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자유게시판...
사실 인생에 별 도움이 안된다 싶기도하죠...
82cook 같은 요리 사이트에 왔으면 키톡이나 히트 레시피나 볼일이지... 왠 자유게시판에 죽치고 있는지...
그런데 전 이런 글들을 읽으면서, 이런 인생도 있구나, 저런 인생도 있구나... 배울 때도 있어요.
그러면서... 이럴수도 있지... 저럴수도 있지... 틀에 갖힌 사고 방식을 많이 말랑말랑하게 해놓습니다.
저도 제 마음속의 짐을 풀어놓고 싶지만... 에효... 한숨만 나오네요...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