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문화센터에서 알게된 엄마... 무언가 꼬이는듯한 이느낌;;;
1. 그게요..
'13.2.7 2:50 PM (221.146.xxx.11)참고로 그분이 임산부예요..
그리고 제 아들과 동갑인 아들을 데리고 온거예요..
그러니 저는 좀아까 제 아들을 밥먹인 엄마로서
당연히 그들의 저녁밥이 신경이 쓰이죠..
윗님말씀대로.. 밥먹기 싫은데 왜 주냐 했을지도요..
하지만 그렇게 여러번 밥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안줘도 된다는 얘기 전혀 없이 그냥 베시시...
밥드릴까요? 라고 물었을때도.. 아..예 하며 베시시...
무언가 서로 꼬이는 느낌이긴 하네요..2. 그래두..
'13.2.7 2:53 PM (221.146.xxx.11)아니 같이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자기 애가 거실 가득 어질러놓은 장난감 원래대로 치우는건 저도 원하지 않지만
식탁위에 헝클어진 각종 교재들은 좀 바르게 하는 척이라도 하고 가는게
제가 아는 상식이었어서..
진짜 가고나서는.. 좀 어안이 벙벙했어요...3. 근데
'13.2.7 2:59 PM (221.146.xxx.11)보러오라고 호의를 베풀었으면
상대방의 무례도 웃으며 받아들여야하는건가요?
두개는 서로 별개 아닐까요?
그냥..
괜찮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딱 저녁밥시간에 닥쳐서 그러고 홀연히 사라지는걸 보니
멀까 싶어 토로한 글이예요...
흉본다고 또 꾸지람만 듣겠지만요..4. 꼭
'13.2.7 3:03 PM (180.70.xxx.23)밥시간에 온다고 밥을 줄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자기네 집이 같은아파트라면서요
아님 지금 저녁먹고있으니 1시간후에 오라고 해도됐을것 같으네요
그리고 그애기엄마도 좀 그렇네요
어질러놨으면 같이 치우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밥시간에 와서 어질러놓고 그냥가다니..좀 경우없네요5. 정말정말
'13.2.7 3:06 PM (221.146.xxx.11)맘같아선 그러고 싶었어요..
그래서 전화왔을때
저희 저녁먹고 있어요~ 라고 강조했구요..
아님 저녁 드시고 오실래요? 묻기도 했어요..
그래도 오겠다고하길래 여기부터당황해서.. 앗 반찬이 없는데..밥을..그럼 어떻게 하죠..? 혼자 버버벅...
그런데도 가타부타 말씀이 없으신채... 너무 늦은시간에 가는건가요? 만 하시고
결정적으로 이미 나오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걍... 아..예..그럼 모... 진짜 반찬은 없는데... 일단 오세요 그럼...한거죠......ㅠ.ㅠ6. 그냥
'13.2.7 3:07 PM (59.5.xxx.64)그냥 놀러온것도 아니고
학습지 보러 온다고 했으니까
저라면 그냥 저녁 식사는 안물업고
교재만 얼른 보여줄거 같아요.
해주고 힘들어하며 상대방 원망하는거보다
안해주고 안힘들어하고 상대방 원망 안하는게 더 상대방을 위하는거라 생각해요.물론 나 자신을 위해서도요.
내가 해줄 수 있는 만큼만 해주는게...
누군가 집에 오라할때는 이러저러 각오는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러니 쉽게 오라하기 좀 그렇구요.7. ..
'13.2.7 3:07 PM (211.253.xxx.235)이럴때 '뒤끝'이라 하나요? 아닌 거 같은데.
8. 으휴
'13.2.7 3:09 PM (121.100.xxx.136)먼저 오라고한것도 원글님, 와서 밥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밥준다고 먼저한것도 원글님, 다 원글님이 화를 자처한것이니 그냥 넘어가세요. 상대방은 그냥 간단히 교제만 보고 가려고 한건데 원글님이 오버해서 밥차려주고 한거같아요. 상대방이 밥안먹었다고 님이 차려줄 필요는 없잖아요. 간단히 간식거리만 내줬어도 문제없었을 상황이네요.
9. 교재 안 정리한 건
'13.2.7 3:10 PM (183.99.xxx.207)아이 소변 때문 아닐까 싶네요. 갈 때 는 여유있게 나간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 얼른 집에 가서 애 소변 누일 생각에 교재 정리는 생각조차 못 한거 아닐까요? 아무튼 두 분 모두 의사표현이 제대로 안 돼 생긴 것 같고 잘 맞지 않는 듯요 .
10. 그럴걸 그랬어요..
'13.2.7 3:10 PM (221.146.xxx.11)근데 마침 밥때 오신 임산부와 그의 아들의 밥 문제를 언급 안하기가 참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그 전 오후에 헤어질때도
아이 둘이 그렇게 놀고 싶어 했어요..
