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용카드 새로 발급받았는데.... ㅠㅠ

.. 조회수 : 3,432
작성일 : 2013-02-06 15:04:39

신용카드를 이번에 새로 발급 받았습니다

기존 카드가 사용액이 많은데 생각보다 부가혜택이 적어선요

그런데 오늘 상담원과 통화하는데 한도가 100만원도 안 되네요 ㅠㅠ

한도 작아야 뭐 낭비하지 않고 좋지만

그동안 하찮은 통신비조차 미납하거나 늦게 돈을 지급한 적도 없고

카드값 역시 납기일 이후로 납부한 적 없거니와

연봉 역시 5천만원이 넘어가는데

불과 몇 십만원 단위에 불과하네요 ㅠㅠ

뭐 절약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겠지만

너무하다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기왕 할인을 고려하여 이번에 체크카드도 신규 발급했는데

체크나 쓸까봐요

IP : 203.237.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6 3:06 PM (115.21.xxx.183)

    새로 발급받으면........ 한도 작습니다.

  • 2. ..
    '13.2.6 3:06 PM (121.129.xxx.43)

    카드사마다 다 달라요.
    오히려 그렇게 한도 적은 카드사가 더 신뢰되지 않나요?
    저같은 경우 평소 거래내역이 없던 기업은행은 한도 100만원
    삼성이나 롯데카드는 한도 못 올려서 안달.. 400~600만원씩 막 올려준다고 전화와요.

  • 3. ...
    '13.2.6 3:06 PM (211.179.xxx.245)

    신규발급이면 원래 그래요
    신용도 좋고 사용금액 많으면 한도 쑥쑥 늘려줍니다
    전 최고한도가 칠백오십이네요

  • 4. ㅇㅇㅇㅇㅇ
    '13.2.6 3:09 PM (182.215.xxx.204)

    전 백화점카드가 수천단위에요 --;;
    완전 어이없습니다... 그렇게 대단한거 계속사는 사람 아니에요
    한달에 100여만원 꾸준히 백화점카드로 나가는데...
    장도보고 친구도 백화점서 만나니 밥값 차값 가족옷값 등등 해서요...
    큰돈 뭉텅뭉텅 쓰는 대단한 고객도 아닌데
    계속 계속 올려줘서 그렇네요
    한도..라는게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들 정도에요

  • 5. 심사후 상향
    '13.2.6 3:19 PM (125.188.xxx.97)

    저도 ㅅ카드10년이상 쓰다가 혜택도 줄고 소비자에게 갈 혜택을 주주들 배당으로 채워진단 기사를 보고 배신감에 ㅆ 카드 만들엇는데요. 혜택이 더낫더라구요.첨엔 한도가 낮지만 6개월후 한도상향을 요구하면 카드실적이나 신용도로 심사를 해서 올려준다더군요.결제일전에 한도액에 가까워져 오면 중간에 미리결제 하셔도 돼요.지정결제일전에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미리 얼마를 결제해달라고 하면 해줘요.ㅅ카드쓸때는 지들 맘대로 상향해서 제가 낮추라고 전화하고 그랫는데 전 중간결제하고 하니 별로 불편한게 없더라구요.

  • 6. ..........
    '13.2.6 3:27 PM (211.244.xxx.16)

    한도가 필요할때가 있더라구요,,,전 일부러 작게 설정해놓았었는데
    병원에서 아기 낳고 퇴원수속하면서 한도에 걸려서 카드 두 개로 나눠서 낸적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큰애 치아보정장치 달면서 목돈나가는데 치과에서 현금이나 카드나 똑같고
    안깎아줘서 현금찾기 귀찮아 카드 일시불할건데 한도걸릴까봐
    미리 늘렸어요,,,ㅎㅎ 살다보니 이럴때도 있더군요
    이거 하고 나면 전화해서 다시 줄이던지 하고,,,만의 하나 분실 같은 문제로

    체크카드도 조만간 발급할까해요,,,연말정산때 혜택이 더 많다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786 한포진 아세요불치병인가요 4 조치미조약돌.. 2013/02/15 2,981
219785 이태원이나 삼청동근처 브런치 카페 어디가 맛있을까요? 3 서짱홧팅!!.. 2013/02/15 1,509
219784 돼지고기로 만드는 동그랑땡 냄새안나는 비법있나요? 7 ^^ 2013/02/15 2,001
219783 요가 자세 중 다운독이요, 무게중심이 다리로 가는 건가요? 7 용감한여인 2013/02/15 3,747
219782 선생님 선물로 샹달프쨈 어떨까요? 5 후~ 2013/02/15 1,649
219781 잘사는 집에서는 공대 안가나요? 18 2013/02/15 4,627
219780 네이처 리퍼블릭도 50%할인한대요. 네이처 2013/02/15 1,052
219779 유치원 준비물 8 준비 2013/02/15 925
219778 왜 그러셨을까? 2 시어머니 2013/02/15 952
219777 이불요. 광목과 아사 중에서 어느것이 더 부드럽고 따뜻한가요 5 .. 2013/02/15 2,375
219776 다른 사람의 혼인 여부... 2 뭐지? 2013/02/15 1,190
219775 여러가지기능 필요없는 밥솥 2 할머니 쓰실.. 2013/02/15 748
219774 서초 반포 근처 헌옷 매입하는 곳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4 드디어! 2013/02/15 1,962
219773 제사음식... 음식물 쓰레기 안 만들기.. 14 개혁 2013/02/15 3,798
219772 제 증상 좀 봐주세요. 어지럼증 7 율리 2013/02/15 2,129
219771 외국사시는 분들중 방학동안 아이 한국에서 sat학원 보내신 경험.. 4 .. 2013/02/15 1,863
219770 박근혜의 '대기업 때려잡기' 시작됐다 8 세우실 2013/02/15 2,175
219769 밤 12:30분에 아래층 아저씨가 오셔서 12 층간소음 이.. 2013/02/15 4,386
219768 6인용 전기밥솥 너무 귀엽네요 ^^ 13 뽀나쓰 2013/02/15 2,798
219767 시댁 근처로 이사하기 5 이사 2013/02/15 1,624
219766 42살 정도면 심하게 노총각인가요? 29 노총각 2013/02/15 13,133
219765 위기의주부들 최종회를 봤어요 1 뒷북 2013/02/15 1,737
219764 송파쪽 산부인과 알려주세요. 음부쪽의 작은 혹. 2 수박나무 2013/02/15 2,002
219763 대학 시간강사 3 강사 2013/02/15 1,684
219762 호텔 수영장/피트니스센터.. 숙박하면 그냥 이용하는 거에요? 5 촌여인 2013/02/15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