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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치마좀 봐주세요.

이 옷.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3-02-05 19:11:23

항아리 스타일 치마를 찾고 있었어요.

타이트한건 너무 야해보이고

적당히 퍼져서 속에 뭐든 껴입거나 할수도 있고

시댁에 갈때 적당히 수수한.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이거 어때보이나요?

제가 이전에 입던 월남치마 만원짜리가 사라져버려서 그러는데 이건 4만원이 넘네요.

어떠신거 같아요?

살만 할까요? 아님 돈아까울까요?

사면 검정을 사야할까요? 갈색이 나을까요?

물론 일할땐 밀가루 묻어서 안입고 할거구요.

 

IP : 1.241.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7:24 PM (1.225.xxx.2)

    별론데요.

  • 2. 그럼
    '13.2.5 7:28 PM (1.241.xxx.27)

    안사야겠네요. 비싸서 살까 말까 했는데 시내 보세에나 나가봐야겠네요.

  • 3. 에이
    '13.2.5 7:34 PM (211.234.xxx.203)

    그래도 두어분 평가는 들어보시지ᆞᆞㅎㅎ
    아주 쿨하시네요ᆞ^^

    실은 저도 별루ᆞ

  • 4. 저도 약간 반대
    '13.2.5 7:44 PM (115.21.xxx.45)

    아주 바싹 마르신 분이 이 치마입은 거 봤는데, 계량 한복 입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 분위기 좋아하시면 괜찮을 듯.. 하지만 절대 젊어 보이지는 않아요.

  • 5. 나는 나
    '13.2.5 7:47 PM (119.64.xxx.204)

    저런걸 왜 입는지 모르겠던데요...

  • 6. 검정이 무난해요
    '13.2.5 7:4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저런옷은 상의를 타이트하게 (목티같은거) 입어야 이쁘기 때문에 마른사람이 입을 수록 더 이뻐요.
    활동도 편하구요.

  • 7.
    '13.2.5 7:51 PM (1.241.xxx.27)

    되게 말라서 망설이는 옷은 없어요. 얼굴은 별론데 옷은 모든지 좀 괜찮게 맞더라구요.
    저건 수수해보이고 왠지 제가 가진 부클니트랑 목도리랑 워커랑 신으면 마녀분위기가 날거 같아서(생긴거도 마르고 길고 곱슬머리.)
    고려해봤는데 다들 별로라고 하는데다 결정적으로 저렇게 생긴게 4만원이 넘잖아요.
    이쁘다 하면 비싸도 살려고 했는데 명절때만 입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 8. 홍홍
    '13.2.5 7:52 PM (116.36.xxx.21)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키크고 마른체형은 입으면 이쁠듯한데요. 전 항아리스커트가 땡기네요.

  • 9. 홍홍
    '13.2.5 7:53 PM (116.36.xxx.21)

    호박이네요.

  • 10. 저도
    '13.2.5 8:06 PM (117.111.xxx.103)

    괜찮아 보여요..멋도 있어 보이구...

  • 11. ㅎㅎㅎ
    '13.2.5 8:16 PM (122.34.xxx.34)

    마르고 긴체형이시라니 부럽네요 ㅎㅎㅎ
    몸이 그러시면 대충 뭘 입어도 이쁘지 않나요 ??
    저런 룩을 모리걸룩이라고 한데요
    모리는 일본 말로 숲이라는 뜻이구요
    입어서 아오이 유우 같은 분위기 나오시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그런데 이런 스타일 입고 다니면 그래도 이런 저런 소리 들을까봐 전 명절에 입는 옷으론 비적당요
    그리고 일하기도 불편하고 ...
    그냥 타이트하게 떨어지는 길고 좁은 면스커트가 오히려 일하기는 편하더라구요 ..옆쪽에 트임좀 있고

  • 12. 오오
    '13.2.5 8:47 PM (124.50.xxx.18)

    감사해요... 저 이런스타일 정말 좋아하는데... 이스타일이 은근 비싸거든요...
    여기는 많이 저렴하네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입으세요... 이거 아주 괜찮은 스타일인데.....

  • 13. 0000
    '13.2.5 9:28 PM (175.208.xxx.146)

    마르셨다면 상의는 꼭 맞는 티셔츠에 이 치마 입으면 아주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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