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dd
'13.2.5 12:04 AM
(180.70.xxx.194)
아오~~~그 주사들 아프기는 어찌나 아프던지 ㅠㅠ
가스주입하는 주사 뭐죠 이름 헷갈려서 잘모르겠네요. 딱 한번맞아서요. 아파서 포기! 개인차있대요. 겁먹지는 마세요~~~~한의원에서 했는데 한약도 안맞고요, 심장쿵쿵 손벌벌- 그래서 주사랑 약 다 포기했어요. 딱 5킬로만 빼면 좋겠는데 그게 안빠지더라구요.....저녁굶기가 오히려 낫던데 개인차 심한듯요. 성공적 결과있으시길.
2. ..
'13.2.5 12:12 AM
(220.118.xxx.219)
덧글 감사해요ㅜㅡ
그게 그렇게 아픈가요?흐...
안 그래도 3회에 3만원 이벤트 하길래, 맞아보고 더 할지 말지 결정하려구요.
동네 한의원 비만패키지는 넘 비싸서 포기했는데 한약이 안 맞기도 하는군요.
저도 딱 5키로...ㅠㅠ
3. ㅇㅇ
'13.2.5 12:19 AM
(203.152.xxx.15)
흠...
이게 뭐
크게 도움이 될진 모르겠으나 ㅎㅎ
제주변에 아는 분인데, 40대 중반에 교통사고가 나서.. 복부 수술을 받으셨어요; (여성분)
이분이 엄청우량하신 분이시거든요..
키 170센티에 한 75키로? 이정도.. 여러가지 다이어트 다 하신분이세요..
단식도 해보고..
근데 그렇게 안빠지던 살이.. 내장을 다쳐서 금식을 하니 빠지더군요..
처음에 안빠졌어요.. 한 3~4주... 먹지도 못하고 전부 빠져나가기만 한지
4주째 되니 얼굴이 약간 핼쓱해지더군요.. 그때부터 빠지기 시작하는데
무섭게 빠지더군요..
아 다이어트 하신다는 분에게 왠 내장파열환자 얘길 하는거냐면;;;
그렇게 못먹고 링겔에 의존을 해도 3~4주는 체중의 변화가 별로 없었다는거죠;;;
그 이후에 빠지는건 정말 무섭게 빠졌고요..
물론.. 다시 정상적 식사를 하시니 보름만에 본인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어요... ;;;;
드리고 싶은 말씀은 빼기는 어려운데 .. 찌기는 쉽다.. 뭐 이런..
아 죄송해요.. 원글님글과 상관없는 내용인데 넘 길게 썼네요 ㅠㅠ
4. 5키로정도시면은....
'13.2.5 12:20 AM
(182.215.xxx.69)
눈딱감고 아침공복에 유산소 운동 한시간만 해보세요..걷기든 줄넘기든 뭐든지요....
탄수화물 금지하시고 단백질 +야채 위주로 드시면서요....
장담하건데 2주면은 충분히 빠집니다..
주사가 정말로 아프다고 저 아는분도 그러시더라고요....
그리고 100%요요 온다고 그러는데 나중에 넘 돈이 아깝잖아요 ....
5. .....
'13.2.5 12:26 AM
(220.118.xxx.219)
아아....용기가 팍 꺾이네요..으흐흐..
길게 써주신 ㅇㅇ님 감사해요.
사실 관건은 먹는거 줄이는 건데..그게 왜케 어려운지..
아침에 남편 출근 시키고 아이들 먹이고 10시 넘어 어린이집 보내는데
그 때까지 공복 유지하다 한 시간씩 유산소 운동 하면 저 쓰러지거나 폭식해요!!!ㅠㅠ
아..근데 주사가 정말 아픈거군요...무섭네요..
안전한 식욕억제제는 없을까요? 저도 안 먹고 싶어요..흑흑
6. .....
'13.2.5 12:30 AM
(182.215.xxx.69)
남편 출근 시키고 운동하시지 마시고 출근 시키시기 전에 운동해 보세요
새벽에요
밖에 나가기 힘드시면은 인터넷으로 걷기운동 동영상 틀어놓고 하시는것도 강추 합니다
갠적으로 "4마일걷기"추천헤드려요
미국 여자 트레이너가 만든 운동인데 보기에는 엄청 쉬어보이지만...
하다가 보면은 땀이 장난 아닙니다 ;;;
1시간 동안 6.4키로 정도를 걷는다고 생각하시면은 되요
생각있으시면은 답글 달아주세요
한국어자막 있는 사이트 알려드릴게요
7. ...
'13.2.5 12:35 AM
(220.118.xxx.219)
앗! 윗님 감사해요. 알려주세요!!
실은 큰애 낳고는 새벽운동 한참 했더랬어요.
7시쯤 집에 들어와 밥 짓고 출근했죠.
