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마인크래프트에 돈들이더니...
이번엔 심즈3를 사겠답니다...
참으로 하고 싶은것도 많은 녀석이에요...
이 게임이 등급이 15세이용가 이던데...현재 14세인 아이에게 사줘도 되느지...
내용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늘 새로운걸 찾아 헤매는 아이땜에 고민속에 빠져 삽니다...
그래도 피방에 안다니는 걸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한참 마인크래프트에 돈들이더니...
이번엔 심즈3를 사겠답니다...
참으로 하고 싶은것도 많은 녀석이에요...
이 게임이 등급이 15세이용가 이던데...현재 14세인 아이에게 사줘도 되느지...
내용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늘 새로운걸 찾아 헤매는 아이땜에 고민속에 빠져 삽니다...
그래도 피방에 안다니는 걸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게임 중독성이 보통이아니에요. 저도 그게임하면서 밤도새고 했었어요. 아직 어리다면 제어가 안될텐데 괜찮으시겠어요?
딱히 유해성이 있진 않은데 이게 빨리 질리는 반면 처음엔 진짜 재미있어서요..
무조건 안사주기도 그렇고 난감하시겠어요
시트콤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폭력성은 없는데요...
게임상의 캐릭터들끼리 사교관계를 갖고 집도 꾸미고 하는...
비교적 여성성에 가까운 게임이예요.ㅎㅎ
윗분들 말씀대로 폭력성, 선정성의 문제는 없지만...
외려 같이 아드님이랑 한번 해보시고 "재밌다~" 라고 한 다음에
컴터 사용시간을 정해주거나 하면...
더 설득력 있을 거예요ㅎㅎ
지금 열심히 책읽어 용돈 모으고 있는데...이제 반대를 하면 얼마나 난리를 칠지...ㅠㅠ
저도 심즈라는 게임은 예전 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해보진 않아서...어떤지 잘 몰랐거든요...
이 아들들은 왜 그리 게임에 목숨을 거시는지...참으로 이해불가입니다...
마인크래프트도 처음엔 돈 안들이고 했었죠.그러더니 친구랑 계정을 만들더니...몇개월 열심히 하더니...지금은 또다른 게임에..ㅠㅠ
맞아요..얘가 시물레이션을 좋아하더라구요...
시뮬레이션 검색하다 심즈를 알았다네요...
심즈도 계정만드는게 있나봐요...반값이었는데...지금은 다시 5만원이 넘었다고 머라고 툴툴되더라구요...
엄마가 한번 알아보겠다고 하고 재우고 지금 82에 들어와 sos치고 있는거에요...감사합니다
좀 하다말아요. 사주셔도 될듯.
다른 컴퓨터게임보다 나은것 같은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6001 | 급질)함박스테이크 반죽이 질면 뭘넣어야 구제되는지요? 8 | 컴대기중 | 2013/02/05 | 1,006 |
216000 | 재태크!? | 톨딜러 | 2013/02/05 | 469 |
215999 | 제사글엄청나네요. 29 | 오늘 | 2013/02/05 | 2,838 |
215998 | 뭐가 정답일지요? 1 | 과외 | 2013/02/05 | 412 |
215997 | '긴급조치 위반' 故장준하 선생 무죄 확정 2 | 세우실 | 2013/02/05 | 726 |
215996 | 야왕은 권상우판 청춘의 덫인가요? 2 | 드라마 | 2013/02/05 | 1,255 |
215995 | 시금치 맛있게 무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댓글 절실 18 | 요리 여왕님.. | 2013/02/05 | 2,364 |
215994 | 베스트글 읽다가 생각나서요.. 5 | 명심보감 | 2013/02/05 | 766 |
215993 | 남편을 폭행으로 고소하고 싶은데요 .. 9 | 폭행 | 2013/02/05 | 2,887 |
215992 | 중학교 졸업식 해요 3 | ㅇㅇ | 2013/02/05 | 822 |
215991 | 복지는 투자다 1 | 코코911 | 2013/02/05 | 310 |
215990 | 삼생이ㅠㅠ 13 | 음 | 2013/02/05 | 2,097 |
215989 | 시골 내려가기 싫은 20대 여자입니다... 5 | ㅠㅠ | 2013/02/05 | 2,593 |
215988 | 초4 딸아이 사춘기 맞나요? ㅠ.ㅠ 4 | 사춘기? | 2013/02/05 | 1,475 |
215987 | 갈비찜처음하는데 6 | ,,, | 2013/02/05 | 987 |
215986 | 미국에서 보내는 선물중에서 1 | ?.? | 2013/02/05 | 443 |
215985 | 사람 질리게 하는 동료 여직원 5 | 어쩌나 | 2013/02/05 | 3,609 |
215984 | 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2/05 | 370 |
215983 | 시어머니와 형님사이에서 너무 힘들어요 5 | 한숨두개 | 2013/02/05 | 2,028 |
215982 | 쌍용자동차 후원앱이 생겼네요... 1 | ... | 2013/02/05 | 505 |
215981 | 염장다시마 냉장실에 몇달보관했는데 먹을수 있을까요? 6 | 질문 | 2013/02/05 | 1,840 |
215980 | 다시멸치 머리 안쓰세요? 13 | 준비 | 2013/02/05 | 3,670 |
215979 | 초등학생 딸과 함께할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 여행 | 2013/02/05 | 3,479 |
215978 | 초등 저학년 여아, 방과후 대안 없겠죠? 9 | 속상속상 | 2013/02/05 | 994 |
215977 | 모순이 있는 곳에 유머가 있다 | 시골할매 | 2013/02/05 | 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