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보고 유튜브 들어가서 보고 왔어요.
마지막에서 안현수선수가 1위로 들어오는 모습보는데
울컥하면서 코끝이 찡해지네요.
안현수선수 러시아보내고 영 관심이 가지 않아 쇼트트랙경기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빙상연맹인지 빙엿인지 진짜 꼴도 보기 싫고, 선수들 중에도 밉상짓하는 거 보니
정떨어지고...
여하튼 기쁘네요.
링크걸어드리고 싶지만, 비루한 컴맹이라....
기사에서 보고 유튜브 들어가서 보고 왔어요.
마지막에서 안현수선수가 1위로 들어오는 모습보는데
울컥하면서 코끝이 찡해지네요.
안현수선수 러시아보내고 영 관심이 가지 않아 쇼트트랙경기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빙상연맹인지 빙엿인지 진짜 꼴도 보기 싫고, 선수들 중에도 밉상짓하는 거 보니
정떨어지고...
여하튼 기쁘네요.
링크걸어드리고 싶지만, 비루한 컴맹이라....
아직 안죽었더라구요~
그래요?
축하해 줘야 겠네요!
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을꼬.....
와... 정말 멋지던걸요..
코너링에서.. 확~~ 들어가는거
할 줄 아시는 분, 링크 좀 부탁드려요^^;;;;
빅토르 안이죠 이제
잘 했다 빅토르 안
동계올림픽 나오면,
안현수 선수 응원하려구요.
대한민국을 응원하지 않겠다는것도 아니고,
러시아를 응원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안현수선수를 응원하려구요.
국가 이런걸 떠나서 운동 선수니까 1등 하고 싶은거죠.
전 내막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 땅에서는 1등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또는 하면 너무 힘들어지는 그런 상황
을 겪지 않았을까요?
우리 나라 사람들 특히 운동 선수들은 특히 애국심이 각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선수도 그랬을 겁니다. 1등해서 이왕이면 같은 말 같은 정서를 가진 사람들에게 칭찬 받고 싶은 마음
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빙상연맹 쪽에서는 미묘한 그런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 국적의 러시아 선수가 되기까지 얼마나 마음속의 번민이 많았을까요.
무엇보다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은 "내가 국가대표다"라는 자부심으로 운동을 할 텐데요.
손가락질 받고 러시아 얼음위에서 땀 흘리며 연습했을 안선수..
전 수고 했다고.. 안선수와는 나이 차이가 한참 나는 아줌마니까 한 번 토닥 토닥 안아주고 좋아하는
한국음식 사주고 싶네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이 많이 부럽습니다. 전 **월드 빙상장에서 몇시간 연습하고도
서지도 못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잘 탔으면 좋겠네요.
참 아까운 선수죠...빙엿땜에 얼마나 상처받았을까요.
저두 안현수선수 응원합니다!!
저도 안현수 선수를 응원합니다.
빙연 빙신짓 하는데 나라도 뜨겄어요;;;
운동선수한테 운동 못하게 하는 건 죽으라는 거죠. 응원해요.
무슨무슨 연맹이란 것들
지들이 누구덕에 그나마 체면차리고 사는 건데
열심히 하는 선수들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왜 그렇게 흔들어대는 건지 모르겠네요.
빙연도 그렇고 이번에 포상금 문제 터진 박태환 선수 수영연맹도 그렇고...
다 썩었어요.
윗분 댓글에 묻어서 여쭤보는데요. 박태환선수가 국가대표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포상금을 박탈했다고 기사에 쓰여있는데 구체적으로 국가대표의 어떤 의무를 안했다고 연맹에서 주장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무슨 수영대회에 참석하라고 하는데, 올림픽 끝나고 일정상의도 없이 맘대로 정해놓고 나오라고 한거래요,
암튼 노인네들이 지들 체면만 세우려고....
안현수 선수는 1등 양보하라고 해서 정정당당히 한다고 양보안했더니 너만 튀냐구 폭행당했잖아요.