일단 온거면 후딱 가는 분위기는 아니라는거죠...
둘이 같이 거실에서 판깔고 놀고 가는거..
그래서 더더욱 머릿속이 복잡했네요....
제가 잘못한것 같아요....
댓글들 읽다보니 저도 멍청이같네요...11. 그게
'13.2.7 3:12 PM (221.146.xxx.11)소변 문제 때문은 아니예요..
저도 이상하리만큼.. 여유가 있었어서
처음에 소변 얘기 나오고 그 다음에 애가 다시 참을 수 있다면서 엄마는 그냥 두더라구요..괜찮다고...
근데 애가 다시 집에 가자고 그래서 간거였어요..
유유히..웃으면서... 천천히 옷입으면서....12. 푸키
'13.2.7 3:13 PM (115.136.xxx.24)그 아이 엄마가 이상한데 자꾸 원글님 탓하는 글은 뭐죠...
앞으로 또 그런 일이 있다면 그 때는 단호하게 하시면 된다지만,
첫 방문부터 단호하게 행동 하기는 쉽지 않은 거 아닌가요..
앞으로 집에 들이지 않는 쪽으로 하셔야 할 듯...13. ㅎㅎ
'13.2.7 3:16 PM (119.194.xxx.249)다른걸 떠나 치우지 않고 가신 그 분 잘 못이구요. 저녁시간에 방문은 예의가 아니고 만날 약속은 적어도 일주일 전에 서로 확인하는게 좋죠. 제 주변에도 오늘 뭐하냐고 나오는 사람 만나지도 않습니다.
14. .....
'13.2.7 3:21 PM (14.37.xxx.214)네 그 엄마 이상해요.
그런데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몇번 보지도 않았는데 집에 교재 보러 오라고,
또 온다고 전화하니 저녁 신경쓰고...
원글님이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호의가 넘치는 분 같은데
별로 그럴 필요 없더라고요
암튼 남들 저녁 먹을 시간에 남의 집 가고 그러는거 이상한거죠15. 오히려..
'13.2.7 3:25 PM (210.101.xxx.100)저녁시간이라고..밥 챙겨주신 분은 님이 아닌가 싶네요..
굳이 그 시간이라고 밥 얘기 안하셔도 될껄..애 밥 먹이고 있엇음 모른척 할 수도 잇는거였지 않을까요?
아님 지금 식사 중이니..한 30분이나 1시간 있다가 오라고 하셨을 수도있고..
밖인거 같다는 얘기도..결국 님 추측이잖아요...
본인이 다 해주고 나선..그 분을 나무라시는 거 같은데....
다음부턴 해주지 마시고..단호하게 선 그으세요~16. 뭔가..
'13.2.7 3:28 PM (221.146.xxx.93)뭔가 굉장히 이상하군요.
밥안줘도 된다는 이야기를 왜 딱잘라서 안하지? 정말 이상한 여자네요.17. 흠~
'13.2.7 3:30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전 원글님이 이해가 되는데요....혼자 전전긍긍...때 되서 왔는데 밥을 안 챙겨주기도 뭐하고,
선의로 베푼 행동이 지탄받을 일은 아닌거 같아요.
되려 경우없는 상대방이 받을 질책을 왜 원글님이 받야아 하는지, 원글님 맘 푸시고, 앞으로 오늘 일을 경험
삼아 서로 조심하시면 될 듯 하네요.18. 만약에
'13.2.7 3:33 PM (221.146.xxx.93)저같았으면 거실 한켠에 교재를 놓고, 저희 아직 식사중이어서요... 그랬을것같은데..다 성격따라 다르니까요.... 원글님이랑 잘 안맞으시는 분 같아요. 뭔가 특이한 여자네요..
19. 이건뭐지?
'13.2.7 3:41 PM (210.115.xxx.46)글쎄요 이런글 왜올리시는건지
본인이 이미 이상한경우라고 생각하고있으면서
여기다 사람들이 뭐라고한다고 투덜투덜
그냥 욕하고싶어쓰신글이네요20. ...
'13.2.7 3:46 PM (222.109.xxx.40)한번은 그럴수 있는데 반복되면 문제가 돼지요.
21. 음
'13.2.7 3:57 PM (183.102.xxx.44)원글님도 너무 상대방에 맞춰줄 필요없어요
교재보러오라고 먼저 초대하고 왔음 차나 쥬스만 대접하면되지
혼자..식사시간인데..하며 안절부절 못해 그쪽한테 먼저 묻고 또 대접하고..
그쪽에서도 눈치가있는경우는 아니었지만요
그렇게 눈치보고 권하면서 상대방이 이런식으로 나오면 스트레스받고 상처받는데 솔직히 그럼 사시는데 피곤해요22. 아무리
'13.2.7 4:14 PM (209.134.xxx.245)전 아무리 생각해도 원글님이 이상한데...
