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야왕..

야왕 조회수 : 13,517
작성일 : 2013-02-04 23:04:01
저는 권상우 팬인데요(뾰족한말씀은 거둬주셈 상처받아요ㅋ)
그래서... 오글거려도 볼려곤 했는데
생각외로 통속적인게 간만에 재밌다 했는데...
오늘은 여러가지로 많이 힘드네요 ㅡㅡ
유노윤호보다 더한 고준희씨의
어색함+허옇게 뜬 흡혈귀 화장..
말도안되게 행동하는 형사양반..
그리고 머 적기도 어렵네요
암튼. 오늘이 최대고비네요 ㅋㅋ
내일은 다시 급진행 되겠죠 ㅡㅡ
그래도 저는 마지막날까지 본방사수 할겁니다ㅡㅡ
IP : 182.215.xxx.20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애
    '13.2.4 11:06 PM (203.226.xxx.3)

    권상우 김성령 다 잘하네요
    통속적인 스토리인데 빠져드네요

  • 2. 야왕
    '13.2.4 11:06 PM (180.170.xxx.90)

    잠깐못봤는데요.하류딸이 왜 죽은건가요?미국간다고 하지않았나요

  • 3. 아....혀...딻은. 소리 어쩔~!!!
    '13.2.4 11:10 PM (110.44.xxx.56)

    집중이 안 되고...웃겨서리..
    혀..씹을까 무서워요.
    너무 심해 집중이 안돼요.

  • 4. 야왕
    '13.2.4 11:11 PM (182.215.xxx.204)

    미국간단소식듣고 유노윤호가 달려오는 바람에
    은별이 잠깐 혼자두고 몰래 윤호 만나고 돌아오니
    혼자 공놀이하던 아이가 대로에 공따라갔다
    트럭에 쿵 했어요
    통속의 끝이네요.. 그래두 재미나요 ㅎㅎ

  • 5.
    '13.2.4 11:12 PM (118.219.xxx.15)

    저도 팬ᆢ
    혀짧은 소리 야왕에선 잘 모르겠고
    유노윤호 초딩스런 연기만 나오면
    확 깨요 ㅠ

  • 6. ㅁㅁㅁ
    '13.2.4 11:13 PM (58.226.xxx.146)

    그 통통볼 들고 갔고,
    공항으로 떠나려는데 수애가 남자친구 만나러 가느라 잠깐 혼자 있으라고 할 때
    아이가 길에서 통통볼 가지고 놀다가 공이 길로 굴러가서 트럭에 사고 당했어요.
    아.. 그 통통볼 가지고 갈 때부터 너무 뻔해서 ..
    딸 죽이는 것도 예상됐지만 그래도 막상 그러니 눈물 났었어요.
    그런데, 권상우가 소식 듣고 '여섯살인데 왜 죽어요' 할 때 혀 짧은 발음 때문에 정신 돌아왔네요.

  • 7. 어뜨케요
    '13.2.4 11:15 PM (14.52.xxx.59)

    드라마를 본듯한 이 생생함
    표정지원에 음성지원까지 다 되네요 ㅠㅠ

  • 8. ah
    '13.2.4 11:15 PM (210.183.xxx.147)

    저도 야왕 재밌게 보고 있어요. 월화 기다려가면서 봅니다 ㅎㅎㅎ]
    권상우씨 연기 너무 좋아요. 이번에 다시 봤네요.
    근데 전 유노윤호나 고준희씨 연기나 얼굴 하나도 어색한거 모르겠던데요?
    출연 배우들 거슬려서 못 보겠단 생각은 한 번도 안 들었어요.
    오히려 어떤 부분은 생각보다 잘해서 인상적이었어요. 야왕 넘 재밌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요.

  • 9. 권상우팬 아닌데
    '13.2.4 11:17 PM (124.56.xxx.29)

    어디 혀짧은 소리낸다고 그러시나요?
    감정연기 좋고 발성 일부러 주의깊게 듣는데 혀짧은소리 잘모르겠던데 너무들 그러신다.
    제가 다 편들어 주고 싶네요.

