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좁음
zz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3-02-06 05:42:55
동네아는엄마가 카스를 올렸는데 댓글중 제가 싫어하는 엄마가 글을 남겼네요 작성자도 어제 제가 싫다고해서 알고잇고 첨엔 그 사람이 욕을 했는데 댓글에 완전 친하게 어디가자고 하하호호 괜히 봐서 좀 화가나요~~ 저보라고 그랬을까요 신경끄긴 할건데 의도가 궁금해요
IP : 125.186.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낙타
'13.2.6 5:50 AM (211.246.xxx.74)제목을 직접 쓰신걸 보니 정답을 이미 알고 계시네요
2. rr
'13.2.6 6:01 AM (125.186.xxx.53)네 유치한거 알아요 근데 낮에 내가 그엄마문제로 좀 기분나빠있어서 풀라고 한사람인데 불과 몇시간만에 같이 머 배우자고 샬라샬라 하는게 좀 그래요
3. ㅇㅇ
'13.2.6 7:10 AM (175.120.xxx.104)나이든여자나 초딩아이들이나..하는짓은 비슷.ㅋㅋ
4. 뭐
'13.2.6 7:29 AM (121.136.xxx.249)원글님이 싫어한다고 그 엄마도 싫어하는건 아니니까요
5. ...
'13.2.6 8:17 AM (115.126.xxx.100)뭐 어쩔 수 없죠~
원글님 보라고 한건 아닐테고
원글님이 싫어한다고 해서 그 엄마도 싫어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같이 욕한건 맞장구 쳐준거겠죠.
앞으로는 그 엄마한테 싫어하는 분 욕하지 마세요.
언제 흘러들어갈지, 또 어떻게 각색되어서 흘러들어갈지 모르겠네요.
기분은 많이 상하시겠어요. 속좁은거까진 아니고 누구나 그렇죠.
얼른 털어버리시길 바라요..6. 물고기
'13.2.6 8:24 AM (220.93.xxx.191)그렇다고 대놓고 싫은티낼수는 없잖아요
이런경우일수도 있어요7. 꼭
'13.2.6 9:50 AM (210.91.xxx.180)속이 좁아서라기보다 서운함 느끼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 사람 싫다는 거 공감해놓고서 그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거 보여주면 나라도 짜증날 거 같은데요.
다만 원글님이 싫어하는 것보다는 덜 싫은가 보죠.
또 사람이 누구 싫다고 해서 완전히 등지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원글님 보라고 써놓은 건 아닐 거예요. 그 엄마도 상황따라 대처하다 보니 어쩔 수 없었겠죠.
서운함은 혼자 삭이시고 티내진 마세요. 티내면 그게 진짜 속좁은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9723 | 뒤로가기하면 새로고침 | 불편해요 | 2013/04/12 | 512 |
239722 | 천안호두과자 어디가 맛있나요? 6 | .. | 2013/04/12 | 1,802 |
239721 | 뉴스보는데 미국무장관의 말 한마디에 우리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다고.. 9 | 으이그 | 2013/04/12 | 1,670 |
239720 | 파리여행.. 저도 가보고싶네요ㅠㅠㅠ 4 | 공기와물 | 2013/04/12 | 1,591 |
239719 | 지금 쪽지 보기, 보내기 안돼요 5 | 양파 | 2013/04/12 | 475 |
239718 | 치킨 먹고 싶어요. 10 | -.- | 2013/04/12 | 1,446 |
239717 | 초등남아 소변검사에 [잠혈]이란 결과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12 | 걱정 | 2013/04/12 | 8,902 |
239716 | 루프 부작용 경험하신 분 계세요?ㅜ 10 | .. | 2013/04/12 | 60,104 |
239715 | 100만년만에 집보러 온다는 연락이!!!! 5 | 집매매 | 2013/04/12 | 2,232 |
239714 | 친언니가 엄마한테 제가 도우미일한다고 말했어요 37 | 언니미워 | 2013/04/12 | 14,285 |
239713 | 예쁜것과는 다른 압도적 카리스마 18 | -_- | 2013/04/12 | 13,007 |
239712 | 남친이 너무 자주보자고 해서 힘들어요 ㅠㅠ저같으신분 계시나요? 4 | ... | 2013/04/12 | 3,236 |
239711 | 북한관련 간단 코멘트 - 뽐뿌 | 참맛 | 2013/04/12 | 828 |
239710 | 홈쇼핑굴비 어떠셨어요? 7 | 응삼이 | 2013/04/12 | 1,475 |
239709 |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1 | 괜히 | 2013/04/12 | 619 |
239708 | 제일 쉽게 만드는 구라반찬이 23 | .. | 2013/04/12 | 3,553 |
239707 | 중학교 중간고사대비는어떻게 하고있나요??? 4 | ye2mom.. | 2013/04/12 | 1,112 |
239706 | 조금은 이상한 류시원 아내 31 | 이런글도 | 2013/04/12 | 33,974 |
239705 | 국정원 추적 100일 ‘원세훈을 잡아라’ 2 | 우리는 | 2013/04/12 | 858 |
239704 | 농구장에 간식 반입 가능한가요? 3 | ㅇㅎ | 2013/04/12 | 1,440 |
239703 | 게시판 드래그할때 물결이 치는데요~~ 1 | 초등새내기 .. | 2013/04/12 | 501 |
239702 | 일본 다니면서 느낀건,진짜 도쿄는 미식가들의 천국. 28 | // | 2013/04/12 | 4,094 |
239701 |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 게장킬러 | 2013/04/12 | 832 |
239700 |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 남편아 철 .. | 2013/04/12 | 13,313 |
239699 | 일자목과 라텍스 베개 4 | 음 | 2013/04/12 | 11,5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