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2.6 4:59 PM
(211.253.xxx.235)
근태불량으로 인한 해고요.
2. 그거
'13.2.6 5:01 PM
(222.107.xxx.147)
습관이에요,
아니면 꼭 지각할 만한 무슨 사유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시간 약속 잘 못지키는 사람들은 그게 습관이더라구요,
신입이 그러면 정말;;;;
3. ...
'13.2.6 5:03 PM
(72.213.xxx.130)
애정이 없으면 그만두라고 얘기하시고, 애정이 있으시면 30분 먼저 나오라고 해 보심이
4. ,,,
'13.2.6 5:03 PM
(116.127.xxx.229)
못 고치더라구요.
해고 하고 다시 뽑는 편이 나아요.
그런 애들은 마감도 거의 못 지켜요.
제 친구도 항상 약속시간에 늦는 친구 있었거든요.
직장생활 못하더라구요.
5. 그거
'13.2.6 5:04 PM
(211.217.xxx.253)
습관이에요.
거기다가 9시에 딱 맞춰오려니깐 약간씩 늦는거에요.
9시 말고, 8시 30분이나 40분으로 시간을 조정하라고하세요.
"더 일찍 오라는게 아니라 정시엔 맞춰오란 이야기다"하지 마시고
"그냥 더 일찍 와라"하세요.
6. 불이익
'13.2.6 5:06 PM
(121.134.xxx.90)
확실한 불이익을 줘야죠
해고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도 알리시구요
남들은 시간이 남아돌아 따박따박 정시 또는 그 전에 출근하나요
7. 원글이
'13.2.6 5:11 PM
(211.219.xxx.62)
작은 회사가 아니라 제가 해고 운운할 수는 없습니다
또 늦는다면 휴가원받고 집으로 돌려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8. 나무
'13.2.6 5:17 PM
(220.85.xxx.38)
다른 팀에서도 거론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세요
9. 해고가 안된다면;;
'13.2.6 5:18 PM
(125.128.xxx.13)
지각한 시간 1분당 만원씩 벌금 받을 수 없나요?
해고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10. 부서비용
'13.2.6 5:19 PM
(203.247.xxx.210)
저희도
10분에 5000원
그런거 했었습니다
11.
'13.2.6 5:23 PM
(115.21.xxx.183)
지각 3번이면 하루 결근 아닌가요? 월급에서 제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요.
상사에게 근태처리 하게 해달라고 하고
근무 태만 처리도 가능하게 해 달라고 하세요.
한두 번은 지각할 수 있지만 계속되는 건 습관이고 회사 돈 훔쳐가는 도둑이죠.
12. 그리고
'13.2.6 5:26 PM
(121.134.xxx.90)
그거 지켜보는 다른 직원들 입장에서 그 직원에게 아무 불이익이 없으면
형평성 문제에서 상당히 불만이 쌓이게 됩니다 꼭 어떤 조치든 강구하세요
13. 음.
'13.2.6 5:27 PM
(211.55.xxx.10)
그거 절대 못 고쳐요222222222222
불가피한 거 아니면 습관이에요.
다른 사원들한테도 민폐예요.
인사고가때 벌점 확실하게 주세요.
14. 해결책
'13.2.6 5:28 PM
(115.139.xxx.98)
저희 팀원중에서도 그런분 있었어요. 다들 못 고친다고 했지만 고쳤습니다! ㅋㅋ
무조건 음료수 사기! 팀원 수대로 점심식사 후 음료수 사기로 했더니 차츰 지각 줄어들더니
요즘엔 지각 절대로 안합니다. ㅋ
15. 음
'13.2.6 5:29 PM
(112.152.xxx.174)
따로 불러서 따끔하게 이야기를 하세요... 그냥 다른 사람들 있는데서 이야기 하면.. 그냥 흘러듣는 경우가 많아요..
16. ,,,
'13.2.6 5:29 PM
(1.214.xxx.90)
헐 진짜 싫어요 지각하는 사람 ㅠㅠ 제주변에 친한애하나도 엄청 지각하거든요 제가 추천해줘서 알바하러 왔는데 첫날9시말곤 늘 10-30분 지각.. 팀장님도 있는데 좀 정시에만 와달라고 했는데... 안먹혀요 ㅠㅠ 그냥 타고나기를 지각하는것 같더라구요.. 얘기 들어보니 지각같은 근태로 대학 성적도 좀 많이 영향받은것 같더라구요.. 진짜 분당 얼마씩 해보고 그래도 돈줘가며 지각하면 상사한테 말해서 대책을 찾는게 더 빠를것 같아요..ㅠㅠ
17. 계속 얘기하면
'13.2.6 5:3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분위기 험악해지니 해결책님말대로 점심후 음료나 커피사주기로 벌칙 정하면 좋겠네요.
요즘 커피값 무섭잖아요 ㅎㅎ
18. ...
