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글의 법칙은 개뻥이다.

흠.. 조회수 : 14,837
작성일 : 2013-02-07 17:35:02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006880510&c...
IP : 119.196.xxx.18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해서
    '13.2.7 5:43 PM (180.182.xxx.153)

    자주는 안보는데 지난주인가?
    원주민들 나오는 부분 보고는 리얼은 개뿔이다 했어요.
    토실토실 살이 잘오른 원주민들 벗은 몸매가 절대로 야생에서 시달린 억센 몸이 아니더군요.

  • 2. ...
    '13.2.7 5:46 PM (175.120.xxx.213)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207152514879

  • 3. 맨처음 류담?
    '13.2.7 5:57 PM (220.119.xxx.40)

    나왔을때 재밌게 봤는데요..제작진 위험에 처하고 뭐 이런게,..제가 너무 꼬였는지
    설정티가 너무 나서 안본지 꽤 되었어요
    박보영 소속사 대표가 경솔한 행동 한건 맞는데 거짓말 하진 않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차라리 고생하는 척?만 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예전에 도전 지구탐험대인가? 죽은 연기자 두고두고 생각나서요 ㅠㅠ

  • 4. //
    '13.2.7 5:59 PM (112.151.xxx.163)

    아이들이 실망이겠네요. 초등아이들이 특히.

  • 5. 방송은
    '13.2.7 6:02 PM (175.117.xxx.14)

    사기라고 생각해요.모르고 보는 사람과 알고 보는 사람이 있을 뿐이죠....무슨 리얼은....

  • 6. 더불어
    '13.2.7 6:03 PM (220.119.xxx.40)

    여배우들 호감쌓기 프로그램으로 전락한 느낌이..고생은 타미가 제일했을거같은 느낌..

  • 7. 트루맛쇼..
    '13.2.7 6:05 PM (112.151.xxx.163)

    트루맛쇼 보구나서 기가막히더라구요.

    동네주변에..맛짐 탐방 수첩에 적어놓고 다니는 젊은 부부 있었거든요. 그 부부는 그런 실체를 알았으려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거 보구나서 티브이에 안나온집 위주로 가요. ㅎ

  • 8. 박보영만 난처해지겠네요
    '13.2.7 6:05 PM (218.239.xxx.47)

    저도 소속사 사장이 거짓말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 짜고치겠죠
    근데 중간에서 박보영 난처하겠네요
    소속사사장은 참 자기 소속 연기자 생각은 안했는지...

  • 9. //
    '13.2.7 6:05 PM (112.151.xxx.163)

    그런데 이사실 울 아이가 알면 급 실망할텐데....아이의 꿈과 희망을 위해 비밀로 할까 고민입니다.

  • 10. ..
    '13.2.7 6:16 PM (1.231.xxx.11)

    타미는 누구예요?

  • 11. 흠..
    '13.2.7 6:23 PM (218.237.xxx.215)

    와오라니족 페이스북도 있다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925450&cpage=&...

  • 12. 무슨 태권도소녀라는데
    '13.2.7 6:29 PM (220.119.xxx.40)

    제일 처음 나왔던 여자출연자에요..
    왠지 정말 고생이 느껴졌던 여배우?인데..그뒤로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 13. ...
    '13.2.7 6:40 PM (59.15.xxx.61)

    김병만 벌레 물리고 링겔 맞고 누운거나...
    그런 것도 다 연기였나요?
    아무리 대본대로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도
    병만이 고생하는것 까지 쇼라고 하고 싶지는 않네요.

  • 14. ..
    '13.2.7 6:40 PM (1.231.xxx.11)

    아..전 마다가스카라편부터 봐서 누군지 몰랐네요..찾아서 봐야겠어요

    와오라이족 페이스북보니 여행상품이었군요..ㅎㅎ 6일에 600불이네요

  • 15. 대해서
    '13.2.7 6:42 PM (180.182.xxx.153)

    돌발상황이 대본보다 낫다면 그걸 편집해 쓸 수도 있겠죠.

  • 16.
    '13.2.7 6:5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실망스럽긴하네요.
    소속사 대표가 거짓말을 한것 같지는 않아요.

