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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올케도 대학원 준비한다는데요

... 조회수 : 5,398
작성일 : 2013-02-06 11:27:21
혹시 가까운 지인이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 내용은 지웁니다.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은 친정 단도리밖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IP : 58.145.xxx.21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6 11:30 AM (119.202.xxx.99)

    제2의 인생이 열릴게 뭐 있을까요? ㅠㅠ
    대학원 한다고 뭐 정상급 될것도 아닌 다음에야......
    레슨비 좀 오르는 정도.....ㅠㅠ
    투자대비 따져보면 밑지는 장사.....

  • 2. ...
    '13.2.6 11:31 AM (122.42.xxx.90)

    그런 여자하고 사는 남동생 그냥 버리시구요. 필시 님네 친정에 돈 요구할 겁니다. 월급 250만원 월급쟁이가 무슨 수로 그 돈을 다 감당해요. 아이라도 무료로 봐달라 하겠지요. 친정부모님이 현명하신 분들이시길 바랍니다.

  • 3. 놔두세요
    '13.2.6 11:32 AM (223.62.xxx.31)

    괜히말려서 못가게돼면 형님아니었음 더 잘살수있었는데할걸요...

  • 4.
    '13.2.6 11:33 AM (58.236.xxx.74)

    저도 그래요, 친구들이 창작하는 일 하니까 친구만 만나고 오면 조바심이 나요.
    신문이나 책에 이름 난 거 보면 마음 급해지고.
    250이면 세 식구 간신히 생활할 정도인데 대출받아서 학비대려나.

  • 5.
    '13.2.6 11:33 AM (175.212.xxx.246)

    스펙이 올라가면 당연히 수입도 늘겠죠
    레슨비도 올라갈테고 레슨신청 자체도 더 늘겠죠
    이런건 부부가 상의해서 한건데 님이 관여하실 문제가 전혀 아니라 생각되네요

  • 6. ..
    '13.2.6 11:34 AM (121.160.xxx.196)

    점쟁이가 크게 될 며느리라고 뒷바라지 해 주라고 해서
    유학 보냈어요.

    공부는 몇 년했으나 결국 이혼.
    박사/교수는 개뿔,, 그냥 머리에 먹물 더 넣은 정도.

    결국 피/등골 빨린 격.

    누울 자리를 보고 발 뻗지 않고 지 욕심 차리는 사람들,, 흠!!!

  • 7. mm
    '13.2.6 11:34 AM (219.254.xxx.30)

    두 부부의 결정이니 놔두시는게 좋을듯 해요.

  • 8. ...
    '13.2.6 11:35 AM (58.145.xxx.210)

    네, 놔둬야죠. 본인들이 그렇게 결정한거라고 하는데 제가 뭘 어떻게 하겠어요.
    남동생은 대학원비용 투자(?)하고 나중에 올케 등골뽑아먹을거라고 웃으면서 그러는데,
    제가 궁금한건 투자 금액(?) 만큼이라도 돈이 나오느냐... 하는거요.
    제가 예술계를 잘 몰라서 그러는건지... 입시생 레슨, 무대 공연 반주 등이 페이가 쎈가요?

  • 9. ..........
    '13.2.6 11:37 AM (119.67.xxx.168)

    하다 보면 시댁에 손 벌립니다.(돈이든 육아든..) 미리 차단하세요.

  • 10. ...
    '13.2.6 11:37 AM (123.141.xxx.151)

    님네 어머니한테 애 봐달라는 것도 아닌데 왜 기분이 상해요?
    부부끼리 알아서 대학원 결정해도 시누 눈치를 봐야 하는 세상인건가... 이래서 저는 독신주의자지만요

  • 11. ..
    '13.2.6 11:40 AM (220.149.xxx.65)

    결혼 후 공부하고 싶은 거 말리지 않습니다, 해야죠 배움엔 끝이 없는 법이니까

    근데, 하실려거든
    제발 남자 버는 돈으로 하시지 마시고
    자기들 돈벌어서 하셨음 합니다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결혼하고 나서 안정적인 직장 가진 마누라 만나면 공부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하고 싶으면 자기가 벌어서 하시길......

    공부를 누가 주는 돈으로 하는 건 길게 봐서 대학졸업때까지 아닌가요??

