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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와의 갈등(저 친정과 인연 끊을까요?)

스트레스최고 조회수 : 8,051
작성일 : 2013-02-07 21:14:49

다음달이면 예쁜 아가 만날 생각에 열심히 태교중인 31살 예비맘이예요.

 

3월 초 아가 태어나면 바로 복직해야 하는 생계형 맞벌이라 친정어머니께 육아를 부탁드렸고

 

저희 어머니도 흔쾌히 허락해 주셨어요.

 

그런데 종교 때문에 갈등이 심해요. 한 달에 한 번은 꼭 친정어머니한테 종교로 인해 욕을 듣고 있어요.

 

저희 친정어머니는 독실한 불교신자시고 저는 결혼전에는 어머니 따라 다니다 결혼 하고 현재 남편과

 

교회를 다니고 있어요. 교회 다니면서 저희 부부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데 제가 행복하게 사는데 싫으신건지

 

제가 교회를 다녀서 친정 집이 안 풀린다고 막 뭐라고 하세요.(한 달에 한 번은 꼭 이러내요)

 

친정 집이 안 풀린다는 이유는 우선 어머니의 과도한 돈 욕심으로 아파트를 대출끼고 4채나 샀는데 현재 계속 떨어지고 거래도 안 돼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겨우 대출 이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예요.

 

이런 상황에서 미혼인 첫째 언니가 지금 34살인데 돈을 헤푸게 써서 밀린 카드값으로

 

부모님이 2010년에 1000만원 갚아주셨늗네 지난 달에 또 그래서 2000만원 갚아주셨어요. 그리고 큰언니는

 

자기가 회사 다니고 싶으면 다니는 스타일이어서 부모님께서 항상 불안해 하시죠.

 

그리고 제 밑으로 30살 여동생이 있는데 작년에 결혼했다가 8개월만에 이혼을 해서 현재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고

 

막내 남동생은 29살  3년째 경찰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 보시기에 걱정도 많고 답답하신 마음은 알겠지만

 

제일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유일하게 친정어머니 종교 생활을 따라 다녔던 제가 개종한 사실에 많이 분노하셔요.

 

다행히 제 남편히 성실해서 막 뭐라고 못하시지만 대화를 잘 하다가도 형제 자매 이야기만 나오면

 

제가 너무 형제들을 돌보지 않고 너무 빨리 시집을 가서(28살에 결혼했어요) 형제들이 잘 못살고 있다고 말씀하세요.

 

저는 그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막달인 딸한테 툭하면 안 좋은 이야기 하고 싶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제일 참기 힘든 것은  항상 저를 나무라실 때마나 "너는 대학 다닐 때부터 남자 맛을 알아서 부모를 무시하고 니 잘난맛에

 

월급 부모한테 한 번도 준 적 없이 다 남자랑 X질 하러 다니는데 썼다고, 나는 안 봐도 너가 대학 다닐 때 원룸 얻어

 

살 때 어떻게 했는지 다 보인다고." 이렇게 말씀하세요. 이건 정말 제가 표현을 낮춰서 썼고, 더 심하게 말해요.

 

이 말은 제가 20살 때부터 들었으나 이제는 못 참겠어요.

 

부모님께서 고생하시며 저 키워주신 것 알기에 직장생활 하면서 생활비 꼬박 꼬박 드렸고, 제 돈 모아서 결혼했고,

 

여동생, 남동생 대학 등록금 두 번씩이나 각각 내줬고,  부모님 핸드폰비며 보험료도 지금까지 내 드리고 있는데

 

매달 용돈 안 드린다고 너가 해 준게 뭐냐면서 한 달에 한 번은 꼭 같은 레파토리로 저에게 퍼푸어요.

 

특히 제가 교회 다니면서 그 레파토리의 시간은 너무 길어졌구요. 저도 이제 지치나봐요.

 

아버지도 툭하면 술드시고 전화하셔서 힘들다고, 매일 다른 사위와 저희 남편 비교하며 본인 친구 사위가 뭐 해줬나, 용돈 얼마 줬다 그러시는데 친정 부모님께서 저희 남편 생일 한 번 챙긴 적 없고, 밥 한 번 사주신 적 없으세요.  ㅠㅠ

 

그에 비해 저는 시댁서 항상 생일 챙겨주시고, 맛있는 거 항상 사주셔요.

 

아버지께서 지금 몸이 힘드신데도 일하시는 이유도 어머니의 과도한 돈 욕심에 아파트 대출 이자 내시고 계시거든요.

