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작은 방 베란다를 확장해서 이사했는데 바깥벽쪽에 장난감 정리함을 놓고 지내다가 얼마전에 들춰서 청소하다가 깜짝 놀랐네요
확장한 곳 창가 밑 양사이드모서리 장판위로 곰팡이가 피어 있어 업자를 불러 장판 밑을 들춰냈는데 바닥은 물기도 없고 곰팡이 핀 흔적도 없이 깨끗했어요
업자분 말씀은 확장한 벽에도 물기가 있어야 결로라고 하는데 그것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벽지에 곰팡이가 핀것도 아니라서 일단 락스로 장판을 닦고 지켜 보자고 하는데
이런 경우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