  • 10. 야왕
    '13.2.4 11:18 PM (182.215.xxx.204)

    제가이래서 82를 사랑하나보아요~
    다 아는 가심아픈얘기 안해주시니 넘 좋아요 ㅎㅎ
    낼이면 또 빛의속도로 4년의 수감생활 마무리 되겠죠?
    야왕의 스피디한 진행 사랑합니다 ㅋㅋ

  • 11. 소쿠리
    '13.2.4 11:20 PM (39.117.xxx.251)

    전 야왕 보고 권상우 팬되겠어요. 혀가 짧아도 저렇게 연기를 잘할 수 있다니... 하고 감탄하며 보고 있어요..
    이거 정말 칭찬인데 왠지... 좀 욕같기도 하고 그러네요...ㅠㅠ

  • 12. 저 스초
    '13.2.4 11:20 PM (116.127.xxx.74)

    스포 죄송하지만.양아버지 살인범 권상우가 뒤집어 썼나요?

  • 13. 연기 잘 하네요.
    '13.2.4 11:21 PM (211.207.xxx.180)

    혀 짧은 소리 별로 인식 안될 정도로 찡하던걸요.운동장에서랑 면회때 사진 보는 씬도
    그렇고 아이소식 전해들었을때 연기..보는 사람도 눈물이 절로 나오던데요.

  • 14. ^^
    '13.2.4 11:22 PM (125.186.xxx.53)

    낼 백학에 입사해서 김성령이랑 러브모드되나요? 근데 그 고모는 왜 미국가는거 말해주죠

  • 15. 야왕
    '13.2.4 11:22 PM (182.215.xxx.204)

    살인은 인정안하고 암매장만 인정했어요
    주다해가 내가 애는 키우겠다
    어차피 증거가없으니 살인은 인정안해도 된다
    매장만 인정하면 형량이 짧다고 시켰죠..
    그래서 4년 구형받았고
    애 애미가 애 데리고 미국간다고 나선날
    사고로 딸이 죽어서
    권상우가 분노와 슬픔에 이글거리는 중!!!입니다
    ㅋㅋ

  • 16. 유노야
    '13.2.4 11:22 PM (112.146.xxx.16)

    이제는 정말 연기하지마..
    카리수마 다 무너진다..
    하지마..

  • 17. 야왕
    '13.2.4 11:23 PM (182.215.xxx.204)

    고모는 돈이 필요하니 중간에서 낚시질이랄까 하는 역할인 듯 해요.. 아까 김성령한테 쇼핑하게 백만원만 달라고 하다가 이덕화한테 한소리 듣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 18. 야왕잼나
    '13.2.4 11:26 PM (211.234.xxx.83)

    야왕보면서 권상우 다시보게 됐어요. 감정연기 정말 잘하지 않나요.오늘 눈물연기도 짱~
    유노는 오~노 제발 ㅠㅠ

  • 19. ah
    '13.2.4 11:28 PM (210.183.xxx.147)

    헐 야왕 넘 재밌어서 솔직히 나오는 배우들 다 좋은 맘으로 보고 있는데, 저 위에 대놓고 까는건 뭔가요? 유노윤호한테 진짜 안티가 많은가봐요. 좋은 분들 많으신 82까지 저런 사람이 있네요?

  • 20. ah
    '13.2.4 11:29 PM (210.183.xxx.147)

    그리고 연예인들한테 안티스러운 멘트 너무 심하게 날리는 사람들 진짜 이해할 수가 없어요. 여지껏 그런 일들때문에 얼마나 안 좋은 일들이 많았는데. 이해할 수가 없네요;;

  • 21.
    '13.2.4 11:30 PM (211.36.xxx.66)

    권상우 오열하는데 같이 눈물나서 혼났네요
    민하보다 어릴적 은별이역 배우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웠는데
    권상우 너무 잘어울리는 역인듯해요
    혀짧은거 모르겠던데요 다들 넘 괜찮네요

  • 22. 근데
    '13.2.4 11:30 PM (175.126.xxx.10)

    수애가 미국 데려가려 했던거 순수한 의도 맞나요? 혹시 입양시키러 가나...그런 생각도..갑자기 왜 다 버리고 애 데리고 미국 가는건지 잘..이해가 안되요...--;

  • 23. ah
    '13.2.4 11:31 PM (210.183.xxx.147)

    원글 쓰신 분께서 나쁜 맘으로 말하신건 아니겠지만, 권상우씨 팬분이시라면서... 고준희씨나 유노윤호에 대한 내용은..그 분들 팬이 보심 어떻겠어요...

