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좋은 남자분들 만나고 싶으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쭈구리임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3-02-05 13:00:54

 

 

안녕하세요 ^^

저는 이십대 중반에 서울사는 처자입니다.

 

작년부터 사회인이 되어서 이제 1년차 보내고 있는데 음 일하는 곳 환경상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거나

제 또래의 남자분들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ㅠㅠ

옛날 학생때는 그래도 1~2살 차이나는 남자친구 만들어서 물질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힘들어도

만남 이어가고 잘 지냈는데, 막상 직장인이 되어서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아주 조금은 생겼지만

정붙이고 만날수 있는 사람 찾기가 힘드네요.

 

취미가 운동이라 해당 운동 지역모임 한 곳 하고있는데, 객관적으로 제가 딱 봤을때 남자분들의

시선을 끌 수 있을 정도의 예쁜외향은 아니라서 무작정 대시받는 그런 일은 없구요.

계절상 운동모임 한창 시즌일때 사귀던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멘붕중이었거든요.

운동모임 두 번에 술자리 두어번 가진게 다였네요...

가면 물론 제 성격 때문인지 (처음 보기엔 차분하고 진지해보인다는 얘기 많이 듣거든요) 다들 친절하게

웃으면서 잘 해주시기도 하고... 그 뒤로 어느 대회 참여하냐고 카톡도 오고 그렇긴 하는데

친하게 지내고 싶어도 말이 진행이 잘 안되네요. 게다가 제가 약간 소심&우유부단 해서 연락을 이어나가기도

쉽지 않고 말이죠.. ㅜㅜ 연락 와주고 안부 물어봐주는게 좋긴 한데... 그마저도 끊겨요.

 

친한 친구 남자친구는 지난 주말에 동네 조기축구회 갔다는 얘기 듣고 완전 부러워했네요...

학창시절에 반에 한명씩 있을법한 운동 좋아하고 서글서글하면서 약간 순진한? 그런 남자분 좋아하거든요.

얼굴, 학벌, 회사, 연봉, 차유무 이런거 안보고요.

동네 중고등학교 운동장 주말 아침에 돌아다니면서 매의 눈을 하고 한 번 돌아볼까 생각도 들고요 ㅜㅜ;

 

이런 남자분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정~말 새로운 사람을 만날수 있는 환경이 안되서 매일이 쓸쓸하네요... 흐흐ㅜㅜ

 

 

IP : 123.109.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으
    '13.2.5 1:11 PM (125.152.xxx.56)

    괜찮은 대학의 직장인들 mba과정같은 곳에 들어가보세요.
    남자를 못만나더라도 사회적 인맥도 생기고 공부도 하고 좋잖아요.

    동호회 같은 곳에서는 어울리기 좋은 남자들은 있어도
    원글님 원하시는 좋은 신랑감은 좀 찾기가 힘들지 않나요.

  • 2. 님이 매력녀가 돼야해요
    '13.2.5 2:13 PM (60.241.xxx.111)

    어디로 가느냐 보다
    님이 매력녀가 되는게 먼접니다.

    그 다음엔 어디를 가도
    거기서 양질의 남자를 님이 차지하게 될 겁니다.

  • 3. 온라인
    '13.2.5 3:36 PM (1.127.xxx.55)

    외국이라 온라인데이트 사이트 다녔네요
    것도 레벨이 있어서리..
    Match 나 rsvp 추천하더군요, 좀 진지한 만남..
    캐주얼은 oasisactive
    무수한 실패 =폭탄 후 지금 전문직에 운동 취미인 사람 만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766 원목가구 브랜드 어디가 좋은가요? 9 ,,, 2013/02/07 4,988
219765 박근혜 지지율 이상할 정도로 낮다 23 세우실 2013/02/07 3,646
219764 여행후 관세때문에 세관원에 전화했는데 이런 마인드인 세관공무원분.. 20 55 2013/02/07 3,764
219763 월남쌈을 ~ 3 경주 2013/02/07 1,326
219762 사무실 전기료 폭탄 10 이상해 2013/02/07 5,671
219761 파프리카 잡채 1 신선 2013/02/07 1,350
219760 전에 여기서 도움받고 동생과 의절한 언니입니다.. 60 마음이 2013/02/07 22,023
219759 설 선물로 닌텐도위가 왔어요. 6 닌텐도 2013/02/07 2,014
219758 이 사자성어...도대체 뭐지요~~? 9 너무추워 정.. 2013/02/07 2,520
219757 코스트코에서 맛있는 토마토소스는 뭘 사야할까요? 7 스파게티소스.. 2013/02/07 2,251
219756 방풍비닐 대신 암막 커텐을 달아볼까요? 4 2013/02/07 3,647
219755 정관장 홍삼정을 선물 받았는데요.. 4 선물 2013/02/07 2,109
219754 아이 문화센터에서 알게된 엄마... 무언가 꼬이는듯한 이느낌;;.. 30 이엄마 뭘까.. 2013/02/07 6,275
219753 아이패드로 그레이 아나토미보는 방법 좀 부탁드려요... 4 헬프미 2013/02/07 1,216
219752 중학교 졸업식엔 사탕부케 안 팔리겠죠??^^;; 14 ... 2013/02/07 2,730
219751 LA찰떡 해보신분? 11 hafoom.. 2013/02/07 1,986
219750 설연휴 집비워야하는데 보일러 1 행복한생각 2013/02/07 1,368
219749 삶이 재미 없네요 24 .... 2013/02/07 5,919
219748 화장실 변기가 막혔어요 ㅠㅠ 26 ㅇㅇ 2013/02/07 14,460
219747 혹시 애기 셋이상인 분들 중 맞벌이 하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8 애들많은애엄.. 2013/02/07 1,740
219746 msn메신저 사용하시는 분 질문이요! 1 콩쥐엄마 2013/02/07 920
219745 내일 졸업하는딸하고 뭘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날까요? 2 졸업식 2013/02/07 1,715
219744 la갈비탕?을 찜으로 만들면 먹어줄만 할까요? 2 2013/02/07 1,274
219743 서영이집앞 촬영 언제하나요? 1 분당 2013/02/07 2,105
219742 종로에 혼자가서 반지보고 올까 싶은데요 5 나홀로 2013/02/07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