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좁음

zz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13-02-06 05:42:55
동네아는엄마가 카스를 올렸는데 댓글중 제가 싫어하는 엄마가 글을 남겼네요 작성자도 어제 제가 싫다고해서 알고잇고 첨엔 그 사람이 욕을 했는데 댓글에 완전 친하게 어디가자고 하하호호 괜히 봐서 좀 화가나요~~ 저보라고 그랬을까요 신경끄긴 할건데 의도가 궁금해요
IP : 125.186.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낙타
    '13.2.6 5:50 AM (211.246.xxx.74)

    제목을 직접 쓰신걸 보니 정답을 이미 알고 계시네요

  • 2. rr
    '13.2.6 6:01 AM (125.186.xxx.53)

    네 유치한거 알아요 근데 낮에 내가 그엄마문제로 좀 기분나빠있어서 풀라고 한사람인데 불과 몇시간만에 같이 머 배우자고 샬라샬라 하는게 좀 그래요

  • 3. ㅇㅇ
    '13.2.6 7:10 AM (175.120.xxx.104)

    나이든여자나 초딩아이들이나..하는짓은 비슷.ㅋㅋ

  • 4.
    '13.2.6 7:29 AM (121.136.xxx.249)

    원글님이 싫어한다고 그 엄마도 싫어하는건 아니니까요

  • 5. ...
    '13.2.6 8:17 AM (115.126.xxx.100)

    뭐 어쩔 수 없죠~
    원글님 보라고 한건 아닐테고
    원글님이 싫어한다고 해서 그 엄마도 싫어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같이 욕한건 맞장구 쳐준거겠죠.
    앞으로는 그 엄마한테 싫어하는 분 욕하지 마세요.
    언제 흘러들어갈지, 또 어떻게 각색되어서 흘러들어갈지 모르겠네요.

    기분은 많이 상하시겠어요. 속좁은거까진 아니고 누구나 그렇죠.
    얼른 털어버리시길 바라요..

  • 6. 물고기
    '13.2.6 8:24 AM (220.93.xxx.191)

    그렇다고 대놓고 싫은티낼수는 없잖아요
    이런경우일수도 있어요

  • 7.
    '13.2.6 9:50 AM (210.91.xxx.180)

    속이 좁아서라기보다 서운함 느끼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 사람 싫다는 거 공감해놓고서 그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거 보여주면 나라도 짜증날 거 같은데요.
    다만 원글님이 싫어하는 것보다는 덜 싫은가 보죠.
    또 사람이 누구 싫다고 해서 완전히 등지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원글님 보라고 써놓은 건 아닐 거예요. 그 엄마도 상황따라 대처하다 보니 어쩔 수 없었겠죠.
    서운함은 혼자 삭이시고 티내진 마세요. 티내면 그게 진짜 속좁은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930 일드 다운받는 유료싸이트 알려주세요 2 일드 2013/02/07 1,076
215929 남자아기들도 악세사리 좋아하나요? 1 궁금 2013/02/07 456
215928 이리 살면 안되는걸 알지만서도 1 경로당 2013/02/07 714
215927 초6 라이팅을 늘리려면 ? 1 영어비법 2013/02/07 994
215926 병원여쭤봐요 (디스크통증완화) 3 엄마사랑 2013/02/07 814
215925 화장실변기 밑에가 벗겨졌는데 실리콘?백시멘트? 17 변기 2013/02/07 29,221
215924 성당나니시는분 도움주세요 3 성당 2013/02/07 910
215923 아이 졸업식때 꽃다발 사야겠죠? 6 ㅎㅎ 2013/02/07 1,616
215922 동태 요리법 뭐가 있을까요? 3 ... 2013/02/07 787
215921 찜갈비 양념 미리 해놔도 될까요? 3 갈비초보 2013/02/07 909
215920 수입큐브 어디서 사나요? 2 루미큐브 2013/02/07 505
215919 여행가는데..하나투어 할인 방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 고~~ 2013/02/07 1,536
215918 회사에 선물할 아이템 좀 추천해주세요 선물 2013/02/07 311
215917 10키로이상 감량하고 수년째 유지하는 분들 하루에 몇시간정도 유.. 7 시에나 2013/02/07 2,173
215916 3월중순출산이면, 언제부터 아기랑 바람쐬러 다녀도 될까요? 7 봄 기다림 2013/02/07 708
215915 두번째 직업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무엇이 좋을까요. 2 인생은길다 2013/02/07 1,101
215914 (급해요)등기부등본 좀 봐주세요 언니들 15 베띠리 2013/02/07 2,642
215913 '아들 결혼 이메일' 논란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 결국 사퇴 3 세우실 2013/02/07 1,102
215912 초등생 졸업식에 오지마라는 아이 있나요? 10 글쎄 2013/02/07 1,822
215911 결혼 4년차... 명절에 시댁에서 일만 해요 ㅠㅠ 29 ryumin.. 2013/02/07 5,338
215910 여자가 잘 들어와야 집안 평안하다는 말 5 .. 2013/02/07 2,645
215909 거래처 사장님께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4 ... 2013/02/07 1,020
215908 홈플러스 온라인마트 5만원이상 5천원 할인 쿠폰 5 쿠폰받으세요.. 2013/02/07 863
215907 명절글 올렸던 첫째 며느리 입니다. 28 첫째며느리 2013/02/07 5,037
215906 친정 아버지 칠순인데..신혼여행컨셉 리조트 여행 원하세요.. 2 딸이에요 2013/02/07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