 

그러면서 저희 어머니는 계속 종교생활만 하시고 집안일은 하나도 안 하셔요.

 

이렇게 한 달에 한 번 부딪치는데 만약 아가 맡기면 더 심하겠죠?

 

생계형 맞벌이긴 하지만 어머니한테 아가를 맡기는 이유는 아버지께서 언제 일을 그만두실지 모르는 상황에서

 

제가 육아비 100만원씩 2년 동안 드리면 그 안에 어머니께서 부동산 정리를 하실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대출이자

 

내고, 생활하시게끔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컸어요. 그런데 방금 어머니와 2시간 동안 통화하면서

 

안 좋은 소리 계속 들으니 정말 당분간 어머니와 연락을 안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힘들어도 아가 다 키우고

 

재취업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재취업은 쉬운 편에 속해요)  저 너무 속상해요. 그렇다고 어머니 마음 편하게 해 드리자고 종교를 바꿀 생각도 없어요. 저희 어머니는 정말 광신도시거든요ㅠㅠ

 

-텐인테에 먼저 글을 올려 여러 회원님들께서 조언해 주셔서 우선 아가는 어머니한테 안 맡길려고 해요. 그런데 앞으로 저희 친정과 어떻게 지내야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IP : 221.154.xxx.1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7 9:21 PM (59.10.xxx.139)

    님은 본인 애기 생각은 안하시나봐요
    육아비 드려서 부모님 생활비 보탤생각만 하시나요
    솔직히 님 엄마같운분한테 애 맡기면 안됩니다

  • 2. 흐ㅁ
    '13.2.7 9:23 PM (175.223.xxx.220)

    부모를 떠나 한몸이되어 아내에게 고착하라
    창세기의말씀

  • 3. 헐.
    '13.2.7 9:24 PM (180.229.xxx.94)

    형제자매중에 젤 멀쩡히 살고계신데 친정어머니 너무하시네요. 님이 가장 고분고분하니 화풀이하시는것같아요. 살아보니 받는자식 따로있고 주는자식 따로 있더라구요.

  • 4. ..
    '13.2.7 9:24 PM (39.7.xxx.157)

    저정도 막말이면 애한테도 무시무시하게 퍼부을것 같네요.
    헐~이로세.

  • 5. 인연
    '13.2.7 9:26 PM (223.62.xxx.169)

    세상에는 가족이라고 다 좋은사람들은 아닌것 같아요
    저라면 연락 거의 끊고 살것 같아요

  • 6. ....
    '13.2.7 9:26 PM (124.49.xxx.117)

    형제들 다 성인인데 누가 누굴 돌보나요 . 어머니 참 딱하시네요. 굳이 인연을 끊는단 표현까지는 하실 필요 없지만 거리를 확실히 두시고 님 가정 위주로 지내세요. 마음 편히 가지시구요. 불심이 깊으신 분이 무슨 그런 막말을..

  • 7. 진리
    '13.2.7 9:30 PM (122.40.xxx.41)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겁니다.
    님은 호구인거죠.

    애기 절대 맡기지 마시고 보는 횟수를 줄이고
    차갑게 대하세요.
    독하게 행동해야 조금 나아질까 말까한 상황이네요.

    어떻게 임신한 딸에게 그런 소릴 할 수 있나요.
    진짜 힘드시겠지만 앞으로 노력하면 바뀔 수 있습니다

  • 8. 대해서
    '13.2.7 9:33 PM (180.182.xxx.153)

    아기는 절대로 맡기지 마세요.
    아기를 인질 삼아서 요구가 끝이 없을 듯 싶네요.
    그리고 손주라고 다 이뻐하는거 아닙니다.
    동네에서 어린 손주 키워주시는 할머니가 짜증난다고 손주에게 함부로 하는거 본 적 있어오.
    아이는 크게 울지도 못하고 징징대며 할머니 눈치만 보는데 마음이 참 안좋더군요.

  • 9. ...
    '13.2.7 9:40 PM (114.205.xxx.166)

    어머니 말씀 참 험하게 하시네요.
    님 아기 키우시면서 고스란히 영향 끼칠 것 같아요.
    다른 대안을 빨리 찾아보셔야겠어요.
    언행이 불심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 참..

    여기서 어머니가 불교 아니고 기독교였으면 벌써 댓글 50개는 돌파했을 듯...

