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주에 사시는 분들 도움 좀 주세요.

꼬맹 조회수 : 979
작성일 : 2013-02-05 14:03:55

3월부터 신랑이 충주로 발령이 났습니다.

현재 대구에서 살고 저도 대구에 직장이 있어요.

당분간 주말 부부를 할 것 같고, 저 또한 직장을 그만둘 수 없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신랑의 입장에선 더 좋은 자리를 얻어 가게 되었으나, 저로선 떨어져 지내는 것도 여기에 있는 가족과 친구 및 직장

그 외 모든 기반이 있어서 많이 걱정입니다.

 

충주라는 도시는 어떤 곳인가요?

당장 살 집을 알아보려니, 아는 것이 너무 없네요.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이나 살기 좋은 주택가를 좀 알려주세요.

또한 괜찮은 아파트도 좀 가르쳐주세요.

평수는 작아도 커도 상관없어요.

 

 

IP : 210.106.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2.5 2:08 PM (182.215.xxx.204)

    충주 조용하고 나쁘지않아요
    어차피 가는거 즐겁게 가시길
    연수동 이라는 곳이 신도시 비슷한 개념이구요
    그쪽에는 서울 비슷한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납니다
    햄버거집이며 카페가 있어요^^
    아마 학원이나 학교도 그쪽이 낫겠지요

  • 2. 꼬맹
    '13.2.5 2:10 PM (210.106.xxx.130)

    네, 감사합니다.네이버 부동산에 보니 집이 없어 많이 걱정하고 있었어요.

  • 3. 휴직중
    '13.2.5 2:21 PM (114.199.xxx.30)

    더좋은 직장으로 옮기신거 축하드려요~
    충주는 조용한곳이에요.. 공기좋고~
    주말에 중앙탑이나 충주댐 요런곳으로 나들이하긴좋은근데 문화적 체험은 마니못해요 ㅜ
    요즘 아파트는 힐스테이트, 리슈빌, 아이파크
    다연수동에 있고 지은지 얼마안되었어요.

  • 4. 제니맘
    '13.2.5 3:24 PM (61.78.xxx.162)

    저희 시댁이 충주라 자주 내려가요~
    서울에서 가깝고(2시간정도), 다른 지방으로 이동도 편하고,,복잡하지 않아서 전 좋던데요~
    다만 문화시설은 그리 많지 않지만,,,예전보단 많이 생기는 듯 해요~
    신규 분양아파트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서울,수도권외 다른 지방은 인터넷으로 보는 부동산 정보가 정확치 않은거 같아요
    제가 알기론 미분양아파트도 꽤 있는 걸로 ~~

  • 5. 꼬맹
    '13.2.5 4:30 PM (210.106.xxx.130)

    감사합니다.^^
    님들의 댓글에서 조금 활기를 찾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128 문자실수 ㅠㅠ 1 아이러브커피.. 2013/02/05 767
215127 요즘 비과세 정기 예탁금 이자 가장 높은 은행이 어디인가요? 3 .... 2013/02/05 1,954
215126 어제 엄마와 7번방의 선물을 봤어요. 6 2013/02/05 1,990
215125 카스댓글 좀 봐주세요(남편 보여줄거에요) 48 무념 2013/02/05 10,862
215124 초등학생 스마트폰 구입 3 초등용 2013/02/05 858
215123 엑셀 질문 드려도 될까요 3 .. 2013/02/05 806
215122 임신 테스트기 사용하는 시기가요.. 8 2013/02/05 16,144
215121 els상품 어떠한가요? 1 ㄷels 2013/02/05 1,623
215120 밤12 시까지 윗집 수업소리 9 소음 2013/02/05 2,522
215119 치매에 관심있는 사람 모여 봐요! 8 궁금타!! 2013/02/05 3,195
215118 국정원 관권선거 드러나 박근혜 당선은 무효 8 뉴스클리핑 2013/02/05 1,179
215117 네이트 왜 이렇게 됐죠? 2 촌철 2013/02/05 1,219
215116 큰애를 참기힘들어요 8 ㅇㅂ 2013/02/05 1,693
215115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갑작스런 점심 식사 3 인생은..... 2013/02/05 3,279
215114 요즘 제일 귀찮은일은 미용실 가기... 8 ... 2013/02/05 2,502
215113 박원순 "정책 지속성 위해 시장 재출마" 17 .. 2013/02/05 1,514
215112 진짜 명절에 가기 싫네요 4 누나 2013/02/05 1,301
215111 오늘따라 추레한 제 모습이 우울해요. 11 추레 2013/02/05 3,221
215110 또 눈이 오네요 11 눈이 싫다 2013/02/05 1,608
215109 300만원 빌리기... 어떻게 하는게 젤 나을까요? 16 너무 고민이.. 2013/02/05 4,103
215108 댓글달아주는분요 ㅋ 1 .. 2013/02/05 429
215107 천만원 어떻게 할까요? 4 은행 2013/02/05 2,158
215106 혹시 <그라치아>라는 잡지에 관심 있으.. 12 진쓰맘 2013/02/05 1,281
215105 머리숱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네요 3 관리 2013/02/05 2,708
215104 물건배송받고 계좌이체해준다니까 확인하고 간다고 안가네요 24 나무 2013/02/05 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