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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 번째 무한도전 사진전 다녀왔습니다.

세우실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3-02-06 22:37:10

 

 

 

http://kalbalamhusband.tistory.com/entry/20130206mudo

 

 

사진 함께 보자고 올려보아요.

사진 양이 좀 많아서 스크롤 압박이 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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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름답게 일어서는 풀잎이 되어요
바람 찬 날 강 언덕 아래 웅크려
세월의 모가지 바람 앞에 내밀고
서럽게 울다가도 때로는 강물 소리 듣고
모질게 일어서는 풀잎이 되어요
누가 우리들 허리 꼭꼭 밟고 가도
넘어진 김에 한 번 더 서럽게 껴안고 일어서는
아니면 내 한 몸 꺾어 겨울의 양식 되었다가
다시 새 봄에 푸른 칼날로 서는
우리 예쁘게 살아가는 풀잎이 되어요

           - 공광규, [예쁘게 살아가는 풀잎이 되어요] -

―――――――――――――――――――――――――――――――――――――――――――――――――――――――――――――――――――――――――――――――――――――

IP : 119.64.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까지 보여주시네요
    '13.2.6 10:42 PM (121.130.xxx.178)

    항상 감사합니다~
    가족과 즐거운 보내시길 바래요^^

  • 2. 콩콩이큰언니
    '13.2.6 10:44 PM (219.255.xxx.208)

    전 일산에서 봤는데...가는데 죽는 줄 알았답니다...왜 전철로 갔을까..ㅠ.ㅠ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

  • 3. 무도광팬
    '13.2.6 10:49 PM (111.118.xxx.36)

    몇 번씩 봐도 재미있는 무도~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무도~
    사진만으로도 이렇게 훈훈해지는 무도~

    아무리 노력해도 시른 정준하...얜 증말 옥에 티야..

  • 4. 저도
    '13.2.6 10:55 PM (68.82.xxx.18)

    무도 광팬인데 정준하 좋은데요?
    열심히 하고...
    특히 방배동 노라 넘 우껴요!!

  • 5. 빌보짱
    '13.2.6 11:00 PM (59.28.xxx.185)

    저 지방인데 잘~~~보고갑니다
    어쩜이리 깨알같이 찍어서 올리셨을까~
    고마우셔라

  • 6. ...
    '13.2.6 11:06 PM (110.15.xxx.199)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7. 좋다
    '13.2.6 11:08 PM (86.147.xxx.91)

    정준하 좋아요! 재밌어용!!

  • 8. ...
    '13.2.6 11:15 PM (175.194.xxx.96)

    사진전에서 기념품도 파는군요?
    가까운데서 하면 가고 싶어요
    애들도 너무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

  • 9. 무도여~
    '13.2.6 11:22 PM (116.36.xxx.21)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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