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2되는 아들의 컴퓨터 게임때문에 죽겠어요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3-02-05 08:49:57

해외에 살고 있어요.

아들의 컴퓨터 게임중독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우리집만의 일도 아닌것같아요.

부쩍 게임에 몰입하고 평일에도 시도때도 없이 합니다.

학교숙제도 제쳐놓고 게임부터 하려고 하니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어머님들중에서 아들 게임중독 잘 극복하신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IP : 200.169.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시키세요.
    '13.2.5 9:56 AM (121.88.xxx.128)

    컴퓨터 전기 콘센트 꼽는 곳에 타이머 설치한집 봤어요.
    게임보다 더 흥미 있는 운동으로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을 줄여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흰 컴퓨터 작동 불능으로 만들어 놨었고요.

  • 2. 매일
    '13.2.5 11:04 AM (99.226.xxx.5)

    알정한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에는 공부만 하도록 정해보세요.
    저희는 컴터의 비밀번호를 남편이 갖고 켜주었어요. 대신 그 이외의 시간에는 처치하지 않구요.
    시간을 함께 의논해서 결정했는데 본인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결과가 좋았어요.
    어른들도 컴터 앞에서는 제어가 쉽지 않으니, 컨트롤이 조금른 필요합니다.
    혹시 너무 깊이 들어간 경우라면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985 남편이 바람피고 제 머리가 반백이 되는 꿈..해몽해 주실래요? 1 무거운 마음.. 2013/02/05 3,310
214984 아이패스H라는 제품 이용해보신분 2 정관장 2013/02/05 1,038
214983 급질)함박스테이크 반죽이 질면 뭘넣어야 구제되는지요? 8 컴대기중 2013/02/05 961
214982 재태크!? 톨딜러 2013/02/05 426
214981 제사글엄청나네요. 29 오늘 2013/02/05 2,798
214980 뭐가 정답일지요? 1 과외 2013/02/05 375
214979 '긴급조치 위반' 故장준하 선생 무죄 확정 2 세우실 2013/02/05 685
214978 야왕은 권상우판 청춘의 덫인가요? 2 드라마 2013/02/05 1,210
214977 시금치 맛있게 무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댓글 절실 18 요리 여왕님.. 2013/02/05 2,324
214976 베스트글 읽다가 생각나서요.. 5 명심보감 2013/02/05 725
214975 남편을 폭행으로 고소하고 싶은데요 .. 9 폭행 2013/02/05 2,826
214974 중학교 졸업식 해요 3 ㅇㅇ 2013/02/05 777
214973 복지는 투자다 1 코코911 2013/02/05 262
214972 삼생이ㅠㅠ 13 2013/02/05 2,054
214971 시골 내려가기 싫은 20대 여자입니다... 5 ㅠㅠ 2013/02/05 2,497
214970 초4 딸아이 사춘기 맞나요? ㅠ.ㅠ 4 사춘기? 2013/02/05 1,436
214969 갈비찜처음하는데 6 ,,, 2013/02/05 944
214968 미국에서 보내는 선물중에서 1 ?.? 2013/02/05 397
214967 사람 질리게 하는 동료 여직원 5 어쩌나 2013/02/05 3,523
214966 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05 327
214965 시어머니와 형님사이에서 너무 힘들어요 5 한숨두개 2013/02/05 1,988
214964 쌍용자동차 후원앱이 생겼네요... 1 ... 2013/02/05 468
214963 염장다시마 냉장실에 몇달보관했는데 먹을수 있을까요? 6 질문 2013/02/05 1,759
214962 다시멸치 머리 안쓰세요? 13 준비 2013/02/05 3,625
214961 초등학생 딸과 함께할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여행 2013/02/05 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