  • 17. .....
    '13.2.7 6:51 PM (49.50.xxx.161)

    뭐 이렇게 까지 그래도 시베리아 물에 들어가고 그런건 조작할수 없는건데요 저는 소속사 사장말이 다 맞다고 보지도 않지만 설령 짜고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한들 저러는건 상도덕에도 어긋나죠

  • 18. ....
    '13.2.7 6:52 PM (123.199.xxx.86)

    박보영이.. 하나도 불쌍하지 않네요../서울에 있는 소속사 대표가 저런 글을 쓸 때는...현지에 있는 박보영이...전화로..소속사 사장에게..'먹기 싫은 것을 먹으라고 한다..여기 너무 힘들다..왜 나를 이런 곳에 보냈냐..그리고 저 사람들 막간에 하는 말들을 들어보니...이동할 때...술도 궤짝으로 마신다고 하더라..아주 위험하고 불안하다라고..투덜거렸을 것이다..그렇지않고서는 박보영이 한국에 돌아온 것도 아닌데.소속사가.어찌 저런 글을 쓸 수가 있을까요.먹기 싫은 거 먹어야하는 거 모르고 가지 않았을텐데...편하게 지내고 싶으면..뭐하러 그런 곳에 간다고 했을까요..일단은 힘든 곳이니 대단한 각오를 하고 갔을텐데..저런 식으로 뒷통수 날리는 사람은 아무리 아직 어리다해도..꼴보기 싫네요....여튼.연예인들은..항상 입을 조심해야 하는데....전 소속사에게 그렇게 당해 놓고는 아직 정신을 못차린 듯............/아무리 리얼을 표방해도..어차피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쇼인데...1박2일처럼 작가도 있고..미리 설정하는 것도 있을테도..그런 메뉴얼대로...움직이는 과정에...발생하는 생생함을 전한다..그 정도 인식하면 되는 것이지......뭔...신천지 개척하는 것도 아니고..........참나....사람들이 넘 순진한 건지...,./그 정도는 다 알고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9. 스뎅
    '13.2.7 6:53 PM (124.216.xxx.225)

    싸장님이 안티?

  • 20. ..
    '13.2.7 6:5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이런게 진짜라고들 믿고 보시나봐요,, 모든 프로그램에 대본이 잇고 편집되서 나오는데
    당연히 백프로 리얼이 가당키나 하나요,,

  • 21. ㅇㅇ
    '13.2.7 7:14 PM (222.112.xxx.245)

    123.199// 박보영 소속사 대표가 직접 거기 가서 술마시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호텔에서 맨날 1000불짜리 맥주 마시고 있었던 사람 중 한명이 그 소속사 대표라고 하네요.
    박보영이 징징대고 저 말 전한게 아니라 소속사 사장이 박보영은 촬영가서 연락이 안되는 사이에
    기다리면서 술 처마시고 저런 글을 썼네요.
    다른 건 몰라도 소속사 사장이 현지에 가서 촬영팀 말고 대기조인지 매니저들인지와 같이 호텔에서 기다리면서 지냈나 보더군요.

  • 22. 리얼반
    '13.2.7 7:15 PM (118.218.xxx.173)

    100프로 리얼까진 아니여도 대본을 먼저 쓰고 움직이는건 아니겠죠. 큰 동선과 에피소드는 그려 놓아아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ㅇ번엔 뉴질랜드로 갔으니 젤 관광지화된 곳일테지요.
    김병만씨 벌 알러지 있어서 두드러기 올라오고 긁고 쇳소리내고 쓰러진 것 알 러지심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처치 늦으면 기도가 부어 호흡곤란 오고 저혈압와요. 스테로이드주사와 힝히스타민제 먹어서 가라앉은 것 실제상황이죠.

  • 23. ..
    '13.2.7 7:30 PM (39.7.xxx.247)

    그런데 소속사 사장 할일 디게 없나보네요
    소속배우 다친것도 아닌데 고생좀 시켰다고 비방하는 모냥새가ㅡㅡ

  • 24. ㅋㅋㅋ
    '13.2.7 7:52 PM (218.239.xxx.47)

    근데 소속사 사장도 많이 따라가긴 하더라고요
    택시? 라는 토크쇼보는데 윤시윤. 박신애도 다 소속사 사장이랑 같이 왔더라고요.
    홍콩이였는데 .... 작은 회사들은 사장이 매니저고 그런가보더라고요. ㅋㅋㅋ

  • 25. ...
    '13.2.7 8:12 PM (110.14.xxx.152)

    김병만 벌레 물려서 위험에 처한것도 외국방송에서 한번 써먹었던 겁니다. 그대로 따라한거죠.
    일반인이 돈을 내도 체험할 수 없는 부족을 섭외해서 촬영했어야지
    돈만 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체험하고 와서는, 목숨이 위험한듯 부족들 놀라게 하지마라, 조심해라 운운하니
    시청자들은 뒷통수 맞은 기분이죠. 기가 막힙니다. 즐겨보는 프로였는데.