늦게와도 괜찮아... 도 전 이해가 안가고.. 물론 오란다고 간 ㅡㄱ 엄마도 좀 그렇지만
저녁때 왔다고 밥 안챙겨 줘도 되구요.. 그 엄마가 뭐 밥 먹으러 온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버버버 전전긍긍하세요? 자존감 낮으세요?
그리고 애가 쉬마려서 못 치우고 간거같은데...
그러다 그 애가 님 집에다 쉬 쌌으면 어쩌시려구요...
얼마나 더 욕을 하려구요..
님도 이상ㅎ요23. 원글님이
'13.2.7 4:15 PM (110.92.xxx.221) - 삭제된댓글힘겨워하는 글을 썼는데 탓하고 가르치고 지적질만하는댓글은 참
이런걸 공감능력 부족이아해야하나
원글님 애쓰셨네요
임산부는 남의집 밥냄새.맡고 그냥 못지나치는것 같더라구요
어려서 밥때 남의집 가는거 아니라고 배웠어요
상식 아닌가요?
방문자가 예민하게 주의해야지 왜 주인이 그런 디테일까지 신경쓰며 손님을 받아요
차차 지켜보며 판단하세요24. -,.-
'13.2.7 4:16 PM (218.158.xxx.226)그여자 센스없고 이상한데 정말 원글님 탓하는글들은 뭔지..그여자랑 같은꽈인가..
상대방이 날위해 대접하려할때,필요없으면 확실하게 사양하는게 배려죠
원글님 맘이 착하고 여려서 그래요
한번 저런일 당해보셨으면,,그사람 속도 알았고
이제 그런사람한테는 그냥 차갑게 대하세요~
그게 답입니다25. Alj
'13.2.7 4:28 PM (222.237.xxx.232)다음에 초대 받았을 때 그대로 해 주세요.
그런 사람이 나름 편한 게.. 그 집 가서 실컷
어지르고 안치우고 그냥 와도 돼요. 식사 시간에도
전화하고 놀러 가시고.. 다 내 맘 같나요?
맞춰서 하세요. 나름 편하다니까요.. 진심..26. Alj
'13.2.7 4:31 PM (222.237.xxx.232)그리고.. 그집에서 초대하기 전엔 두번 초대하기 없기
27. 밥
'13.2.7 4:58 PM (119.148.xxx.153)밥에 대해 원글님이 물었을때 대충 넘겨버리는 그여자분도 이상하구요. ' 뭐~ 밥 챙겨주면 좋구~'
이런 심리인것 같구요. 님도 너무 신경쓰는 타입인거 같아요. 그냥 너무 잘 하려 하지 마시고 거리를 두세요.28. 네..
'13.2.7 7:47 PM (221.146.xxx.11)' 뭐~ 밥 챙겨주면 좋구~' 이게 맞는것 같아요..
근데 마지막에 그 엄마가 자기가 본 책이라도 가지런히 하시고 갔음
전 오늘의 만남에 불만이 전혀없었을거예요..
네 제가 애들 놀리고 싶어서 초대했고 어찌저찌 오셨지만 손님이니 저는 대접했을 뿐이니까요..
근데 마지막에 ..초토화된 집..심지어 어른인 자신이 봤던 책까지 식탁에 엉망인 집에 애들이랑 남고나니 아까 밥문제부터 재해석되면서 저 사람 머지? 하는 생각으로 종합되더라구요.. 왜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은 불문율같은 매너가 있잖아요..82에서 말하는 '배려가 계속되니 권리 행사 아주 제대로 하시고 가신듯한' 느낌?
그리고 유독 밥문제에 어버버했던 이유는..
제가 워낙 밥먹이고 하는거에 자신이 너무 없고 사실 컴플렉스예요..
일하다가 전업생활한지 얼마 안되서 완전 걸음마 상태거든요..
그래서 더욱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밥문제에 되려 더더욱 집중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밥밥밥밥밥밥~~~~!!!!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면서요,,,,
또 그분이 만삭의 임산부이시기도 하구요... 딱 저희 애들 밥먹이고 있는데 딱 고만한 아이 손잡고 오셨는데
어찌 밥얘기를 안할까요.. 제가 못나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밥에 대한 언급을 아예 안하는거..그건 저는 못해요..
그냥..
못난 저와
살짝 매너 이상하신 그 임산부 엄마의 만남이었네요...29. ...
'13.2.7 7:57 PM (112.149.xxx.161)갑자기 옛날 일이 생각나네요. 둘째 업고 밥 차려서 대접하고 가고나면 애 둘 욕조에 놀게 하고 열심히 청소했죠.. 집이 온통 난장판이 되서요..
