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글 댓글보다 딱 생각이 났어요.
저랑 남편이 제 옷사러 갔을때 옷가게 주인이 제 남편한테 사장님이 어쩌구 저쩌꾸 말을 하길래
전 그냥 손님이니까 사장님이라고 불러주나 보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그게 아닐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어요.
왜냐면 제가 저나 남편이나 30대 후반이긴 하지만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씨로 부르거든요.
옷볼때도 &&씨 이건 어때? 하면서 이것저것 입어보고 더군다나 미니스커트 이런거 샀었거든요,,
남이사....
불륜글 댓글보다 딱 생각이 났어요.
저랑 남편이 제 옷사러 갔을때 옷가게 주인이 제 남편한테 사장님이 어쩌구 저쩌꾸 말을 하길래
전 그냥 손님이니까 사장님이라고 불러주나 보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그게 아닐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어요.
왜냐면 제가 저나 남편이나 30대 후반이긴 하지만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씨로 부르거든요.
옷볼때도 &&씨 이건 어때? 하면서 이것저것 입어보고 더군다나 미니스커트 이런거 샀었거든요,,
남이사....
남자들에게는 무조건 사장이라고 호칭하더라고요..^^
손님이니까 그렇게 불렀겠죠
아저씨라 할수도 없고....
ㅎㅎ흔한 호칭이예요.
아저씨는 사장님 아줌마는 사모님. 마땅한 호칭이 없어서인지 그렇게 부르더군요.
부동산가도 그렇게 부르던데 ㅎㅎㅎㅎ 애아빠보곤 사장님. 저는 사모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