  • 26. ....
    '13.2.7 8:54 PM (1.251.xxx.147)

    본방 화면 보면서 민속촌 비슷한 곳에서 찍었다는 생각했어요. 깨끗하게 정비된 집과 마당, 개울 등등
    어제 엠비씨 생존이라는 프로에서도 아프리카 원주민이 관광객에게 2만원도 안되는 돈 받고 마을 주민이 부족 전통의상(아랫 속옷만 있는)으로 갈아입고 춤춰 주고 사냥시범보여주는 것 했었어요. 같은 거라고 봐요

  • 27. 그럼
    '13.2.7 10:03 PM (114.200.xxx.150)

    다른 분들은 저 프로그램이 진짜로 보였었어요?

  • 28. mm
    '13.2.8 1:25 AM (1.247.xxx.78)

    와 진짜. 충격이네요. 저걸 리얼로 믿었나요.? 오지가서. 문화체험하는거잖아요.. 우리가 쉽게 갈수있는곳도 아니고, 김병만이 먹은 이상한것들이 가짜는 아니잖아요? 여배우들도 떼거지로 몰려가서 오지체험 하는 것 도 있잖아요.. 항상. 100% 리얼일수 없는것을. 100% 라고 믿는 사람들이. 나중에 와서 꼭. 배신이라느니 충격받았느니 그런 소리 하는거 보면. 참 요지경입니다

  • 29. mm
    '13.2.8 1:27 AM (1.247.xxx.78)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SBS '정글의 법칙'을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식 사과했다.

    박보영 소속사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김상유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의 경솔한 행동해서 일이 너무 커지고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글의 법칙' 스케줄 와서 베이스캠프에서 5일에 한 번 정도 (박)보영이를 만나서 보면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미안 해 하는 중, 또 다른 생존 지역에 이틀 동안 폭우로 고립이 되려고 하는데도 철수 소식이 없어 베이스캠프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며 맥주를 먹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글'팀이 안전을 위해 밤이 다 돼서야 철수해 돌아와 그때서야 (박)보영의 보게 되자 안도와 제작진의 원망스러움에 경솔하게 행동했습니다. 답답한 마음과 걱정된 마음에 격하게 표현해서 많은 분들에게 오해를 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동물에 관해서는 인서트촬영을 위해 진행한 모습을 오해 했습니다. 이 또한 죄송합니다"고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김 대표는 지난 5일 "개뻥 프로그램. 이게 뭐야! 먹기 싫은 거 억지로 먹이고 동물들 잡아서 근처에 풀어놓고 리액션의 영혼을 담는다고? 다음엔 뉴욕 가서 센트럴파크에서 다람쥐 잡아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이어 "여행가고 싶은 나라 골라서 호텔에서 밤새 맥주를 1000불이나 사서 마시고 이젠 아주 생맥주집 대놓고 밤마다 술을 먹는다"라고 덧붙이며 '정글의 법칙'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글 속에서 김 대표가 '정글의 법칙'이라고 직접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현재 박보영과 함께 뉴질랜드 편 촬영을 떠났기 때문에 '정글의 법칙'에 대해 말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에 사건은 일파만파 퍼졌고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박보영과 김 대표는 지난달 22일 배우 정석원 이필모 등과 합께 뉴질랜드로 출국한 바 있다.

    다음은 박보영 소속사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김상유 대표 공식사과 전문

    일단, 저의 경솔히 행동해서 일이 너무 커지고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 정글 스케줄 와서 베이스캠프에서 5일에 한 번 정도 보영이를 만나서 보면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미안 해 하는 중, 또 다른 생존 지역에 이틀 동안 폭우로 고립이 될려고 하는데도 철수 소식이 없어 베이스캠프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며 맥주를 먹게 되었습니다...

    정글 팀이 안전을 위해 밤이 다 돼서야 철수해 돌아와 그때서야 보영의 보게 되자 안도와 제작진의 원망스러움에 경솔하게 행동했습니다... 답답한 마음과 걱정된 마음에 격하게 표현해서 많은 분들께 오해를 하게 돼서 죄송합니다.... 동물에 관해서는 인서트촬영을 위해 진행한 모습을 오해를 하였습니다... 이 또한 죄송합니다....