다시는 아무랑도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힘들어요.. 그런분들..30. 사실대로 얘기하시는 게...
'13.2.7 8:22 PM (221.159.xxx.180)저녁밥 먹고 놀러오라고 얘기했는데
딱 저녁 먹는 시간에 놀러온다고 얘기하면...
님도
"우리 저녁 먹는데 거의 먹어가니까 10분후에 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식사전이시면 식사하신 후 오시던지...
찬이 없어서 저녁은 못드리는데 괜찮겠어요?"
있는 그대로 얘기하셔요~
그 분은 저녁까지 해결하고 가려고 했을까요?
다시는 초대하고 싶지 않으시겠네요.31. 참...
'13.2.7 9:36 PM (121.175.xxx.184)본문 보면 저녁 먹고 있다고 저녁 먹고 오시라고 전화통화하면서 말했다고 되어 있는데...
저녁 시간 피해서 방문하는건 기본 예의 아닌가요?
식사 아직 안했다는데 한쪽에 앉혀두고 자기 식구끼리만 밥먹고 있으라는 건 또 무슨 소리에요?
이건 예의가 아니라 개념의 문제인 것 같은데...;;;
왜 글쓴님께 뭐라하는 댓글이 달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글쓴님이 실수한 건 없어보이는데...32. Torch
'13.2.8 10:39 PM (220.118.xxx.3)저라면 그냥 저녁 식사 얘기는 물어보지도 않고 학습지나 보여주고 말았을 거 같은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6095 | 진중권 "겁나서 유머도 못한다" | 뉴스클리핑 | 2013/02/07 | 1,271 |
216094 | 소개팅남이 친구들을 보고 싶어해요 17 | 친구 | 2013/02/07 | 4,100 |
216093 | 분당 포장이사 만족하신 분 업체 좀 조언해 주세요.. 1 | 포장이사 | 2013/02/07 | 1,032 |
216092 | 본토영어로 가족끼리 대화 13 | ㄴㄴ | 2013/02/07 | 3,660 |
216091 | 간절기 아우터 봐주세요~ 1 | 옷 고민.... | 2013/02/07 | 1,278 |
216090 | 전기팬 사각 과 원형중 어떤게 낫나요?사용하기에.. 2 | .... | 2013/02/07 | 1,034 |
216089 | 오늘 졸업식 갔다가 기분 잡쳤어요! 52 | 졸업식 | 2013/02/07 | 17,250 |
216088 | 아이크림.... 5 | 은새엄마 | 2013/02/07 | 1,174 |
216087 | IB 질문드려요 1 | 급해요 | 2013/02/07 | 1,050 |
216086 | 시골에 있는 목욕탕 갔다 깜짝 놀랬어요 4 | 진홍주 | 2013/02/07 | 4,069 |
216085 | 졸업식에 비누꽃다발 5 | 아웅 | 2013/02/07 | 1,972 |
216084 | 중딩딸아이 남자친구 문자가...너 무서워... 라는데.. 6 | 궁금 | 2013/02/07 | 2,587 |
216083 | 코스트코에서 플룻 판매하나요? 3 | 가보세 | 2013/02/07 | 2,424 |
216082 | 세뱃돈 봉투에 담아 주시나요? 12 | 궁금 | 2013/02/07 | 2,549 |
216081 | 읽고 좋으셨던 영문소설이나 에세이 어떤것이 있으세요? 6 | applem.. | 2013/02/07 | 915 |
216080 | 졸업식 5 | ... | 2013/02/07 | 776 |
216079 | 도시락 체인점에서 일하는것 | .. | 2013/02/07 | 1,091 |
216078 | 엑스바이크 마지막 조언좀 부탁드려요 15 | 마지막지름신.. | 2013/02/07 | 4,939 |
216077 | 청량리 살기 어떤가요?(영휘원 근처, 청량리6구역) 4 | 내일은 저축.. | 2013/02/07 | 2,697 |
216076 | 단열벽지 시공하신 분 질문 드려요. 3 | 뽀나쓰 | 2013/02/07 | 3,266 |
216075 | 그래요..나 못났습니다.... 3 | 김토끼 | 2013/02/07 | 1,570 |
216074 | 암웨이-웰빙요리 홈파티에서 뭘하는건가요? 5 | 아힘드러 | 2013/02/07 | 2,918 |
216073 | 남자친구를 성폭행 신고한 20대여성 구속 1 | 뉴스클리핑 | 2013/02/07 | 2,094 |
216072 | 물을 하루에 2리터씩 먹는거요~~!! 18 | 물 | 2013/02/07 | 5,124 |
216071 | 전원주 손녀 딸 사교육비 “한달에 600만원” 충격 공개 48 | .. | 2013/02/07 | 23,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