218016 | 혹시 광주에 있는 롯데아울렛에서 공무원복지카드 가능한가요? | 광주 | 2013/02/10 | 5,577 |
218015 | 초5 중2 아이들과 어떤 영화 봐야할까요? 3 | .. | 2013/02/10 | 1,068 |
218014 | 서영이 파란가방 어디건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4 | 가짜주부 | 2013/02/10 | 3,799 |
218013 | 탈렌트 이름좀 알려주세요 3 | 생각 안나요.. | 2013/02/10 | 2,078 |
218012 | 유기농 쌀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8 | 무크 | 2013/02/10 | 1,336 |
218011 | 시어머니의 이런 언행이 더 이상 참기 힘이 듭니다 12 | // | 2013/02/10 | 4,707 |
218010 | 가방을 샀어요 그냥 잘했다고 해주세요 ㅜㅜ 39 | 달별 | 2013/02/10 | 11,361 |
218009 | 초등1학년 핸드폰 사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요 3 | 고민중 | 2013/02/10 | 1,858 |
218008 | 그래도 요즘 좋아지는건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 인사하는거예요. 3 | 하얀공주 | 2013/02/10 | 1,933 |
218007 | 다이하드 볼까요? 7번방 볼까요? 6 | ..... | 2013/02/10 | 1,908 |
218006 | 너무 우울해요... 11 | 파랑새 | 2013/02/10 | 3,389 |
218005 | 아이폰에서 미드 볼 수 있는 앱은 없을까요 ㅠ 7 | ... | 2013/02/10 | 4,810 |
218004 | 고영욱 "합의하에 성관계" 혐의 부인…사선변호.. | 뉴스클리핑 | 2013/02/10 | 1,900 |
218003 | 참 허접..(이런 친정 있으신가요?ㅡ.ㅡ) 13 | 맏딸 | 2013/02/10 | 4,935 |
218002 | 부모님 정말 오래사는것도 자식입장에서... 27 | ... | 2013/02/10 | 12,941 |
218001 | 손목골절로 수술받고 깁스 후 흉터 제거 연고 | 약사님 계신.. | 2013/02/10 | 3,819 |
218000 | 친구의 말실수 15 | ㅎㅎ | 2013/02/10 | 4,934 |
217999 | 친정부모님 다돌아가신분 계신가요? 4 | ㄴㄴ | 2013/02/10 | 1,830 |
217998 | 성묘 다녀온 딸이 5 | 으하하하 | 2013/02/10 | 2,399 |
217997 | 주말드라마 뭐 보세요? 12 | .. | 2013/02/10 | 2,694 |
217996 | 남쪽으로튀어 9 | 추천 | 2013/02/10 | 2,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