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치전에 끼울 수 있는것 맛살.햄.고기.버섯말고 뭐 있을까요

조회수 : 3,213
작성일 : 2013-02-07 21:14:04

매번 조 4가지만 끼웠는데

색다른걸 좀 끼워 보려고요.

 

그리고..

맨날 해 본게

굴전. 호박전. 꼬치전. 오징어해물동그랑땡. 깻잎전. 동태전인데요.

좀 쉽게하면서 모양 이쁠만한 또다른전  추천좀 부탁드려요^^

IP : 122.40.xxx.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쪽파 넣어요.
    '13.2.7 9:15 PM (112.151.xxx.163)

    전 쪽파를 꼭 넣어요. 그래야 깔끔해요.

  • 2. 스뎅
    '13.2.7 9:16 PM (124.216.xxx.225)

    단무지,쪽파,고추...요

  • 3. 우엉
    '13.2.7 9:18 PM (175.118.xxx.194)

    꼬지전에 우엉,쪽파,마늘쫑도 가끔 써요.
    맛살,햄은 기본으로 해서 다른 재료는 그때 그때 이것저것 써요.
    언젠가는 단무지를 꿰본적도 있는데 의외로 아삭 시원했어요.

  • 4. ...
    '13.2.7 9:18 PM (124.49.xxx.117)

    새우전이요. 익어서 동그래진 새우 한 가운데 푸른 채소 아무거나 조금 얹어서 익히면 아주 예뻐요 . 전 브록콜리 부스럭지 올립니다. 그리고 쪽파 양념한 쇠고기 버섯 그리고 김치 줄기 부분 이렇게 끼워서 부치면 간 맞고 맛나요.

  • 5. 원글
    '13.2.7 9:19 PM (122.40.xxx.41)

    쪽파 좋으네요^^
    그리고요. 호박전 할때 전 살짝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기짜고
    부침가루 살짝 묻혀 계란에 담갔다 하는데 너무 볼품이 없어요.

    이럴때 부침가루에 물좀 넣어 반죽해서 호박을 담갔다가 그냥 부치면 모양이 좀 날까요?(계란물안묻히고요)
    약간 통통해지기도 하고요. 호박 잘 안익어서 얇게 써니 너무 볼품이 없는건가 싶어서요

  • 6. 원글
    '13.2.7 9:21 PM (122.40.xxx.41)

    새우....저는 오징어해물동그랑땡에 넣으면서 요것만 어케 할 수 없나?
    생각했는데
    삶으면 너무 사이즈가 작더라고요.


    좀 큰거 사면 삶아도 새우전 하기에 넉넉한 사이즈 나오나요?

  • 7. 꼬치
    '13.2.7 9:33 PM (175.210.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하시는 방법인데요..
    더덕,풋마늘,쇠고기 이렇게 세가지만 끼워도 고급스럽고 잘어울리더라구요..
    호박전은 얇은것보다 도톰한게 맛나더라구요..
    도톰하게 썰어서 소금에 살짝 뿌려 절였다 밀가루 약간묻히고 계란 씌워 은근한 불에 부치면
    이쁘고 다 익더라구요.. 그리고 노른자2에 흰자1 로 섞으면 색이 더 이뻐요~

  • 8. ...
    '13.2.7 9:36 PM (124.49.xxx.117)

    삶지 않아요. 그냥 손질해서 꼬리 남겨 놓고 밀가루 달걀물에 부쳐요 .

  • 9. 원글
    '13.2.7 9:39 PM (122.40.xxx.41)

    아~ 삶지 않고 그냥 씻어서 바로 부치시는군요.
    한번도 그럴 생각을 못했어요.

  • 10. 통영. 화양적
    '13.2.7 9:42 PM (112.185.xxx.130)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재료가 엄청 다르긴 하네요 ㅋ

    통영쪽에선 이름은 화양적..

    밑간을 한 - 쇠고기 안심 , 대파, 익은 김치 .

    명절 음식중에서 최고로 맛있는 음식으로 대우 받습니다.

    맛살이나 이런거 들어간건 음식으로 취급을 안해주더라구요..

    확실히 맛있기도 하더라구요.

  • 11. 원글
    '13.2.7 9:43 PM (122.40.xxx.41)

    떡볶이 떡 대박이네요.
    애들이 많아서 고것 넣음 좋아하겠어요^^

  • 12. ....
    '13.2.7 9:49 PM (223.62.xxx.177)

    김치 대파 쇠고기 맛살 버섯 우엉 ....

  • 13. 원글
    '13.2.7 9:54 PM (122.40.xxx.41)

    김치는 줄거리쪽을 모양에 맞게 잘라서 하신다는 말씀인거죠? ^^

  • 14. ..
    '13.2.7 10:05 PM (58.102.xxx.150)

    좋은 정보입니다 ㅋ 우엉은 삶아서 하나요?