  • 24. 권상우의 재발견
    '13.2.4 11:34 PM (121.134.xxx.90)

    감정선이 살아있는 표정연기 대박입니다...솔직히 놀랐어요
    발음은 크게 거슬리지 않을만큼 연기력이 덮고 가네요 ㅎㅎ
    근데 유노윤호는 연기 안하는게 본인 커리어에 더 도움이 될 듯...
    가수로서 무대에서 볼 때와는 사뭇 다르네요
    연기도 안되고 비주얼도 오히려 마이너스 ;;

  • 25. rr
    '13.2.4 11:36 PM (125.186.xxx.53)

    유노는 키도 큰데 다리가 짧은건지 참 테 안나네요 멀입어도 촌시러움..

  • 26. 글쎄요
    '13.2.4 11:37 PM (211.234.xxx.138)

    유노윤호도 자기역할 괜찮게하고 있던데요. 오늘 머리 좀 자른거 같던데, 자른게 나은거 같아요. 요즘 드라마 재밌는게 많아서 좋네요.

  • 27. 원글
    '13.2.4 11:38 PM (182.215.xxx.204)

    ah님 그렇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 28. ㅠㅠ
    '13.2.4 11:38 PM (222.97.xxx.81)

    오늘은 안봐서 몰겠지만 윤호라는 아이돌배우 진짜... 연기는 글타치고 넘 인물없어서 집중안되요

  • 29. ..
    '13.2.4 11:44 PM (175.113.xxx.11)

    윤호 인지 연기 진짜 못 해서 못한다고 하면 안티인가요? 유노윤호 한테 감정없는데 연기 좀 만 되는 분이 그 역 했음 드라마 완성도가 더 좋았일테데 하는 아쉬움 남아요 ㅇ솔직히 가수인기 등에 입은 그런 캐스팅들 별로구요

  • 30. 흠...
    '13.2.4 11:44 PM (14.34.xxx.23)

    전 정윤호 괜찮던데...

  • 31.
    '13.2.4 11:45 PM (211.33.xxx.222)

    권상우씨 혀짧은소리 잘 모르겠던데요 전.
    눈물연기 좋네요. 역시 연기자는 연기를 잘해야 갑.
    윤호씨는 이 역에 이미지가 어울려요.
    한데 대사 읽는게 바로 느껴져요.
    아웃도어 매장 얘기할때 심하더군요.
    복수극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 더 재밌어지겠어요.

  • 32. 솔직히
    '13.2.4 11:55 PM (175.223.xxx.240)

    유노윤호도 연기어색하지만 권상우도 연기 어색하고 못하는거같아요 슬픈연기 눈빛도 이상해요 억지스럽고 항상느끼는거지만 연기어색하고 발음땜에 슬픈연기도 웃겨요

  • 33. 좋던데
    '13.2.4 11:59 PM (175.252.xxx.83)

    전 권상우씨 연기 좋던데요. 유노윤호도 전에는 그냥 남자다운가 하고 봤는데, 이번에 보니 곱상하게 생긴게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오늘이 제일 얼굴이나 의상은 나아보였어요.

  • 34. ...
    '13.2.5 12:26 AM (110.12.xxx.74)

    권상우씨 검성연기 너무 좋아서 같이 눈물날뻔 했어요.
    정윤호씨도 괜찮은것 같고 고준희씨 처움볼때 많이 어색하게 느꼈는데 오늘은 그런데로 괜찮게.보이고 전 잼있게 잘 보고 있어요~

  • 35. ..
    '13.2.5 1:14 AM (115.95.xxx.135)

    전 야왕은 안보는데 여기서 대강 스토리 들으니
    청춘의덫이랑 거의 유사한데요?
    가난하지만 뒷바라지해서 아이낳고 키우다가 한쪽이 배신. 그아이도 죽고 다른쪽이 복수하느라 상대방 친인척관계와 연인.

  • 36. ..
    '13.2.5 1:16 AM (109.205.xxx.46)

    볼때는 그냥 집중집중...하느라 모르다가 82오면 빵!! 터지네요. 우리 부부는 정윤호 생각보다 연기 잘하네!! 그럼서 봅니다~~~~~

  • 37. ...
    '13.2.5 3:00 AM (110.12.xxx.162)

    전 권상우 씨 혀 짧다고 하는데 이 드라마에선 잘 못 느껴요. 그냥 오늘 딸 죽고 나서 우는데 같이 울고 ㅠㅠ유노윤호 씨도 괜챃더군요. 고준희 씨도 캐릭터가 사차원인 것 같지 괜찮구요.
    아,어쨌든 너무 재밌어요.

