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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글의 법칙....리얼 아닌가 보네요

sbs 조회수 : 8,334
작성일 : 2013-02-07 20:54:12

짜고 치는거라고 생각은 했어요. 띄엄띄엄 보지만 참 재밌게 보는 프론데 사냥하는 몇몇 장면서..최근 한달 전후로 했던건데 여자분이 터억 새를 사냥해 잡는거..직접 잡는건 안나오고 소리로 오빠 내가 잡았어 하면서 나중에 잡아갖고 오는 장면서 아 꾸민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던데 쇼하는건가보네요

그래도 어느정도는 리얼일꺼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티비는 바보상자였어요

 

박보영 매니저가 지금 펫북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mdwns880908&logNo=90164083500

이렇게 올렸다네요

 

 

IP : 211.224.xxx.19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op
    '13.2.7 8:58 PM (180.70.xxx.193)

    일단 예능프로그램에 100% 리얼은 없어요. 100% 리얼처럼 보이도록 하는건 있을지언정.
    안그래도 어떻게 저렇게 갈때마다 현지에서 가장 유명한 혹은 가장 위험한 동식물을 매번 잡을수 있을까 의심스럽긴 했어요. 원주민과의 만남도 이상했고.

  • 2. 박보영
    '13.2.7 9:00 PM (180.65.xxx.29)

    소속사 사장이 미친거라 생각들어요
    리얼을 아니겠지만 저기까지 사장이 왜 쫓아가서 호텔에서 술처먹고 글올린건지..

  • 3. joy
    '13.2.7 9:03 PM (119.192.xxx.223)

    열시미 촬영하는 병만족만 상처네요
    100프로 리얼이 있진않겠죠
    최선으로 열시미 하는게보이는데..개뻥은 아닌듯요
    소속사 대표 미쳤네요 .

  • 4. 박보영
    '13.2.7 9:08 PM (118.46.xxx.72)

    서서히 가는구나,,,소속사라 안티구나

  • 5. ..
    '13.2.7 9:09 PM (39.7.xxx.247)

    그렇다고 출연자들의 노력이 가짜가되나요??
    대본이야 있겄죠

    그거 한번 자기네 배우 고생시켰다고 그거보다 수십배 고생했던 수많은 사람 엿먹이는 사장 정식고소 해야해요

    어휴 그럴거면 고고한배우 예능 출연 왜시킨대??
    가짢네요

  • 6. 참내
    '13.2.7 9:10 PM (121.166.xxx.30)

    이 정도만 되도 리얼이지
    더 이상 어떻게 ,,,,,,
    잡아도 적당히 잡읍시다
    김병만의 프로 최곱니다

  • 7. ..
    '13.2.7 9:14 PM (39.7.xxx.247)

    가장큰 피해자는 박보영이 아니라
    거기 고정출연자들이죠

    배우는 예능에서 구설수 올라도
    영화잘만찍습니다

    김병만 을 비롯한 고생하는 출연자들 정말 불쌍하네요
    시청률 떨어지면 광고도 떨어지고 그럼 방송국이 거둬주나요??

  • 8. 근데
    '13.2.7 9:20 PM (180.65.xxx.29)

    사장이 박보영 매니저인가요??
    왜 사장이 저기까지 따라 가나요???

  • 9.
    '13.2.7 9:26 PM (175.212.xxx.133)

    사장이 안티네요. 앞뒤 생각없이 설쳐서 여러 사람 곤경에 빠트리는 꼴을 보니 옛날 이승연 소속사 사장 티비에서 첨 보고 저렇게 젊고 양x치 같이 구는 애가 기획사 사장하는구나 놀랐던 기억 나네요.

  • 10. 푸푸
    '13.2.7 9:27 PM (59.10.xxx.139)

    연예가획사 사장중에 양아치건달 출신들이 몇 있어요

  • 11. snl코리아에
    '13.2.7 10:14 PM (14.52.xxx.59)

    원주민들 나오잖아요
    얼마에 계약했으니 어떻게 어떻게 나오게 늬들이 알아서 연출해라 ㅎ
    그거 코미디지만 실제 상황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아마존의 눈물도 돈주고 찍은거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일단 그렇게 거래를 해야 들어가서 찍을수가 있으니 어쩔수 없죠

  • 12. 진홍주
    '13.2.7 10:18 PM (221.154.xxx.79)

    사장이 미친거죠...실제 저렇다 해도...소속 배우 이미지가 있으니
    신중해야되는데.....술 먹고 뭔짓인지...대표가 안티네요

  • 13. ㅇㅇ
    '13.2.7 10:26 PM (222.112.xxx.245)

    사장 사과문 쓴거 보니 문장도 이상하고. 참 어이없는 소속사 사장이더군요.
    소속사 사장이 자기 배우 출연한 예능을 저렇게 물먹이다니.

    예능에서 어느정도 대본있고 설정 있는거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그렇다고 해도 저기서 고생한거 힘든게 거짓인것도 아니구요.
    그러니까 예능인거지 다큐도 아니구요.
    예능이면 예능에 나올수 있을 정도의 분량은 뽑아내야하니까요.

    정말 이상한 소속사 사장입니다.

  • 14. 예능을
    '13.2.7 10:35 PM (118.216.xxx.135)

    다큐로 보면 안되지요~

    그 사장...괜히 연예인 하나 생매장시킨 꼴이네요.

  • 15. ...
    '13.2.8 6:15 PM (110.14.xxx.152)

    사기 당하는 사람이 이런 기분인가봐요.
    사기 당할땐 모든게 멋지고 신뢰있게 들리던게, 사기라고 하니 뭐 저런 허술한 것에 그동안 속았나 싶네요.

    먹을게 없다니까 갑자기 야생오리가 나타나고, 날렵해서 새총으로도 못잡는걸 손으로 여자가 떡하니 잡고
    모르는 길이라면서 아무길이나 막가니 파인애플을 발견하고
    그 좁아터진 늪에는 장어를 몇마리나 잡아서 넣어놓았던건지....정말 신기해하며 재밌게 봤는데..
    새가 갑자기 날질 못하고 걸어다녀서 잡히질 않나.........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어이없는 장면이 많았네요. 한회도 안빼고 다시보기로 모두 섭렵했는데...다 속았으니.
    아~~~~~이 배신감, 허탈감 어쩔거야~~~
    TV에 정글의 법칙 예고 나오니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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