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 총회나 동네마트에서

샤를롯뜨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13-02-05 01:07:15
얼굴 예쁜 아줌마나 얼굴과 스타일이 젊어 보이는 아줌마 보면 질투하나요?
IP : 119.198.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13.2.5 1:08 AM (211.201.xxx.173)

    학부모 총회에서는 선생님 어떤 분인지, 내 아이랑 잘 맞는 분일지 파악하느라 바쁘고,
    동네 마트에서는 필요한 거 장 보고, 뒤에 붙은 성분표시 보기에도 바빠요. 질투는 무슨... ㅎ

  • 2. 너를
    '13.2.5 1:13 AM (1.177.xxx.33)

    질투하는 일은 이십대나 삼십대나 사십대나 다반사구요.
    다만 질투를 보일려면 좀 지속적 관계에서 보여지겠죠
    잠깐 만나는 총회나 마트에서 찰나의 질투는 병입니다.

  • 3. 금복뎅맘
    '13.2.5 1:15 AM (175.197.xxx.29)

    전혀 질투없어요 이쁘면 속으로 이쁘다고 아주잠깐생각하고 잊어버려요

  • 4. 샤를롯뜨
    '13.2.5 1:25 AM (119.198.xxx.32)

    겉은 아닌 척해도 속으론 남과 비교해서 절대 뒤떨어지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는 경쟁사회 아닌가요? 그것이 자신의 외모가 됬든 아이의 성적이 됬든 아닌척하지만 경쟁하는 피곤한 사회!!

  • 5. ..
    '13.2.5 1:28 AM (175.212.xxx.133)

    뜬금없는 화두를 던지고 혼자 흥분하고 계시네요. 뭐 내용이야 틀리지 않다 해도 좀 차근차근 공감가게 써보세요. 한밤중에 웅변은 좀

  • 6.
    '13.2.5 1:48 AM (211.234.xxx.34)

    원글님 같지는 않죠.
    전 그닥 남의 인생에 관심도 없고
    외모야 이뻐봤자 아줌마 아닌가요?
    아이 공부 잘하는거야 부럽지만 그때 뿐이고 앞일모르는건데 타인 인생 굼금해 하고 비교 하는 사람들 한심해보여요

  • 7. 흠.
    '13.2.5 2:03 AM (219.251.xxx.135)

    원글은 질문인데, 대답을 필요로 하고 계신 것 같지는 않네요.

    질문에 대한 대답이라면, "노"입니다.

    제 것이 아닌데, 왜 질투를 하나요.
    '아줌마'들은 본인보다 '젊고' '예쁜' 여자를 보면 '질투'를 한다고,
    정해놓고 올리는 질문 같아, 조금 웃깁니다.

    젊고 예쁜 여자를 보면, "와. 젊고 예쁘군."
    나이 많고 예쁜 여자를 보면, "와, 연세가 있으신 것 같은데 예쁘군."
    ..그걸로 끝입니다.

    비교해서 절대 뒤떨어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건,
    능력사회에서 인정받고 싶어서지, 경쟁사회에서 누구를 밟기 위함이 아니죠.

    아닌 척 하지만 경쟁하는 사회가 아니라-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능력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라고 저는 생각하고,
    아이들 역시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기다움을 찾아 발전시키기를 바라고 있어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이게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 ^

  • 8. 이렇게
    '13.2.5 7:23 AM (1.241.xxx.27)

    설문조사하려는 글은 정말 싫으네요. 어제도 있었는데.. 여자들을 뭘로 보고..

  • 9. 이렇게
    '13.2.5 7:24 AM (1.241.xxx.27)

    여자들은 질투에 미쳐서 어디서나 이쁜 사람들 보고 샘내고 그러는줄 아나보죠.
    제가 오해하는건지 모르지만 요즘 여기글 다른데다 옮겨서 비비꼬고 그런다는거 알기때문에
    이 글도 좋게 보이지 않네요.
    낚시같아요.

  • 10. ㅋㅋ
    '13.2.5 10:0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질투날 만큼 이쁜 아줌마는 아주 희귀합니다.

  • 11. 다다엄마
    '13.2.5 3:53 PM (125.244.xxx.194)

    아니오 관심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350 아래 살빼면서 지인들의 부정적인 피드백에 스트레스 받아 하시는 .. 1 공유 2013/03/16 1,286
229349 뒤끝없다는 시어머니와의 연락문제 5 해떴다 2013/03/16 1,890
229348 EBS영화 추천해주신분 감사..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14 ... 2013/03/16 2,061
229347 34요금제 9 스마트폰이요.. 2013/03/16 2,056
229346 40대면 맑은 눈빛도 변해가던가요? 4 유지비결? 2013/03/16 3,363
229345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되면... 4 보통 2013/03/16 1,289
229344 유시민 정계은퇴 후 첫 인터뷰 "내가 졌다..... 27 나무 2013/03/16 4,108
229343 돈 못 쓰는 짠순이었다가 지금은 달라지신 님들 계시나요? 3 점점 2013/03/16 2,145
229342 내일부산가는데 얇게입어두될까요 6 뷰산 2013/03/16 886
229341 월급봉투 얇아진 중학교 교사…교총 긴급교섭 요구 5 참맛 2013/03/16 2,284
229340 월욜입대하는 아들 준비물 19 자유 2013/03/16 1,382
229339 공중파에서 전원일기처럼 오래하고 있는 방송 뭐 있나요 13 .. 2013/03/16 1,891
229338 발에 땀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무좀..인가요? .. 2013/03/16 440
229337 지금 방송중인 땡큐 보시는분요~ 2 모스키노 2013/03/15 1,460
229336 사랑과전쟁 스팀팍 오르네요 10 사랑과전쟁 2013/03/15 4,359
229335 지금 사랑과 전쟁 - 엄마와 딸.. 3 공감.. 2013/03/15 3,197
229334 가디건 안쪽 어깨에 리본띠 같은건 용도가 뭐예요? 7 물음 2013/03/15 2,037
229333 그 날의 기운이라는 것도 있지 않나요? 1 ... 2013/03/15 653
229332 부추즙 부작용 6 부추즙 2013/03/15 46,918
229331 가스레인지 불이 안켜져요. 9 저... 2013/03/15 2,630
229330 정석원 왜케 잘생겼나요? 10 아웅...... 2013/03/15 3,774
229329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4 이럴땐 2013/03/15 676
229328 김연아... 천년 여왕~! 4 아나톨리아 2013/03/15 2,544
229327 코스트코 연회원 갱신 관련 궁금한데요. 4 사과양초 2013/03/15 1,673
229326 향기좋은 샴푸 추천해주세요!! 7 샴푸 2013/03/15 3,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