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목구비가 화려한 생김새의 분들은

질문 조회수 : 3,540
작성일 : 2013-02-05 03:03:09

참 하고 심플한 검정코트가 안어울릴까요?

꾸며서 화려한게 아니라 이목구비 자체가 원래 화려하신분요.

검정색 아이잗 바바스탈 코트 안어울릴까요?
IP : 218.155.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히려
    '13.2.5 3:11 AM (221.146.xxx.11)

    그런사람들이 옷은 무채색으로 젊잖게... 소재 좋은 쪽으로 승부봐야할듯요..

  • 2. ....
    '13.2.5 3:52 AM (175.223.xxx.93)

    엄청 어울리져....화러하게 생긴여자가 화장 기.거의없이.그런 무채색옷 입으면 얼마나 이쁜데요...

  • 3. 섬섬옥족
    '13.2.5 3:52 AM (222.108.xxx.252)

    이목구비 화려한 사람이 무채색을 입어도 환자?같이 안보이고 잘어울리지 않나요?
    물론 안색이 밝으면 더할 나위 없고...
    단, 눈매, 입매가 너무 세게 매섭게 생긴 분들은 너무 다크하게 입으면 인상이 쌩~해 보이기도 해요.

  • 4. 12
    '13.2.5 4:41 AM (220.120.xxx.131)

    전.. 원글님이 말하는 소위 이목구비 자체가 좀 화려한 축에 속하고요..
    제가 옷입어봣을때 보면, 프린트가 화려한 옷보다는.. 무채색등 단순한 계열의 옷을 입었을때칭찬을 많이 받았었어요. 검정색 코트 괜찮을 듯요
    근데 전 제가 .. 그냥 단순한 소위 '젊잖은'옷을 별로 안좋아해서... 색은 무채색이되, 디자인이 좀 특이한 (번잡스럽지 않은 특이한) 옷을 찾는 편이에요.

  • 5. 저는
    '13.2.5 9:04 AM (122.37.xxx.113)

    화려하게 생겼다는 말 많이 듣는데
    검정색으로 쫙 빼입으면 너무 세 보인다고 무서워해요.
    근데 뭐 내 마음임 -ㅂ-)

  • 6. ..
    '13.2.5 2:28 PM (211.224.xxx.193)

    화려하게 생긴 사람은 화려하고 크게 크게 디테일 들어간 옷이 잘어울리고 단아하게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사람은 옷도 디테일이 없는 단아하고 단순한 옷이 잘 어울려요
    여기서 화려하게 생겼다는건 눈이 우선 무진장 커야 화려하다 할 수 있죠. 고전적인데 코 오똑하고 그런건 단아한 얼굴로 쳐야 됩니다. 제가 화려하게 서구적으로 생긴 사람하고 같이 쇼핑해보니 그렇더라고요. 전 정반대 얼굴인데 저는 잘 안어울릴 그런 큼직큼직한 디테일 들어간 화려한 옷이 무척 잘어울리고 작게 작게 디테일 들어가고 단아옷 입으니 안어울리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111 MBC 2580 예방주사의 함정 부작용 공포? (4월7일 방영).. 3 호박덩쿨 2013/04/11 1,202
239110 내 머리속 아이생각 지우고싶어요. 11 내인생 2013/04/11 2,084
239109 다이어트 기법으로 생각중인것 하나. 5 리나인버스 2013/04/11 1,313
239108 “연천서 국지교전, 시민 대피?“ 새벽 트위터 유언비어 소동 2 세우실 2013/04/11 950
239107 남편과 저는 서로 떨어져사는게 좋다고 했다네요 2 사주 2013/04/11 1,767
239106 장터 라벤다님 갓김치요 7 갓김치 보관.. 2013/04/11 1,105
239105 수도계량기교체비용. 3 중앙난방아파.. 2013/04/11 2,788
239104 해동한 고기 얼마나 보관가능한지요...? 2 thekar.. 2013/04/11 1,214
239103 이사 고민 중인데 조언 부탁드려요..(일원동 or 판교 or 장.. 5 eofjs8.. 2013/04/11 2,651
239102 1년치 월세가 밀렸는데 세입자는 연락도 안되고 ㅠㅠ 7 괴로워요 ㅠ.. 2013/04/11 1,618
239101 내 생일에 시댁에서 밥먹기.. 이젠 싫어요 23 네코지타 2013/04/11 5,513
239100 결혼후 안좋았던일 잊어지시나요? 15 울컥 2013/04/11 1,562
239099 대구 신혼부부 화재사건에서 아들딸 결혼비용 말인데요 7 아들과딸 2013/04/11 2,552
239098 아이허브에서추천해주실거있으시면추천해주세요~~ 4 장미 2013/04/11 1,134
239097 click click 이라고 쇼핑몰 또 뜨는거 어떻게 제거 하나.. .. 2013/04/11 233
239096 대선前 "문재인이 앞서" 발언한 언론인 기소(.. 5 .... 2013/04/11 1,000
239095 술마시고 해장국에 들깨 넣으면 안좋다네요 4 무명씨 2013/04/11 996
239094 윤선생 하시는 분이나 선생님..... 3 상담좀 2013/04/11 1,029
239093 요즘 20대 직장남녀들 식사시간에 상사 앞에서도 계속 카톡하.. 14 직장맘님들~.. 2013/04/11 3,320
239092 뜨거운물 반신욕 오래 못견디는분 있나요 4 2013/04/11 1,197
239091 임신하면 배는 언제부터 나오나요? 6 배는 언제부.. 2013/04/11 3,422
239090 경기도 남양주에서 서울역근처로 출근하기 어때요 5 승형제mom.. 2013/04/11 2,710
239089 4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11 395
239088 급- 아이데라고 동서울종합 터미널에서 4호선 수유역에 가야하는데.. 4 아시는 계실.. 2013/04/11 597
239087 남편 생일을 잊고 그냥 지나갔어요 흑 5 .... 2013/04/11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