  • 12. 근데
    '13.2.6 11:40 AM (171.161.xxx.54)

    저도 박사과정 가는거 생각 중인데
    그게 크게 수입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어쨌든 박사까지 했다는 자기만족도 있고 제가 좋을거 같거든요.
    근데 돈 많이 들고 투자 대비 효용 낮으니까 하지 말라고 시댁에서 그러면 정말 뭥미 할거 같아요.
    황당할듯...

  • 13. ㅎㅎ
    '13.2.6 11:41 AM (211.189.xxx.101)

    부부 사이 일인데 상관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돈 나중에라도 보태달라면 거절하면 되죠.
    올케의 인생도 인생인데 더 공부하고 싶으면 하면 좋죠.
    그리고 시어머니가 저축 얼마했냐고 물어보면 저도 한푼 없다고 해요. 본인이 할만하니까 하겠죠.
    신경 끄세요.

  • 14. --
    '13.2.6 11:42 AM (39.7.xxx.147)

    미국가서 패션공부한다고 3년있다와서는 한국와서 전업하는 제 동서가 생각나네요. 심지어 그 학비도 시어머니가 보태주셨는데 나이많아서 취업안되고 이나이에 밑바닥부터는 할수 없다며 ,,, 애기 옷은 잘 입히더라구요 ㅎㅎ근데 뭐 말은 안합니다. 걔들 인생인데요 뭐.

  • 15. ..
    '13.2.6 11:43 AM (175.212.xxx.246)

    음악 하시는 분인것 같은데 음악계열 레슨비가 후덜덜한 편입니다.
    실력있는 분한테는 줄서서 기다릴정도구요
    레슨비수입으로만 먹고사는 분들 많아요

  • 16. 사악한고양이
    '13.2.6 11:46 AM (211.36.xxx.166)

    입시생 렛슨, 공연반주 페이 셉니다. 저도 유학 다녀와서
    학위취득해오니 한국에서 대학 다녔을때와 모든것이
    차이가 나긴 합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도 그러셨지만
    정말 큰 돈 들어가는 입시렛슨은 국내에서 석사 받은 사람
    에게 맡기지 않아요. 반주는... 학부만 졸업해도 정말 센스
    있게 잘 하는 학생들 많아요. 이런애들은 대학원 안가도
    한달에 몇백씩 잘 법니다. 물론 입시때나 콩쿨때는 너무
    바빠져서 고생도 심하긴 하지만요.
    결론은, 제 생각에 대학원 학비를 3천 정도라고 생각하신다면
    졸업후 바짝 벌수 있다면 일년정도 지났을때 본전은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유학파 학위취득자와 재능있고
    젊은 연주자들보다 더 잘 할 자신이 있다는 전제하에요.
    특히 공연 반주는, 한번 같이 해보면 금방 입소문 나요.
    별로더라. 하고 소문나면 반주의뢰도 없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건 대학원 진학이 아니라 올케분의 재능이나
    마음가짐이겠네요. 그저 석사 취득한다고 다 잘버는거 아닙니다.

  • 17. ...
    '13.2.6 11:47 AM (123.141.xxx.151)

    우리 올케 씹어주세요~라는 의도로 이런 글을 조회수 후덜덜한 82 게시판에 올리시는 거,
    '평소에도 친해서 이런저런 얘기 자주 하는' 사이인 올케분이 아시면 뭐라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음악전공이고 박사까지 했기 때문에, 올케분 말이 세상물정 모르는 이야기인 건 맞는 거 아는데요
    원글님이 학비 대줄 돈줄도 아니신데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죠

  • 18. 여자 예술가
    '13.2.6 11:50 AM (112.151.xxx.220)

    이름알린 사람중 자식있는 사람 있던가요? 완전 스타 아니라도 조연급도 다 독신이지 않나요?
    예술이라는게 재능은 기본이고 끝없는 연습, 자아도취적 성향 이런것 땜에 어느정도라도 성공하려면..
    가정주부하고 상반되는 성향이 필요한데...
    일반 사무직 직업가진 애엄마도 힘들다고 난리난리...주변에 도움없인 안된다고 우는소리 하는구만..

