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구요. 엄니가 애 봐주시는데..
역시나 집안 일 중에서 엄니의 손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면서 항상 바쁘게 만드는 것은
반찬을 대는 일인 거 같아요.
부득부득 본인이 하시겠다고 하지만.. 자잘한 반찬거리 가끔 사다가 두고 먹으면 좋지 싶어서요.
게다가 도시락도 싸니까.. 여러모로 반찬품을 좀 덜어야 할 것 같아요.
조미료 먹으면.. 속이 좀 부글거리고 안 좋아서.. 덜 달고 덜 짠 그런 맛이면 좋겠는데..
어디 없을까요? 맛있으면, 4살 아들램도 먹이고 싶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