'13.2.6 5:36 PM
(122.42.xxx.90)
그저 자기가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한 그 버릇 못고쳐요. 잔소리하고 지각 벌금 매겨봐야 그 때 뿐이지 걍 만원내고 맘편히 지각하고 말지요. 아예 타이르지도 마시고 경고하셨으니 그냥 지각하거나 말거나 사람 자체를 무시하세요 그러면 고치거나 알아서 사표쓰겠지요.
19. ^^
'13.2.6 5:37 PM
(61.72.xxx.112)
지각한날은 점심먹고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씩 돌리는 벌칙이나
돈많은 아가씨라 안통하면 일이 없어 한가하니 늦는구나 하면서
일을 하나씩 더 얹어서 주세요. 야근 팍팍하게....
그러면 고치지 않을까요? 뭐 이정도면 안고쳐도 괜찮을듯 싶고...
20. 근무태만
'13.2.6 5:37 PM
(119.70.xxx.81)
계약직들은 지각도 근무태만으로 계약연장 안하던데요.
21. ..
'13.2.6 5:38 PM
(175.223.xxx.239)
전 친구간 모임에서도 몇분씩 우습게보고 늦게오는 친구도 싫어요
하물며 회사에서는;;
원글님 직급이 어찌되시는지요?
파트내 규칙 정할 짬 되시면 벌금으로 해결보세요
그게 최고입니다
22. 그냥
'13.2.6 5:44 PM
(222.106.xxx.220)
직원평가할때 인사고가 처리 하세요.
평소엔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으실거같아요.
23. 아고...
'13.2.6 5:52 PM
(221.145.xxx.98)
저희 직원 중에도 상습지각 직원이 있어요.
하도 반복되니 나중에는 관리자까지 원망스럽더라구요.
아무래도 그 직원이 제 일에까지 영향을 주니까요.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24. 작은 회사가 아니시라니
'13.2.6 5:59 PM
(119.197.xxx.71)
쉽지않은가요? 사규에 분명 근태에 관한 조항이 있을테고 위반했으면 징계를 받아야죠.
더 이상 감정소비 하지마시고 법대로가요.
25. 공주병딸엄마
'13.2.6 6:04 PM
(218.152.xxx.206)
저 그렇게 상습 지각하다 짤린적도 있어요.
그떄는 억울했는데 지금생각하니 참 한심했네요.
26. 그게
'13.2.6 6:27 PM
(211.234.xxx.61)
예전 제가 다니던 직장의 부장님이 맨날 지각을 하셨어요ㅋㅋㅋ
오분 정도???
부장님이 그러시더군요
늘 지각하구 있다구...ㅜㅜ
회사 오래 다니시는게 신기했어요 ㅋㅋㅋ
27. 똥글이
'13.2.6 6:39 PM
(210.204.xxx.34)
더 강하게 하셔야지 안그럼 절대 못 고쳐요.
제가 다니는 직장에도 매일 늦는 직원이 있는데, 갈수록 더 늦으면 더 늦었지 절대 일찍 안오더라구요.
28. 정확히 근태보고 하세요..
'13.2.6 7:22 PM
(111.168.xxx.120)
1분이든 5분이든 지각 보고 하셔서 규정대로 처리 하세요..
맨날 그런 직원 있었는데요..
윗분들이 맨날 봐주니까 고쳐지지도 않고..
지각이 단순히 몇분 일 더 안한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마음가짐이죠..
지각하는 사람은.. 지각외에도 각종 문제를 안고 계신분 많더라구요..
29. 대기업?
'13.2.6 7:34 PM
(110.92.xxx.221)
-
삭제된댓글
최저고과 예고하세요
고과 낮으면 연봉도 낮고 사업부같은데서 경고받고
빌빌하다 발령이나 해고죠
30. 그럼 이런 경우는요?
'13.2.6 9:03 PM
(203.226.xxx.153)
저도 비슷한 입장이고요. 제가 한참 선배인데 후배가 거의 매일 8시59분 58분 이렇게 와요. 집이 십분거리인데 나같음 일찍 오겠는데 지각은 안하지만 9시 업무시작이면 10분전에 오는건 기본아닌가요? 한번 십분전에 오랬더니 삐져서 절 피해다니더라고요. 9시면 업무시작해야하니까 십분전에 와서 준비하라는게 무리한 일인가요? 지각은 안하는데 제가 오버하는건가요?
31. 저네요ㅜㅜ
'13.2.7 2:06 AM
(218.239.xxx.246)
근데 일하는데 문제없고, 늦게오는 만큼 늦게 가는데 문제없는 거 아닌가요?
그 직원이 늦게와서 어떤 불편함이 있으신가요?
32. 저네요ㅜㅜ님
'13.2.7 9:18 AM
(203.235.xxx.114)
늦게오는만큼 늦게 가서 문제가 없다고요?
그리고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하시니까 그런 질문 하시는 거죠?
사내 기강 문제라는 것도 있고요.
9시 정시 업무 시간인데, 누군가 님에게 9시 5분에 업무 관련 전화를 했다고 칩시다.
님은 10분에 와서 그 전화를 못 받았겠죠? 아님 누군가 땡겨서 받고 처리했겠죠?
그런데도 불편함이 있냐고 물으시는 겁니까?
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