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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굴죽일만큼 증오한적있으세요?

무서움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3-02-06 21:51:05
여러사람의 매도때문에 상처받은사람입니다. 많은걸잃고 인간이란게 쓸때없다는걸 깨달았어요. 특히 기도교인들이 참밉네요..하나님하나님하면서 정나눈 저를 배신하더군요.
홈피와 SNS는 하나님의 교리를 떠들면서 정의를 냬기하면서 남을괴롭히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그들. 강한자들과 어울리는그들. 자기를 합리화시키면서 나를미워할만한이유를만들고 나를 외면하는그들.

정말 남험담은 다하고 자기건 이기적으로 다 챙기면서 패거리이뤄서 자기힘과시하면서 정의다 하나님이다 아름다움이다 글을 읽으면 참...이런 이중이가 있나이런생각이드네요.
그것도 목사딸...들인데 이런짓꼭하더군요.

좋은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기독교의 바닥을봤습니다. 무조건 자기에게 일어나는것이 하나님들의 섭리라는둥 사랑이라는둥...천벌이나내려주시면좋겠어요.정말구역질나서 못봐주겠네요. 자기편할때민 이리하나님찾고 나쁜짓하면 무조건구원해주길바라나보죠...
IP : 223.62.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터넷에 자기포장해서
    '13.2.6 10:00 PM (223.62.xxx.4)

    올리고 완전자아도취 휴머니즘드라마를 찍더군요.
    더 무서운건 자기가 이상인 사람인거자체를 모릅니다. 자기가너무나 정의롭고 긍정적인 하나님의 사도로압니다. 자기한테불리한건 무조건피하는주제에...
    강한사람들과 어울리니 욕은안먹나보네요. 포스트가올라와서 보다가 무의식으로 쓰레기같은...이란 소리가 나왔어요...무서워지네요...

  • 2. 기독교의본성입니다...
    '13.2.6 10:15 PM (223.62.xxx.43)

    기독교인들이 용감하고진취적이 었다면 예수님 못밖히는데 우리를 위해희생한다고 기도만하고있진않겠죠. 예수님의 사제중한명은 예수님을 모른다고 대답했고요...솔직히 자신이 실현가능한 일들도 주구장창기도만하는 사람만보면 너무그래요...
    자신의 생존이 우선이면서 하나님의 명예의 그늘밑에서 살아가죠. 정말 예수님이 자기때문에 못밖혀죽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살겠나요?
    물론 어느종교나 이런점이 있겠지만 자기가 하나님의 도구라느니 희생한다느니 해놓고 반대로 행동하는건 반성할만합니다. 자기가 잘못했는데 단순히기도했다고 모든죄릉사해준다는건 기독교밖에 없고 이를 잘못해석하고 남용하는사람들이 너무많아요...

  • 3. 젤 역겨운건
    '13.2.6 10:40 PM (111.118.xxx.36)

    사함을 받았노라 떠드는 그것.
    기도로 회개하고 아버지께 사함을 받았다며 뻔뻔하게 고개들고 다니는 그것.
    그 뻣뻣한 목을 쳐버리고싶다는 욕구에 시달린 적이 있었어요.
    본인이 상처를 입히고 위해한 당사자가 따로 있는데 자기 종교안에서 모두 사함을 받았노라, 그러니 된거라며 지껄이던 무리들...
    저도 기독교인이라고하면 일단 거리를 둡니다.
    절대 곁을 내주고싶지않은 떼거지들...

  • 4.
    '13.2.6 11:04 PM (49.176.xxx.96)

    전 수십억 부자 되면
    몇백만원 써서라도 한번 패 줄 놈이 몇 있습니다.

  • 5. 기독교에 고함이라는
    '13.2.6 11:08 PM (125.131.xxx.247)

    말이 더 잘맞을것같군요. 고상한척하던 사람이 자기친구들이 저를 외면하니 특별한 이유도없이 새침하게 저를 매도하더니 SNS에 모자뜨게질해서 난민아가들줄거라고 올렸더군요.
    그건좋은데 이사람 기부특별히 하고 이런사람아니거든요...
    근데 블로그가보면 제가 보는사람과 다른사람입니다. 위와같이 성공하기위한 욕망만 번뜩이는사람이거든요...
    이 사람이 기독교....인것같긴한데 기독교를 떠나서 다 이런사람들이 있는거죠.
    하나 거슬리는건 좋은 말만하면서 하나도 행동하지않는것같은 사람들은있는것같아요...
    하나님이 너를 도와주실꺼야 한마디만하면서 실질적인도움을 주지않으려는 사람들...
    아프리카의 아이들인 물이 필요한데 자기돈을 기부하기보단 비를내려달라고 기도하는격이지요.

  • 6. ...
    '13.2.6 11:13 PM (114.205.xxx.166)

    무슨일이 있으셨는데요?
    상대방이 어떻네만 감정적으로 적으시고 님 이야기는 하지 않으시면서 크리스챤을 욕하니.
    물론 쥐를 비롯해서 많은 기독교인이 욕먹을 짓을 하고다니는 건 알지만, 이런 식의 글은 너무 비약적이네요.

  • 7. 일단
    '13.2.6 11:30 PM (218.232.xxx.201)

    목사든 전도사든 종교인들은 절대로 믿지 말고 거리를 두세요. 믿어야 할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이죠. 저도 목사나 전도사한테 실망한 적이 한 두번 아니라서. 근데 거의 모든 크리스챤들이 이런 과정을 다 겪더라구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사람을 의지하는 버릇을 끊는다고 해야 하나. 암튼 종교인들은 더하면 더했지 절대 신뢰할 대상은 아니에요.

  • 8. ...
    '13.2.7 9:36 AM (58.234.xxx.69)

    교회랑은 상관없지만 한달 20일 동안 진저리나게 보기싫은 사람은 하나 있네요.
    앞으로 5년동안은 그녀때문에 뉴스는 안보려구요...

  • 9. 떠오르네요
    '13.2.7 10:51 AM (221.146.xxx.11)

    하나님없이 못산다며 남편감의 조건 2위에 주저없이 섹스!라고 말하던.. 그 당시 그녀나이 스물 아홉이었나?
    결국 유부남 사장이랑 바람나고.. 사장이랑 돈독했던 사람들 .. 이간질로 하나하나 제풀에 그만두게 만들고..(저포함) 얼굴은 무슨 말뚝이탈처럼 생겨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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