    박귀임 기자luckyim@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jinphoto@tvreport.co.kr

  • 30. mm
    '13.2.8 1:30 AM (1.247.xxx.78)

    정글의법칙에 여배우 나오면 뜨니까, 거기 참여해놓고 고생하고 위험하다고. 진상부린 꼴이네요... 소속사 대표가 아니라 소속사원수네요

  • 31. mm
    '13.2.8 1:33 AM (1.247.xxx.78)

    그리고 이때다 하고 정글의법칙 마구 까내리는 글들 출처는 어디입니까? 리얼 버라이어티쇼지, 리얼은 아니잖아요... 원주민들과 친하게 지내고 서로 교감하는게. 진짜라고 믿는 다면. 그대는. 청순하기 이를데 없네요

  • 32. mm
    '13.2.8 1:34 AM (1.247.xxx.78)

    하지만 먹을거 구하러 다니고 이상한것들 먹고. 안전에 무리가 없을때. 야외취침하고. 미션 수행 하는거 이런 재미로 보는거죠

  • 33. mm
    '13.2.8 1:37 AM (1.247.xxx.78)

    대신 반드시 전문가들의 도움과, 백업을 받으며. 하는것이고 그게 당연하죠... 안전 소홀히하다가 죽는게 리얼리티는 아니죠..

  • 34. 나무
    '13.2.8 7:36 AM (220.85.xxx.38)

    시베리아 할 때 봤는데 넘 웃겼어요
    배도 없이 강을 어떻게 건너나 하는데..
    그러면 카메라맨은?

  • 35. 소쿠리
    '13.2.8 9:33 AM (210.94.xxx.89)

    다큐가 아니라 버라이어티 인데 당연.
    정글의 눈물이 다큐죠. 그 PD 강의 들었는데 원주민 부족도 다양하답니다. 다큐에 나왔던 부족들은 정말 깊숙히 문명과 차단된채 사는 사람들이구요.
    정글의 법칙에 나온 부족들은 문명의 맛을 본 부족들이죠. 어떤 부족은 활도 못쏘고 총이 있어야 사냥한대요. 외부 촬영같은거 허락하고 받은 돈으로 먹고 사는 부족들... 정글의 법칙은 그런 부족들과 컨텍해서 하는거같은데... 옷봐봐요. T셔츠, 폴로티입고있어요.
    고생을 너무 과장하는 경향이 있어서 저도 별로 몰입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저 소속사 대표는... 왜저렇게 경솔하대요.

  • 36. 윗님이
    '13.2.8 9:50 AM (210.97.xxx.21)

    다큐멘터리 정글의 눈물 이야기 하셔서..
    거기 다큐멘터리에 나왔던 아마존의 어느 부족은 정말로 온 부족이 어린아기까지 몰살 당했다고 하네요. 석유인지 금채취를 노리는 현지인들에게... 여기 82에서도 그 나쁜 놈들에 대한 욕 엄청하셨죠.

    정글의 법칙과는 상관없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 37. ...
    '13.2.8 10:18 AM (110.14.xxx.152)

    리얼입니다...리얼이에요...여러분 정말 리얼입니다....리얼이다 진짜 리얼이야....우와 이거 리얼이다
    정말 놀라운 리얼입니다...리얼이에요....우와 대단한 리얼이다!~~~~~~~~~~~~

    노래를 부른건 방송이지 시청자들이 아닙니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그걸 진짜 리얼로 믿었냐며 시청자를 바보취급하는 관계자들도 우습네요.
    간단한 섭외정도 하는 걸로 알았지, 관광상품에 동물 잡아서 앞에 설정해놓고 연출하는지는 몰랐습니다. 바보라서요.

  • 38. 시베리아 할때는
    '13.2.8 10:51 AM (211.224.xxx.193)

    제 봤을때 건너는 방법이 따로 있는데도 불구하고..그러니까 카메라에 안나오지만 옆으로 걸어가는 길이 분명 있는데 수영쳐서 건너야 한다며 쇼하는 느낌...출연자들은 짜증났겠죠
    요새건 뭔지 모르겠으나 원주민 나오는건 미리 섭외하고 돈주고 그 동네가서 머물다 오는거지 뭘. 걸 진짜로 믿는 분들이 바보네요. 요즘은 저런 원주민들도 촬영 맘대로 못하게 하고 돈안주면 일반인들 못들어오게 한다고 하잖아요. 사진도 돈 주고 찍어야 하고
    먹거리 찾을때도 다 미리 제작진이 알아두고 파묻거나 해서 출연자들 사냥한다고 쇼하고 우연히 발견한것처럼 하는거겠죠. 과일같은것도 그쪽으로 쭉 몇미터가면 뭔가 나올거야 알려주고 찍는거고. 어느세월에 리얼로 찍겠어요? 사전에 다 제작진이 가서 대충 이렇게 이렇게 시나리오 그리고 짜놓고 찍겠죠. 그래도 밀림이나 험한데라 힘들겠죠.