  • 10. 입장 바꿔
    '13.2.7 9:41 PM (110.9.xxx.54)

    시아버지가 술 먹고 전화해서 다른집 며느리는 어쩌구~~ 비교하고 시어머니는 다달이 생활비 내놓으라고
    한다면 댓글에 남편이 시댁과 인연 끊지 않으면 당장 이혼하라고 댓글이 주르륵 달릴겁니다.

    기분 나쁘시겠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원글님 친정식구들 중에 제정신 박힌 사람 아무도 없어요.
    상황을 보아하니 원글님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식구가 원글님이 등만 대주면 사정없이 빨대들 꽂을
    인성들이예요. 그래도 내 핏줄인데 설마....하시나요? 부모님 늙으면 언니가 책임질까요? 남동생이???

    원글님 부모님 상황에서 노후대비는 스스로 해야하는 거예요. 지금 가지고 있는 부동산 절대 안오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팔라서 이자 줄이고 온가족이 허리띠를 졸라매도 안될판에 다들 미쳤네요.
    상황판단 못하고 잘 사는 딸래미 원망만 하는 원글님 엄마가 제일 미쳤는데요, 거기다 애를 맡겨요???

    원글님 엄마보다 더 제정신이 아닌건 원글님입니다. 태어날 아기는 인질인가요???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 11. 아무리 부모지만
    '13.2.7 9:59 PM (218.52.xxx.2)

    원글님 자존감 현재 바닥이에요.
    여기 82에 흔히 나오는 독이되는 부모류인 친정 어머니께 아기까지 보게 하고 부대낄 생각을 하시다니 이해불가입니다.
    베스트에 부인이 이혼하자는 남편분 정말 답답하고 판단력 부족하지요?
    원글님도 남들이 보기에 비슷합니다.
    당분간 친정에서 멀어지셔요.
    그런 무개념에 독설이 주무기이신 부모님하고 자주 접하고 스트레스 받다보면
    부부사이 멀어지는 것도 시간 문제에요.
    원글님 육아 도우미 고용하시고
    원글님 가족의 행복에만 집중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부모님 전화는 몇 년은 스팸처리하셔도 될 정도신 분들로 보이니다.

  • 12. ...
    '13.2.7 10:08 PM (123.109.xxx.153)

    원글님이 진짜 잘못해서 어머니가 그런말씀 하는게 아니에요
    원글님 잘못 아닙니다. 전부다.

    잘 보세요. 전부 남탓하고 있잖아요. 어머니가.
    그 남이 원글님이에요.
    책임전가하면 원글님은 죄책감을 느끼고, 어머니는 원글님 행동을 조정할수있으니...내뱉은 말들,이젠 진심으로 믿고있을겁니다

    아기 맡기지마세요.
    당분간 어머니와 친정식구들과도 거리두시구요

  • 13. 세상에
    '13.2.7 11:13 PM (121.150.xxx.13)

    이런 부모도 있나요 계모 아닌지,,, 친정엄마 일찍 돌아가시고 안계신 제가 다행이다 십네요. 부모님과 멀어지세요. 대학때부터 사귄 남자가 현남편인가요? 친정엄마 작정하고 사위 붙들고 막말하는 날엔 님도 이혼하겠어요

  • 14. 세상에...
    '13.2.8 1:21 AM (112.159.xxx.147)

    자야하는데 로그인했다...
    책임지라 안할테니.... 다체로 나가도 이해해라... 어이가 없어서 넘 흥분했다 ㅠㅠ
    82 죽순이생활 몇년에.... 이 사연은 최강 막장 사연이다... 베스트3에 속한다..
    정말이다.. 믿어라... 나 객관적인 사람이다,,,

    험한말해서 미안하지만... 님 정신차리라고 그냥 하겠다... 님에게 미안한거보다 님을 그 집안에서 끄집어내는게 더 급하다..
    그냥 내가 님에게 욕을 열두바가지 X먹더라도 님을 끄집어내야겠다...

    님 어머니 미친 사람이다.. 제정신 아니다...
    내가 알고 있는 온갖 육두문자를 쏟아내고 싶은 심정이다...
    요즘 야왕에 수애보고 차마 입에담기 힘든 타이틀이 붙었던데... 님어머니는 그보다 더한 사람인거다...

