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 총회나 동네마트에서
1. 잉...
'13.2.5 1:08 AM (211.201.xxx.173)학부모 총회에서는 선생님 어떤 분인지, 내 아이랑 잘 맞는 분일지 파악하느라 바쁘고,
동네 마트에서는 필요한 거 장 보고, 뒤에 붙은 성분표시 보기에도 바빠요. 질투는 무슨... ㅎ2. 너를
'13.2.5 1:13 AM (1.177.xxx.33)질투하는 일은 이십대나 삼십대나 사십대나 다반사구요.
다만 질투를 보일려면 좀 지속적 관계에서 보여지겠죠
잠깐 만나는 총회나 마트에서 찰나의 질투는 병입니다.3. 금복뎅맘
'13.2.5 1:15 AM (175.197.xxx.29)전혀 질투없어요 이쁘면 속으로 이쁘다고 아주잠깐생각하고 잊어버려요
4. 샤를롯뜨
'13.2.5 1:25 AM (119.198.xxx.32)겉은 아닌 척해도 속으론 남과 비교해서 절대 뒤떨어지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는 경쟁사회 아닌가요? 그것이 자신의 외모가 됬든 아이의 성적이 됬든 아닌척하지만 경쟁하는 피곤한 사회!!
5. ..
'13.2.5 1:28 AM (175.212.xxx.133)뜬금없는 화두를 던지고 혼자 흥분하고 계시네요. 뭐 내용이야 틀리지 않다 해도 좀 차근차근 공감가게 써보세요. 한밤중에 웅변은 좀
6. 다
'13.2.5 1:48 AM (211.234.xxx.34)원글님 같지는 않죠.
전 그닥 남의 인생에 관심도 없고
외모야 이뻐봤자 아줌마 아닌가요?
아이 공부 잘하는거야 부럽지만 그때 뿐이고 앞일모르는건데 타인 인생 굼금해 하고 비교 하는 사람들 한심해보여요7. 흠.
'13.2.5 2:03 AM (219.251.xxx.135)원글은 질문인데, 대답을 필요로 하고 계신 것 같지는 않네요.
질문에 대한 대답이라면, "노"입니다.
제 것이 아닌데, 왜 질투를 하나요.
'아줌마'들은 본인보다 '젊고' '예쁜' 여자를 보면 '질투'를 한다고,
정해놓고 올리는 질문 같아, 조금 웃깁니다.
젊고 예쁜 여자를 보면, "와. 젊고 예쁘군."
나이 많고 예쁜 여자를 보면, "와, 연세가 있으신 것 같은데 예쁘군."
..그걸로 끝입니다.
비교해서 절대 뒤떨어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건,
능력사회에서 인정받고 싶어서지, 경쟁사회에서 누구를 밟기 위함이 아니죠.
아닌 척 하지만 경쟁하는 사회가 아니라-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능력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라고 저는 생각하고,
아이들 역시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기다움을 찾아 발전시키기를 바라고 있어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이게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 ^8. 이렇게
'13.2.5 7:23 AM (1.241.xxx.27)설문조사하려는 글은 정말 싫으네요. 어제도 있었는데.. 여자들을 뭘로 보고..
9. 이렇게
'13.2.5 7:24 AM (1.241.xxx.27)여자들은 질투에 미쳐서 어디서나 이쁜 사람들 보고 샘내고 그러는줄 아나보죠.
제가 오해하는건지 모르지만 요즘 여기글 다른데다 옮겨서 비비꼬고 그런다는거 알기때문에
이 글도 좋게 보이지 않네요.
낚시같아요.10. ㅋㅋ
'13.2.5 10:0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질투날 만큼 이쁜 아줌마는 아주 희귀합니다.
11. 다다엄마
'13.2.5 3:53 PM (125.244.xxx.194)아니오 관심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