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커텐은 그냥 쓰라고 하셨지만 제가 가지고 온 커텐이 있어서 주인이 놔두고 간 기존 커텐은
따로 보관을 해두고 제가 가져온 저희걸로 다시 설치해서 사용하였어요..
다음달이 전세만기라 다시 원래대로 주인이 놔두고 간 커텐으로 달려고 하니 다른건 다 있는데
커텐위에 다는 바란스만 없네요..
어제부터 온 집안을 다 뒤졌는데 없어요.. 아마도 얼마전에 집안 대청소 하면서 안쓰는 이불이며
방석을 버리면서 제가 같이 버렸나봐요..
원래대로 원상복구는 해야하는데 똑같은 걸로 살 수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일단 커텐 사진을 찍어서 가게마다 돌아다니면서 물어보면 될까요?
아님 커텐 전부를 교체를 해주고 나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