  • 15. --
    '13.2.7 10:11 PM (182.221.xxx.156)

    꼬치전 저흰..

    대파 가는것, 새송이, 낙지, 신김치 줄기부분, 양념한 쇠고기, 당근

    이렇게 넣는데...인기 젤 많은 설 음식입니다..
    손이 많이 가서 힘들긴한데 이때 아니면 먹지 못하는 음식이라서 늘 넉넉하게 합니다.

  • 16. 존심
    '13.2.7 10:12 PM (175.210.xxx.133)

    꽈리고추, 단무지도 쓰더군요...

  • 17. 흰어묵
    '13.2.7 10:31 PM (211.109.xxx.233)

    하얀어묵 색맞춰 껴놓으면 맛있어요
    생일 같은땐 편하게
    흰어묵 나박썰기처럼해서 부치기도 해요
    그런데 요즘 마트에서 보기가 힘들어요.

  • 18.
    '13.2.7 10:34 PM (223.33.xxx.77)

    저희 시어머니는 피망도 넣던데 맛있어요
    그리고 쪽파는 필수에요

  • 19. 4가지
    '13.2.7 11:14 PM (121.165.xxx.87)

    대파,김장김치,고기,가래떡(사분의일로 쪽을내서)..정말 맛있어요

  • 20. 쪽파랑 김치
    '13.2.7 11:16 PM (223.62.xxx.87)

    쪽파-고기-김치-버섯-파프리카나 피망 또는 고추-맛살 이렇게 해요.
    김치 줄기 부분이 은근 맛있어요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 21.
    '13.2.8 9:04 AM (219.241.xxx.120) - 삭제된댓글

    쪽파든 대파든 파가 항상 들어가요.
    익으면 달고 고기보다 맛있거든요.
    고기, 파, 버섯, 때로 맛살 끼울때가 있는데 맛살은 안들어가는게 더 맛있던데요.
    파는 필수....익으면 단 맛이 나서 훨씬 맛있거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680 서울시 교육청 초등학생 대상 반공교육? 이계덕기자 2013/02/19 708
219679 조웅 목사님과 촛불방송에 드리는 편지 3 이계덕기자 2013/02/19 2,162
219678 협조를 맞춤법 2013/02/19 728
219677 박*후가 문제가 아니라 덮으려는 사건이 크네요. 50 네이버 검색.. 2013/02/19 14,116
219676 공부 좀 하는 자녀 두신분들 tv 잘 보여줬나요 11 .... 2013/02/19 3,195
219675 박시후 성관계 사실은 인정 "강제성 없었다" 3 이계덕기자 2013/02/19 4,436
219674 문과성향아이 ...혹시 이과로 보낸분있을까요? 12 ... 2013/02/19 4,339
219673 나이를 먹어도 마음이 넓어지지가 않네요. 18 ... 2013/02/19 4,424
219672 펌)인혁당희생자’ 사형 집행자 아들, 장관 됐다 10 ,, 2013/02/19 1,980
219671 임신시도 중인데요, 감기기운이 있어도 약먹음 안되나요? 4 임신시도중임.. 2013/02/19 1,213
219670 앞머리 가발 파는 곳 아시나요? 5 .. 2013/02/19 5,500
219669 그냥궁금증이요..입주도우미요.. 4 궁금 2013/02/19 1,383
219668 도박만을 즐기며 사는 선배언니 11 늦은밤 커피.. 2013/02/19 4,393
219667 큰아이가 졸업을 하는데 식사할데가 마땅치않아요 3 졸업 2013/02/19 1,384
219666 숙주나물 넣은 잡채레시피 있나요? 2 연가 2013/02/19 1,248
219665 동생땜에...... 1 짜증 2013/02/19 1,052
219664 일베, 발언기회 줬지만 말하지 않고 표창원만 맹공 1 이계덕기자 2013/02/19 1,453
219663 이해하기 힘든 동네엄마들의 세계(조언 좀 주세요..ㅠ) 5 햇살 2013/02/19 4,750
219662 허세가 있다. 무슨 뜻인가요? 4 .. 2013/02/19 3,665
219661 가방 좀 골라주시겠어요? 6 촌스런저에요.. 2013/02/19 1,458
219660 여자들이 불리하고 희생당하는 구조 3 4ever 2013/02/19 1,275
219659 오백원 손해 보았네요. 블루 2013/02/19 1,272
219658 선릉역 근처 바 2 웬수 2013/02/19 1,381
219657 초등3 아들...성실함도 훈련하면 키워지나요?? ㅠ.ㅠ 1 .... 2013/02/19 1,302
219656 책속의 한 구절 사이다 2013/02/19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