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 뜨.꺼.운. 물이 좋아요.저 늙은 걸까요?

또졸림.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3-02-07 13:30:32
목욕탕에 가는게 제일 행복해요.
제일 뜨거운 물이 들어가 있으면 전 뜨뜻하다 싶은데
저 혼자밖에 없어요-_-;
사우나는 답답해서 오래 못 있는데
열탕은 너무 좋아요.
제 딸래미가 엄마가 늙었어. 뜨거운 것만 좋아해. 하고 놀려요.
아, 흰머리 너무 많이 매일 묶어 다니고
치아때문에 치과 단골인 나..
얘들아 니네들 키운다고 이렇게 되었어...흑흑...
IP : 58.237.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질일수도있죠
    '13.2.7 1:39 PM (175.201.xxx.93)

    전 어릴 때부터 뜨거운 물이 좋았어요. 한여름에도 뜨거운 물에 씻었고요.
    국도 뜨거워야 하고 밥도 따뜻해야 하고. 세수도 한 여름에도 찬물에 못 합니다.
    그런데 사주를 보니 체질적으로 찬 기운은 멀리해야 한다고 하네요.
    사주가 찬기가 많아서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야 한다고요. 찬것 가까이 하면 안 좋다고요.

  • 2. 또졸림.
    '13.2.7 1:42 PM (58.237.xxx.199)

    그렇군요.저도 비슷한 얘기 들은 듯 해요.
    제가 들어있는 탕에 다른 사람들은 엄두도 못할정도니
    그럴 수도 있겠어요.

  • 3. 아잉
    '13.2.7 1:58 PM (112.219.xxx.142)

    전 또 뜨거운 물 마시는거 좋아하신다는줄 알고 ㅎㅎㅎㅎ
    전 위가 나빠지기 전엔 찬물만 마셨는데 위궤양생기고나서부터 찬물 안먹거든요
    찬물 드링킹하면 울렁거림ㅋㅋ

    몸에 찬기운 있으시단 말씀이 맞는거 같아용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920 아이땜에 돌겠습니다 6 하마 2013/03/20 1,932
230919 혹시 대학가에 원룸 운영하시는분 계신가요? 5 bori 2013/03/20 1,606
230918 학원 vs 개인레슨 4 피아노 레슨.. 2013/03/20 838
230917 전자렌지로 계란찜할때... 5 /// 2013/03/20 1,935
230916 지금날씨에 부츠 신으면 좀 그런가요??? 6 부츠 2013/03/20 1,182
230915 시댁방문횟수 지혜좀 빌려주세요 36 그릇사랑 2013/03/20 8,194
230914 초1학부모총회 스키니에 가죽라이더자켓은 심한가요? 13 꾸지뽕나무 2013/03/20 3,089
230913 무쇠냄비 잘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 10 무쇠 2013/03/20 3,315
230912 코스트코 한라봉 싸고 맛있네요 4 zhtmxm.. 2013/03/20 1,509
230911 자전거를 다시 잘타고 싶어요 6 운동 2013/03/20 673
230910 초등 수학익힘책 답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흐린 날 2013/03/20 1,085
230909 논문 표절 논란을 보고 생각나는 일화 5 ........ 2013/03/20 802
230908 일드 파견의 품격 한국판 드라마 김혜수 주연이네요 10 ㅎㅎ 2013/03/20 2,338
230907 너무 사랑을 많이 주며 키우는 것도 부작용이 있네요. 6 엄마 2013/03/20 2,479
230906 구몬끊을때 본사로 전화하면 바로 끊어주나요 3 2013/03/20 7,390
230905 싼데 괜찮은 향수 있을까요? 1 달콤 2013/03/20 666
230904 어려운 호칭문제 6 요조숙녀 2013/03/20 589
230903 한국사회가 잘못되어었다라는 리플에 공감해요 6 공감 2013/03/20 1,123
230902 지금 예금 금리 가장 높은 곳이 어디인가요? 1 너무 낮아요.. 2013/03/20 2,149
230901 교실 앞에서 엄마따라 집에 간다고 울며 버티는 아이. 8 초등 부모 2013/03/20 1,389
230900 이것도 스마트폰 사기인가요? 3 ---- 2013/03/20 809
230899 잔인한 위로에 이어 어설픈 축하 1 ggggh 2013/03/20 1,102
230898 이 정도면 액운이 꼈다고 봐야겠죠?? 2 미쳐.. 2013/03/20 893
230897 게으르면 잘 걸리는 병은 없나요?-_- 21 2013/03/20 3,350
230896 재벌사 감사委 권력출신 수두룩…로비委 전락 우려 세우실 2013/03/20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