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대얘기나외서 질문

체대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3-02-06 23:54:33
만약 자녀가 운동에 소질이 있고 공부는 그저 그렇다면
체육쪽으로 보내실건가요?
저는 애가어려서그런지 잘하고재미있어하면 운동쪽도 괜찮단성각인데 어차피 취직안되긴 비슷하지않나요?
IP : 211.205.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3.2.7 12:43 AM (211.234.xxx.15)

    요즘 인서울체대 들어가기어려워요
    공부왠만큼해도 실기도 잘해야하고요
    조카가 올해 입시치르는거 보고
    헉했습니다 실기학원도 돈들어가는거
    장난아니에요 수능점수도높구요
    잘알아보세요

  • 2. ...
    '13.2.7 12:45 AM (220.78.xxx.186)

    운동에 소질이 있고 공부는 그저 그렇다면 ...
    당연 체대보냅니다
    요즘 체대 예전같지 않아요 명문대 체대는 공부도 엄청 잘해야해요
    고령화시대로 운동의 중요성이 높아져 체육강사 인기직종입니다
    그저그런과 보다 체대가 나아요

  • 3. 집에
    '13.2.7 1:00 AM (14.52.xxx.59)

    돈 좀 있어서 뭐 하나 차릴 정도 되면 체대 가도 좋구요
    아니면 젊어서 소모품 같아요
    집에 체대 졸업생 몇명 있어요
    다 운동 잘하고 고등가서 공부로 안되니 체대 갔구요
    한애는 돈 무지 많아서 부모가 헬스 차려줬어요
    항상 봐도 얼굴에 스트레스 한점 없이 빛이 나요 ㅎㅎ
    한 아이는 체교과 나왔는데 공부 그렇게 잘하진 않았어요
    인서울 왠만한 대학이구요,선배들 군기 엄청 잡아서 여자앤데 거의 울고 다녔어요
    임용이 서울로 안될것 같다고(포화상태래요) 지방이라도 간다는데 그것도 쉽지 않대요
    그냥 젊어서 애들 체능 가르치고,코치 일자리는 많은데 나이 먹으면 그것도 못한다고 그전에 뭐 하나 확실히 해야 한다네요

  • 4. ,,,
    '13.2.7 1:39 AM (116.33.xxx.41)

    체육 선생님은 자리가 거의 없어서 경쟁이 정말 치열 하고요
    대학 등급은 본인 점수로 갈 수 있는 것 보다는 한 두 등급은 높아 집니다.

    서울권 대학은 공부를 그 학교 애들보다는 점수가 낮다는 얘기지
    대부분이 공부하다 돌린 애들이고 점수 매우 중요합니다.
    입시체육 학원비 미대나 음대에 비할꺼는 아니지만 많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891 옷을 너무 작은거 산걸까요ㅠ 1 mm 2013/02/10 1,153
216890 미혼 처자의 명절 스트레스 .... 7 꿀꺽 2013/02/10 2,379
216889 얼굴에 새로 생긴 점과 기미를 제거하려는데 3 얼굴 2013/02/10 2,296
216888 수개표 결과 (재외국민, 부재자등) 확연한 부정 6 달려 2013/02/10 1,400
216887 경찰도 연봉 많네요... 23 ... 2013/02/10 26,649
216886 고양이는 성묘되면 다 한 등치 하는지 궁금해요 4 ... 2013/02/10 1,903
216885 상상초월 하는 외국의 성교육 2 블루베리 2013/02/10 2,694
216884 부산의 괜찮은 문화공간 추천 부탁드려요~~ 1 부산스타일 2013/02/10 717
216883 이번설은행복하네요 9 얏호! 2013/02/10 2,500
216882 미니밴의 신기한 변신 꺄울 2013/02/10 936
216881 해외 사이트 프라다 아울렛 가짜 파는 곳인가요? 1 아울렛제품 2013/02/10 2,115
216880 집니간 마누라 찾습니다.ㅠ 3 바이엘 2013/02/10 2,181
216879 교회에서 세뱃돈 주기도 하네요. 4 깜놀 2013/02/10 1,536
216878 최고였던... 추천 하고픈 공연 뭐가 있으세요? 4 동동이 2013/02/10 1,303
216877 김 구워서 간장에 먹으려는데요 10 밥먹자 2013/02/10 2,842
216876 오늘 진료하는 한의원 1 2013/02/10 895
216875 어제 음식준비하며 시모께 잔소리 좀 했어요 8 괜히했나 2013/02/10 4,066
216874 배우자의 금융거래 내역, 확인 어떻게 하나요? 4 궁금증 2013/02/10 3,986
216873 이자스민 "대한민국 5천만명이 다 다문화다" .. 12 호박덩쿨 2013/02/10 3,960
216872 돌아가신 시어머니께 물려받은 5 곤란 2013/02/10 2,771
216871 운동화사이즈 돌여자아기 2013/02/10 901
216870 친구들이 이혼을 많이 했어요. 13 친구들 2013/02/10 14,125
216869 남은음식처리 문제 글올린 원글인데요 아침부터 속.. 2013/02/10 1,133
216868 박근혜 당선인 인천서 비키니 사진 찍었다 3 뉴스클리핑 2013/02/10 2,690
216867 시어머니 개그맨 같아요 7 ㅋㅋ 2013/02/10 4,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