  • 19. ...
    '13.2.6 11:53 AM (121.160.xxx.196)

    여자하고만 얽히면 82에서는 남동생/오빠도 이젠 가족도 아닌것으로 되요.
    출가외인. 친정쪽으로는 출가외인 안하면서.

    여동생이든 언니든 시집가서 저렇게 살지말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친정쪽 피해 없을것 같으면 그냥 오냐오냐 너희 가정일이다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그러시나요?

  • 20. 와 어쩜
    '13.2.6 12:06 PM (118.47.xxx.13)

    두부부가 결정한 일이지만
    이런경우 결국 덤탱이는 시댁이 쓰더군요
    뱁새가 황새 쫒아갈수 없는데 쫒아가다가 가랑이가 찢어지면
    나중에 도움안주는 시댁 원망하다가 결국 그핑계로 발걸음 끊더군요
    보통보면 대략 수순이 이렇게 흘러갑니다 2222222222

    울 친정이랑 너무 똑같아요 .

  • 21. 그런데
    '13.2.6 12:08 PM (112.104.xxx.89) - 삭제된댓글

    붙는다는 보장은 있나요?
    남들은 대학교에서 밥먹고 자는시간만 빼고 대부분의 시간을 연습으로 보내면서 준비할텐데요.

  • 22. 동생네
    '13.2.6 12:13 PM (210.101.xxx.100)

    동생네 부부일이잖아요~
    동생이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면...
    원글님이 글케 걱정할 부분은 아닌거 같은데요~

  • 23. 지나다가
    '13.2.6 12:37 PM (58.143.xxx.96)

    조심쓰럽쏘를 먼저 밝히고...,

    먼저 결혼을 선택한 다음에, 자아찾기?를 하는 분이 가까이 의외로 많꾼요(내 주위도? 있음)... . 꿈이 먼저인 분들은 결혼은 부차적으로 오는 것이지, 일순위일 수는 없을 것 같쏘만... .

    철저한 개인사일 경우에는 왈가왈부가 필요없는 사안으로 보입니다만, 사회현상으로 성숙한 동반자 관계로 쳐다볼 때는 단순히 자아찾기만으로 보이지않는?? 것들이 없지 않아보입니다... .

    '결혼'이 '일상생활'이 될 때, 비용을 부담하고 육아까지 맡아야하는 남자분에게는, 웬만한 상위 클래스의 부자?가 아닌 다음에사, '기회 투자' 비용분담에 비해 앞날의 예측이 많은 부분 '삶의 짐'으로 등극할 우려를 미리 염두에 두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런 부분을 모두 예측부담으로 철저히 각인하고서 자아찾기? 하는 것과, 아무 생각없이? 결혼하기, 현실도피용으로 생각없이 자아찾기?용인지... .

    사람차이겠찌만, 어떤 이는 남편 돈이 무서워 제 양말 한짝도 아끼는 분이 있는가 하면, 남편을 득의양양으로 꿈을 펼칠 수 있다는 것도, ...'사랑?'은 과연 무엇일까요????


    스스로 경제적 독립??이 불가능한 여성의 자아찾기와 사회현상으로서 이런 문제를 잘 설파해 놓은 명쾌한 글 어디 없는가요????/


    '공부시키기', 그것도 보통 비용부담을 능가하는 예술부분?에서, '부모'도 뒷바라지 힘겨운 정신적, 물질적 노역? 아닌가요???/


    ㅎㅎㅎ, 개인사에 할 말 없씁니다만, 동반자적 관계의 사회현상을 핑계로 할 말 다했씁니다...... .
    이 경우, 탈근대 주체의 의식구조와, 드라마 '야왕'의 주인공의 상관관계는 있을까요? 없을까요???/// 확대해석인가요????//

  • 24. 내참
    '13.2.6 12:37 PM (218.232.xxx.201)

    동생네 부부 일이니 걱정해야죠. 등록금이며 잡비며 다 어디서 나오나요? 남동생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 아닌가요? 남동생이 올케 화수분 하는 것 당연히 참견해야죠. 그렇게 살라고 본가에서 남동생 새빠지게 뒤바라지 한 거 아니잖아요?

