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안나수이 루즈자 립밤 쓰시던분들 , 원전사고 이후로 갈아타신 제품, 만족하며 쓰시는거 있으면 공유해요
저 루즈자 쓰면서 발색과 촉촉함때문에 엄청 만족했었는데
임신앞두고 일본껀 못쓰겠어서( 밥먹다가 거의 제가 립밤 먹어버리니까....ㅠ.ㅠ) 더이상 못썼거든요
디올로도 갈아타봤고, 바디샵 틴트립밤도 써봤는데
디올은 원하는 색이 안나오고, 바디샵은 보습이 잘 안되네요
제가 원하는건, 혈색없는 입술에 핑크+레드의 생기있는 컬러감과 동시에 촉촉 쫀쫀한 보습력이예요
요번겨울에 입술 완전 다 뜯어졌네요, 그전엔 어디가도 입술관리 잘했다 소리 들었는데....
입술에 색이 너무 없어서 꼭 생기있는 컬러감도 있는 제품이어야해요
좋은제품 있으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