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가나네요....한국사회는 목소리큰 사람이 주인이에요?
1. ...
'13.2.7 2:26 AM (211.199.xxx.111)울 윗집도 쿵쿵거려요..밤 12넘어도 뭘 하는지 맨날 안방에 누워있으면 쿵쿵 왔다갔다..물건 옮기는 소리도 들리고...아마 이 아줌마가 불면증이라도 있어서 밤12시 넘어서 집안 대 청소라도 하는게 아닌가 추측.
기계소리라거나 신경 거스리는 소리가 아니고 어쨌건 생활소음수준인 거라서
공동주택에 살면서 서로 조심조심 해야 하면 좋겠지만 어차피 그러는 사람은 내가 아무리 조용해 달라고 해도 안 고쳐져요..말하는 나만 입아프고 스트레스 받지...
그리고 원글님도 신경 예민하신것 같아요.그리고 직접 찾아가지 마시고 얘기하고 싶으시면 경비실 통해서 하거나 인터폰을 하세요..
찌를칼 있다는게 말이 되나요.먼저 찔리면 끝인데..사소한 말다툼으로 큰일 번져요..그정도 말씀하셨으면
그쪽에서 화를 냈더라도 일단 의견은 전해진거니 조심하는지 아닌지 좀 더 지켜보세요2. 음
'13.2.7 2:31 AM (175.223.xxx.95)원글님 화 나는것 이해가 가요
저쪽잘못인데 내가 피해보는거 화나죠
근데 세상에서 제일힘든것은 내가 아닌 다른사람을 바꾸는것이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제가 바꿉니다
저희도 윗집아이들이 뛰어다녀요
그래서 저녁먹고나면 헤드폰끼고 음악듣거나
애들델고 산책나가거나 샤워합니다
님도 옆집이 그러면 옆집이랑붙어있는공간말고 다른공간을 이용하세요 들으면서 스트레스받지마시구요3. 지나모
'13.2.7 2:34 AM (116.32.xxx.149)무서운 세상 이라 될 수 있음 마주치지 마시라고 덧글 달긴했지만
직접적인 피해를 당하는 사람 입장 에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몰상식한 인간한테는 분 노가 치밀수밖에 없지요4. ..
'13.2.7 2:35 AM (116.39.xxx.114)님글 다 읽었는데요 진정하세요. 누가 칼을 들고 온다고 칼로 찌른단소리로 함부로하세요
실제로 벌어진 일은 님이 옆집사람과 말다툼이 있었다는거가 다예요. 그사람들 님 칼로 안 찌르니 그런생각 그만하세요
그리고 첫글에 님 이해하는 댓글이 더많았구요
원글님. 진심 걱정되서 하는말인데요. 날 밝으면. 병원가서 상담 받으세요. 주위에 도움도 청하시구요.
그리고 일단 얼른 주무세요.5. ??
'13.2.7 7:00 AM (119.67.xxx.66)윗집도 아니고 옆집소리가 그리 크나요?? 꼭 그집같아도 아닐 경우도 많아요. 원래 정신적으로 약하신분들이 먼저 공격합니다.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거든요. 칼로 공격할 생각까지 하며 그 집에 사실 이유가 없어요. 윗님조언처럼 병원가서 상담해 보시고 이사도 진지하게 고려해보세요.
6. ...
'13.2.7 11:24 AM (180.64.xxx.223)헐...
아무리 화가나도 그렇지
칼로 찌르다니요...
무섭습니다.7. dma
'13.2.7 12:38 PM (219.249.xxx.194)울 옃집에 아줌마가 종일 쿵쿵 뒷꿈치로 걸어 다녀요..2년간 2번 찿아 가서 부탁했는데도(자신이 걸을때 쿵쿵 소리가 나면 다른집에 쿵쿵거리니 소리가 안 나도록 걸어라 부탁했네요) 여전하더라고요..자기는 불편한게 없으니 안 고치죠..그래서 옆집이니 조건은 같죠? 옆집 쿵쿵 대고 걸을때마다 저두 뒤따라 발 쿵쿵대면서 옆집과 접해 있는 부분을 미틴듯 걸어 다녀요..옆집두 직접 당해 보니 괴로운지 요즘은 많이 조심하네요...
빈도나 쿵쿵 소음이 많이 좀 줄어 들었어요8. dma
'13.2.7 12:39 PM (219.249.xxx.194)물론 이른 새벽이나 밤 늦게는 참고요...아랫집 사람 없을듯(맏벌이 부부)한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응징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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