일등 양보하라던 넘에게...
옆에 있던 성시백 선수는 말리다 맞고...
일등 양보하라던 넘은 실력도 안되는데,
나중에 그 일로 잘리고 돈 이천만원 연맹에 찔러넣고 다시 국대선수 됐다는.
암튼 안선수는 맞고 그냥 넘어갈려고했는데 성시백 선수가 자기 아버지에게 이르고
시백 아버님은 안선수 아버지에게 일렀는데,
그걸 안 안선수 아버지가 귀국하는 날 공항에서 연맹간부들과 싸웠는데,
기사에서는 연맹편 들어준 기사도 있음.-.-;;
아, 정말 협회들.... 왜 그런데요.
그대로 은퇴했으면 어쩔뻔했어요.
안현수선수 화이팅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0141 | 은행에 입사하려면 어떻게 들어가나요? 9 | 라인 | 2013/02/16 | 2,769 |
220140 | 이사 들어 가기 하루전 전입신고해도 될까요? 3 | 전입신고 | 2013/02/16 | 2,607 |
220139 | 디지털 도어락 터치식 번호식 어떤게 좋아요? 1 | .... | 2013/02/16 | 2,675 |
220138 | 핸드폰 소액결제 차단법을 알려주세요 4 | 문의 | 2013/02/16 | 1,578 |
220137 | 사랑했나봐 질문요.. 4 | 토마토 | 2013/02/16 | 1,463 |
220136 | 홍진경씨 자녀가 있나요? 3 | .. | 2013/02/16 | 10,429 |
220135 | 중1영어공부노하우알려주실분 3 | 엄마 | 2013/02/16 | 1,913 |
220134 | 가족간의 돈투자문제 16 | 사랑이 | 2013/02/16 | 2,637 |
220133 | 새차문짝 찍혔어요ㅠ.ㅠ 3 | 한달 | 2013/02/16 | 1,352 |
220132 | 금강상품권은 어디서 쓰나요? 6 | 상품권 | 2013/02/16 | 1,358 |
220131 | 무도♬~무도♬~무도♬~~~ 1 | 참맛 | 2013/02/16 | 1,425 |
220130 | 국민포털싸이트 2 | 희망이 | 2013/02/16 | 741 |
220129 | 7살된 여아인데여 세계창작동화 추천좀 해주세요^^ | 택이처 | 2013/02/16 | 881 |
220128 | 대졸자 초임 월급이 어느 정도인가요? 6 | 요즘 | 2013/02/16 | 1,869 |
220127 | 서울분들 너무 예뻐요.. 42 | 수니짱 | 2013/02/16 | 16,750 |
220126 | 수분(물)이 몸에 안맞는 분도 계실까요? 3 | 건강 | 2013/02/16 | 1,309 |
220125 | 영어고수님들께 여쭙..미드가 얼마나 도움될까요? 2 | 미드 | 2013/02/16 | 965 |
220124 | 멀리 떨어져 사는 아이가 보고 싶을 때는 4 | 아하 | 2013/02/16 | 1,419 |
220123 | 7번방의 선물 10 | 좋았어요 | 2013/02/16 | 2,434 |
220122 | 씨스타 비디오 보다보니 궁금해서 1 | 엄청 궁금 | 2013/02/16 | 1,328 |
220121 | 러시아 운석우사건 넘 조용하네요? 1 | ,,,, | 2013/02/16 | 2,130 |
220120 | 커텐_온라인쇼핑몰 vs 동대문 5 | 32aber.. | 2013/02/16 | 2,442 |
220119 | sos!!! 도와주세요, 82화면이 엄청커졌어요 5 | helpme.. | 2013/02/16 | 855 |
220118 |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보신분 25 | ㄴㄴ | 2013/02/16 | 3,007 |
220117 | 학교에서 교사업무 보조하는 일 어떤가요? 13 | 바닐라 | 2013/02/16 | 3,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