근데 둘째넘이 자다 한 번씩 짜증을 부리면 감당이 안 돼서
새벽에 집을 비우는 걸 생각을 못 해봤네요.
이제 곧 봄이니 나가서 운동 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8. 내코도 석자
'13.2.5 12:37 AM
(175.118.xxx.55)
점여러개님 저도 사이트 알려주세요ᆞ바닥에 뭘깔고 하면 소음이 안날까요? 운동화신고 하나요?
그리고 원글님ᆞ아픈주사 맞지말고 우리 같이 새벽 공복에 운동해요ᆞ저도 인생 최대로 살이 찐 지금 시작합니다ᆞ애들 남편 자는 새벽에 하고 오려고요ᆞ
9. 성공하길
'13.2.5 12:43 AM
(121.154.xxx.73)
성공하길 빌어요! 정말 안될때 의학의 힘을 빌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얼마전에 게시판에 탄수화물 차단제까지 물어봤어요. 하도 미칠듯한 식욕 때문에 ...
정말 해도 해도 안되는 식욕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10. .......
'13.2.5 12:48 AM
(182.215.xxx.69)
다이어트 프렌즈 ->다프 커뮤니티->공지:(제목)4마일 걷기운동 동영상 무료다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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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요 사이트 이름이 다이어트 프렌즈 입니다
엄청 웃기고 재미있어요 ㅎㅎ
꼭 다욧 성공 하세요 주사맞지 마시고요 ~!!
11. ...
'13.2.5 1:00 AM
(175.113.xxx.11)
비난할 것 까지야.... 근데ㅜ그주사 카복시 메조 그외 지방분해주사 제 주변 맞은 사람 몇있는데 별 호과 없다구 약간 있긴 하지만 그 돈 좀 더 헤서 수술할걸 하던데요
12. ...
'13.2.5 1:06 AM
(220.118.xxx.219)
내코님~
딱 세 번만 맞으면서 고민 해볼게요 ㅋㅋㅋ
아..벌써 악순환에 들어간거 아닌가 싶네요 ㅜㅜ
성공하길님~
그래 답글은 어땠나요? 좋은거 있음 저도 알려주세요 ㅎㅎ
운동은 조금씩 하니까 조금만 덜 먹어도 될텐데...에혀..
점일곱개님!
지금 다운 받고 있어요. 시간이 제법 걸리네요.
정말 감사해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실제로 이 동영상으로 운동 하시니 어떠셨나요?
궁금해요~~~
13. 경험자
'13.2.5 1:19 AM
(211.255.xxx.99)
그 주사 맞아봤어요.
저도 아픈것 못참지만 그냥 따끔따끔...못참게 아픈건 아닙니다.
돈을 생각하면 살은 뺍니다.8키로 뺐었어요.한달 만에
의사 선생님이 무리하지 말라고 할 정도.
문제는 요요.
10키로 쪘습니다.
빼는것 보다 열배 힘든게 유지라는 걸 알았었어요.
주사 아프지 않구요.
분명히 살은 빠집니다.
요요 견디면 성공하실 겁니다.
14. ....
'13.2.5 1:25 AM
(220.118.xxx.219)
점 세개님!
수술요? 예를 들면 위 묶고..막..그런..?? 아님 지방흡입같은 거요?
아구...맘이 흔들리려구 하네요..흐..
경험자님.
헉.............요요로 더 찐 거네요...이를 어째...
심각해지네요...
15. ㅋㅋ
'13.2.5 2:47 AM
(220.124.xxx.131)
저 위 내장파열 댓글님. 넘 웃겨서 이 밤에 입 틀어막았네요.
무서웠다 슬펐다 너무 웃겨요. 결론은 다시 다 쩠다니ㅠ
16. ㄱㄱ
'13.2.5 4:00 AM
(211.36.xxx.20)
저녁을 안먹는데 큰 의미를 두시는거 같은데 짠음식 빼고 인스턴트 밀가루 흰쌀 빼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과일 생야채 위주로 드시고 계신가요?
절대 안빠질리 없다고 확신해요 굶지 마세요
내몸에 건강한 음식들 드세요
운동도 너무 집착 마시구요 즐겁게 하세요
마지막으로, 여자로 태어나 60kg 은 넘어야지? 하는 쿨한 배짱은 어떠세요? 이왕 몸무게가 나가고 계신다면요
살빼지 말라는게 아니라 당당하고 멋지게 사시라고 화이팅해드리는거예요
인위적인 시술들은 말리고 싶어요
17. ..
'13.2.5 4:01 PM
(175.115.xxx.234)
아이허브 검색하시구
거기서 다이어트 약 함 드셔보세요.
탄수화물 차단 되는것도 있대요.
가입시 제 추천앙디 써주시면 감사하구요.
MUB830 제 추천 아이디예요.
18. 보험몰
'17.2.4 9:17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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