    사람이 할말중에 절대 해서는 안될말이 있는거다...
    그 선을 넘는 사람들과는 뭘 어찌 해볼 생각을 말고 그냥 인연 끊는게 다이다..
    그런데...심지어 그런 말을 자기 자식에게 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
    나는 차마 님 어머니가 한 말을 여기에 다시 글로 옮기지도 못하겠다...
    내 입에 그런 말을 올리는 것 자체가.. 수치스럽다...
    그런 말을 올리는 것 자체로 내 인격이 바닥에 떨어지는 느낌이다...
    그런데 그런 말을 들은 당신... 그런 말의 주인공이 된 당신은.... 얼마나 참담할까 상상이 안된다..
    더 안타깝고 화가나는 사실은 그런 말을 듣고도 당신은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얼마나 그런 말을... 그런 상처되는 말을 많이 들었으면.. 그리 무뎌진걸까... 가슴이 아프다..
    마치 평생 폭력에 시달린 부인이.. 언젠가부터는 오히려 폭력이 없으면 불안해하는 지경에 이르다못해
    폭력을 기다리고 폭력에 안심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 빠진 걸 보는 답답함이다..

    님 부모와 인연끊어라...
    왕래도 전화도 모든 것을 끊어라...
    악다구니쓰면 전화고 뭐고 다 차단해라...
    처음만 힘들지.. 거기서 벗어나 딱 1년만 있으면 님이 그동안 얼마나 바보같이 당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될거다..

    님이야 부모 잘못만난 죄로... 불가항력적으로 그리 살았다지만...
    님의 배우자는 뭐냐? 님배우자 입장에선 이건 충분히 이혼사유되고도 남는다...
    님과 님의 부모는 남편에게 위자료도 지급해야한다..

    그래.. 백번 양보해도 님 남편은 성인이다...
    장인이고 장모고 안되겠다 싶어서 맘먹고 들이받으려면 할 수 있다..

    하지만 아기는 다르다...
    님 어머니에게 아기를 맡기는 것은.... 범죄다...
    아기에게 폭력이다...
    내가 폭력을 써야만 폭력인게 아니다..
    그 상황에 밀어 넣고.. 방치하는건... 더 큰 폭력이다...

    만약 내가 님남편의 엄마거나 누나거나 여동생인데 님이 아기를 님어머니에게 맡긴다는 사실을 알면..
    난 이혼시키고 양육권 주지말라고 할거다...

    당장의 양육이 문제가 아니다...
    님 어머니는 평생 사위나 아기 볼 자격 없다... 물론 님도...
    그런 할머니와의 만남자체가 아이에겐 폭력이다...

    사람은.. 물론...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하지만 거기에는 한계라믄게 있다..
    님 어머니는 그 한계를 넘었다...
    인간이.... 저런 말을 할 수는 없다...

    심한 소리라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역으로 생각해봐라...
    생판 모르는 남에게.... 이시간에 잠안자며 이정도 수위로 말한다는것 자체가...
    님어머니가 그만큼 심각하다는거다...

    종종 답답한 사연에 정신차리라며 등짝 한대 퍽 쳐주는 정도의 수위의 댓글은 달아봤지만...
    82쿡 인생 수년만에... 이정도 수위의 댓글 다는거... 처음이다...
    최강 막장 사연이다...

    댓글은 안달았지만 어제 읽은 그것이 알고싶다 한의사 어쩌고 하는 얘기랑 막상막하다...

    인연끊어라....
    님어머니는 님영혼을 파먹고 님가정 파탄낼사람이다...

  • 15. 세상에...
    '13.2.8 1:32 AM (112.159.xxx.147)

    82에 있는 잘 모르는 언니말이라서 신뢰가 안가면...
    독이 되는 부모..라는 책을 읽어봐라...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님을 알게될거다...

    단언컨데... 그 책에 나오는 독이 되는 부모 사례중에서도 님 부모는 최강이다...

    님이 그 부모를 (부록으로 형제자매까지) 구원하려 하지 말아라...

    님에게 가장 시급한건... 님 자신을 구원하는 것이고...
    님이 끌고온 그 불행으로부터 님남편과 아가를 지키는 것이다...
    거기까지다... 님이 할일은...

    님부모와 님형제들은 님몫이 아니다... 뭔가 하려 하지 말아라... 제발...

  • 16. 스트레스최고
    '13.2.8 11:14 AM (221.154.xxx.119)

    회원님들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어머니의 그런 욕을 너무 많이 들어 무뎌졌던 것 같아요.

    사실 이번주에 설이 있고 다음주에 어머니 생신이 있는데 아예 안 가기로 남편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희 남편은 저희 친정 어머니가 이런면이 있는지 몰라서 그냥 스트레스 너무 받는다는 정도만 말하고

    이해해 달라고 그냥 내 편 되달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이해하고 효도해야 한다는 제 생각자체가 어머니를 더욱 심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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