  • 39. ///
    '13.2.8 1:55 PM (175.198.xxx.129)

    박보영 소속사 대표는 자신의 일에 대한 프로의식이 전혀 없는 그냥 양아치로 보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철이 없어도 그렇지, 일에 대한 기본적 상식도 없는 사람이네요.
    제가 볼 때 정법의 가장 큰 문제는 좀 솔직하지 못 하다는 거.
    항상 무언가를 먹는데 그 양이 터무니 없이 적습니다.
    저 혼자 한 끼 먹을 양도 안 될 것 같은 걸 여러 사람이 같이 나눠 먹고 잠도 잘 자는 거 보면
    거기서 리얼리티가 완전히 깨집니다.
    그렇다고 배고픔의 고통이 전해지지도 않고요.
    차라리 먹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시청자들과 어느 정도 타협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몰입도 더 잘 되죠.
    볼 때 마다 새모이 만큼 먹는데도 힘을 잘 쓰는 걸 보면 오히려 몰입이 더 안 돼요.
    그리고 또 하나 문제점은, 이건 개인의 호불호 문제일 수도 있는데
    제발 마지막에 그 지역의 원주민들과 같이 어울리는 건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들 끼리 있을 때는 꽤 재미가 있는데 원주민들과 어울리면서 재미가 다 사라지고
    주인공들도 그냥 붕 떠버립니다.
    그래서 전 정법을 볼 때 원주민 나오는 부분 부터는 아예 다른 프로 봐요.
    제작진은 제대로 모니터를 하고 만드는 건가요? 시청자들의 호응이 있어서 원주민 시리즈가
    매 번 나오고 있는 건가요?
    제 개인으로는 너무 재미 없네요.

  • 40. ㅁㅁ
    '13.2.8 3:38 PM (49.1.xxx.38)

    모든지 대본대로 하는거...
    그리고 가이드가 다 알려준다는거...
    방송은 100% 꾸며진 거라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124 넘넘 추워요 4 화이트스카이.. 2013/02/07 1,380
216123 바나나 리퍼블릭 세일 하는 브랜드인가요? 9 .. 2013/02/07 3,475
216122 남동생 결혼 절값, 얼마나 해야 할까요? 쭈뼛쭈뼛 18 소심한 시누.. 2013/02/07 5,230
216121 82님들 이문장 번역좀 꼭~부탁드릴께요..조금 급해서요 2 새해 2013/02/07 666
216120 매일매일 전화와 문자하시는 시부님. 3 ... 2013/02/07 1,941
216119 무기력증에 게으름에 비만까지...제가저를봐도 정떨어지네요 23 .... 2013/02/07 7,432
216118 진짜 차위에 뭐 올리고 달리는 사람이 있네요 9 ... 2013/02/07 2,294
216117 [표창원의 시사돌직구]일베'옹호'측으로 이성영 전 DC코갤총통 .. 뉴스클리핑 2013/02/07 2,397
216116 고등어 무 조림 딱 사흘 먹으니까 완전 질리네요 ㅠㅠ 3 ㅜㅜ 2013/02/07 1,306
216115 이런 친정엄마 이해 되세요? 6 달콤이 2013/02/07 2,425
216114 힘들더라도 애는 엄마가 옆에 있어줘야 하는것 같아요 14 2013/02/07 3,228
216113 이마트 불법사찰 대박인데 2 이마트 2013/02/07 1,074
216112 포샵 잘 아시는분? 그림 사이즈크기같은거요 8 스노피 2013/02/07 575
216111 급질>밥이 탔어요 ㅠㅠ 1 .. 2013/02/07 870
216110 유분기 전혀 없는 지성 민감성 여드름에 좋은 수분크림 1 길영 2013/02/07 1,477
216109 공공장소에서 아이를 고아원에 갖다버린다고 협박?하는 엄마분은.... 10 협박 2013/02/07 3,032
216108 피아노 운반+조율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피아노 2013/02/07 1,391
216107 예비여중생 교복 스타킹 뭘로 사야 하나요? 5 예비여중 2013/02/07 3,941
216106 내일 초등학교 결석하려면 어떡해야 하나요? 4 아기엄마 2013/02/07 1,979
216105 김밥재료에서 유부.. 4 추니짱 2013/02/07 1,365
216104 캣맘분들 질문있어요 6 만두통통 2013/02/07 931
216103 초등 보니하니 팬 없나요??? 3 웃겨요 2013/02/07 1,100
216102 급질문)***********졸업식 몇일에 하나요? 4 2013/02/07 880
216101 sk 기기 변경 이정도면 어떤가요? 저 폴더형 갖고 다닙니다. .. 4 기기변경 2013/02/07 1,724
216100 임신8주...라면 너무 먹고싶어요. 18 구구 2013/02/07 4,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