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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고 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

어휴 조회수 : 755
작성일 : 2013-02-05 17:16:20

회사 문제로 퇴사하고 난후

구직하며 지내고는 있는데요.

 

30대 중후반이라 구직도 힘들고

 

집에선 부지런하게 움직이려고 해도

몇개월 지나니

게을러지고 오전은 잠만 자고

오후내내 그냥 TV보고 인터넷하고.

이렇게 무료하게 무의미하게 지내는데

 

시간은 두배로 빨리 가는 거 같아요 ㅠ.ㅠ

 

밖에 나갈 일이 없으니 더 게을러지고

이제는 밖에 나가는 것도 귀찮고요.

 

큰일이에요 진짜. ㅠ.ㅠ

IP : 58.7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5:29 PM (223.62.xxx.47)

    저두요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강아지 아침주고 아침먹고
    다시 취침 ㅠㅠ 다시 부스스 일어나서 점심먹고 책 조금
    읽다가 스마트폰으로 계속 인터넷 ㅠ

  • 2. ..
    '13.2.5 5:42 PM (211.235.xxx.201)

    저도 얼마안있음 그렇게 될텐데.. 걱정이네요..길어지면 안될텐데 ㅠㅠ

  • 3. oo
    '13.2.5 6:08 PM (211.108.xxx.193)

    ...

    저도 본문 내용 같은 상태인데 벗어나고 싶네요 이 상태...

    흑흑

  • 4. 저두요 ㅠ.ㅠ
    '13.2.5 7:13 PM (211.234.xxx.159)

    집에서만 계속 있으니 몸에 맞는 옷도 계속 줄어들고,
    운동 시작했더니 시간이 더 빨리 가네요.
    운동 다녀오고 지쳐서 잠들다 일어나면 금새
    오후 4시예요. 우째야 좋을지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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