  • 25. 거참
    '13.2.6 12:39 PM (119.194.xxx.239)

    다 좋죠 . 단 학비는 친정에서

  • 26. ...
    '13.2.6 12:46 PM (58.145.xxx.210)

    생각보다 쉽지 않은 길인거 같긴 하네요.
    동생네가 결정했으니 제가 하라 하지 마라 할건 아니지만... 생판 남도 아니고 남동생네 일인데 걱정되는건 사실 아닌가요?
    지금 제 상황에서 할 수 있는건 친정 단도리밖에 없는거 같네요. 지금도 조카는 가끔씩 맡기는데, 대신 남동생네가 친정에 잘 해서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요. 친정 부모님도 두 분 다 건강하시구요.
    그 다음으로는 돈이 문제인데..... 잘 말씀드려야겠네요.

  • 27. 지나다가
    '13.2.6 1:18 PM (58.143.xxx.96)

    잠시... ,

    만약 교육환경의 시스템이 언제든지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교육 인적지원시스템이 확립되어서 개인부담이 현저히 줄어든다면, 이와 같은 문제는 없어질 수도 있겠꾼요... .


    우리의 교육시스템 환경이 전체 개인부담이라서 생기는 우리의 과도기적 현상 문제라고 봐도 되겠꾼요... ㄲㅇ.

  • 28. 지나다가
    '13.2.6 1:34 PM (58.143.xxx.96)

    개인의 욕망이, 사회현상으로 나타날 때는, '사회 전체의 구조적인 문제점'이 드러나는 현상으로 보아도 무방이겠꾼요... . 이 경우에는 개인 보다는 우리사회 '교육 인적 지원시스템의 부재'에서 비롯되는 현상으로 드러내는 것이 마땅해 보입니다... .

    (내가 쫌 느립니다...ㅎㅎㅎㅎㅎㅎㅎ)

  • 29. 우스워서 참
    '13.2.6 2:16 PM (175.253.xxx.204)

    제 친구가 신촌 음대 나와서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10년 유학하고, 국재대회에서 수상도 했어요. 제 친구는 집안도 짱짱해요. 이런 애들이 널렸다고 하더군요. 무슨 대학원을 나오면 렛슨비가 올라가고...어차피 동네 꼬맹이들 모아놓고 8만원짜리 렛슨이나 몇개라도 하게되면 다행이지. 돈 버리는거예요. 허영이고 허세고 투자치고는 형편없는 투자예요. 대학원 나오기 전이나 후나 아무 차이 없습니다. 이래서 여자가 머리 없으면 허영심이라도 없어야 하는데. 내가 아는 사람도 와이프가 음대 대학원 간대서 보내주고 독주회 자기 돈 백프로 들여서 열어주고 집에서 놀고 있어요. 그나마 그집은 돈이라도 있지. 듣기만 해도 답답해서 로그인했어요.

  • 30. 지나다가
    '13.2.6 2:32 PM (58.143.xxx.96)

    그것의 목적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개인의 '향상에 대한 욕구'를 폄훼할 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

    그러니 개인의 문제가 공론화되는 마당에서, '사회적 문제인식'을 바로하는 것이 훨씬 고양된 '시민사회 의식'의 모양새가 나올 것입니다... .


    개인사(뒷담화) 보다는 사회의식구조 확장과 고양의 측면이 문제인식의 바람직한 방향으로 보입니다... .

  • 31. 이건 뭐지요?
    '13.2.6 2:40 PM (14.53.xxx.103)

    그 나이 먹도록 정신 못차리다니...제가 바로 예고 다니며 서울시내 아파트 두채 해먹은 사람입니다.대입실패하고 전공 변경했는데 그 이유는 엄마가 음대 예비소집일에 소운동장에 가득차게 모인 제 전공자들을 보고 기함해서였지요.당시도 김포공항에 음악전공하고 내리는 사람이 하루 10명이 넘는다였어요.남동생네 부부 헛바람 님이 당근 걱정돼지요.생판남인 나도 것정돼서 리플다는판에요...친정에서 돈 끌어가지 못하게 단도리좀 하셔야...저도 아트홀 빌려서 독주회 협연하고 할거 다한 사람여서 견적이 어떤지 따악 아는 사람입니다.

  • 32. 우스워서 참
    '13.2.6 3:02 PM (175.253.xxx.204)

    국재대회->국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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