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좀주세요 늦은밤
힘드네요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3-02-05 00:13:15
이시간에도 윗층 과외수업 소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윗집이 집에서 아저씨가 영어과외를 운영 합니다 입시영어라서 그런지 고등학생은 야자 끝나고 하는지 밤12 시까지 수업을 합니다 남일 별로 상관하고 싶지 않지만 일주일에 한두 차례더니 이제학생이 늘었는 지 주중에 거의하고 주말에도수업하시는거같아요 주말은 그래도 낮에하니 상관없지만 저의도 늦게 자고 tv도 안보는집인데 남자분말씀이라서그런지 어느때는 어떤 수업인지 듣리고 학생들웃음소리까지 이거 정말스트레스예요 지난여름부터 계속되다보니 이제는 저의아이까지도 방해된다고 하고 속상해요 제가 남에게 싫은소리못하지만 오늘은 안되겠다 쉽네요 인사하고 지내던 사이인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IP : 218.48.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5 12:16 AM (175.223.xxx.93)수업하시는 소리ㅠ다 들린다.굉장히 거슬린다.10시넘어서는 조용히 수업하시거나 방음도 생각해보시라고.
2. ...
'13.2.5 12:19 AM (59.15.xxx.61)최대한 정중하고 겸손하게 편지를 써서
우편함에 넣으세요.
그 집에서 미쳐 모를거에요.
뛰지 않으니까...
저도 우리 윗집 3살 5살 남자애들 10시 넘어 뛰는데
참다참다 편지썼어요.
그랬더니 미안하다고...과일 들고 찾아왔더라구요.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더구만...3. ㅇㅇ
'13.2.5 12:29 AM (203.152.xxx.15)저희 고딩딸도 지금방금 과외받고 들어왔는데...
그집 밑에집도 시끄러웠겠군요.
하지만 거긴 여자선생님이고 여학생 4명이 받는 수업이에요..(즉 원글님 윗집은 아닌듯)
부탁을 하는 수밖에 더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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