  • 38. ㄴ짬뽕
    '13.2.5 3:21 AM (116.41.xxx.83)

    남자판 청춘의 덫인데 윤호가 김성령 아들인 것 같다는 뉘앙스로 보아 파리의 연인도 섞였군요

  • 39. ㅎㅎㅎg
    '13.2.5 9:50 AM (222.117.xxx.108)

    재방송 저번에 봤는데
    고준히 뜬금없이 나타나서
    도룡뇽 어쩌구 하는데 넘 웃겼어요 ㅎㅎㅎ
    유노윤호가
    나무야 안녕 그것도 웃겼구요 ㅎㅎ

  • 40. 혀짧은 소리
    '13.2.5 10:00 AM (112.148.xxx.5)

    느껴져서 몰입에 방해되던데요..스스스..새는소리 나요..
    연기는 잘하던데,,

    유노윤호도 어색하고 뭔가 겉도는 느낌이구요..

    암튼 야왕 재미있게 보는데 남자들이 한번씩 몰입을 방해해주시네요^^

  • 41. 드라마는 안보는데
    '13.2.5 12:03 PM (112.104.xxx.89) - 삭제된댓글

    권상우와 유노윤호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참 많이 다르네요.
    한번 봐봐야겠어요.
    도대체 어떻게 연기하는지...
    전 권상우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요.
    연기로 욕먹는게 좀 의아해요.
    발음도 뭔말하는지 알아들을 수 있고,대사칠때 감정 들어가 있으니 문제될 거 없다고 생각하고요.

    유노윤호는 맨땅에 헤딩만 봤는데
    실패자 백수?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해 냈다고 생각해서 연기 못한다는 생각으느안해 봤거든요.

    인터넷으로 한번 봐야겠어요.

  • 42.
    '13.2.5 12:29 P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정윤호 권상우 둘 다 연기 잘하고 괜찮더만요.

  • 43. 야왕 잘 보고있지만
    '13.2.5 1:08 PM (222.117.xxx.86)

    권상우 연기스타일은 항상 똑같은것같아요...
    울부짖는 연기는 참 잘해요,,,,눈물연기도 잘하고

    근데,,, 독특하지가않아

    솔직히 발음은 어쩔수없나봐요

  • 44. 제가 너무 관대한가요
    '13.2.5 1:10 PM (211.224.xxx.193)

    전 그냥 다 그럭저럭 괜찮던데. 유노윤호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연기가 좀 떨어지다 싶기도 했는데 연기력 내세울 그런걸 배분해주지 않아 나름 이상하지 않던데..전 유노윤호 얼굴이 아래턱이 길게 발달해서 서양남자처럼 잘생겼다 하면서 보거든요. 근데 여기선 다들 못났다 뭐라 하시네요.
    전 오히려 수애가 옷을 자기가 광고하는 저가 중년옷을 입고 나올때가 많아서 그게 좀 그렇던데. 옷빨 좋아서 수애옷보는 재미가 있을가 하고 봤는데 몇개 옷 빼고는 자기가 광고하는곳 옷을 입고나와서 보는 재미가 없어요. 같은 사람인데 싼옷 입을때랑 비싼옷 입었을때랑 너무 틀리네요. 옷이 날개란 말이 맞아요

  • 45. 옆 스튜디오
    '13.2.5 1:41 PM (111.118.xxx.36)

    다른 드라마 하는 사람을 편집착오로 끼어넣은듯한 요상한 연기ㅜ.ㅜ
    그 입에서 어떤 대사가 튀어나올지 기대감(?)에 봤습니다, 윤호.
    춤 진짜 잘 추는데..어차피 섞이지 못 할 대사처리로 시청자 멘붕시키느니 대사 대신 춤이나 추게하는게 서로에게 좋을듯요...요새 연기하는 아이돌중 최악인듯.

  • 46. 00
    '13.2.5 1:55 PM (222.117.xxx.18)

    볼게 없어서 보는데 권상우 괜찮아요. 혀 짧은 소리는 여전하지만 감정연기는 잘 해서요.
    저도 보면서 남자판 청춘의 덫인가 했어요.
    그런데 윤호가 김성령 아들일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그리고 윤호 연기 어색해요. 대사는 그렇다치고 그 표정이며 행동이 완전 어색합니다.
    연기 못 한다고 하면 다 안티인가요?
    객관적으로 보세요.

  • 47. 수성좌파
    '13.2.5 2:19 PM (121.151.xxx.213)

    혀가 짫기나 말기나 하루?빨리 복수하는 걸 보고 싶어요 ㅜㅜㅜㅜ

    어제보면서 아이죽을거 같더니 아니나 다를까 역시...

    하긴 아이가 죽어야 권상우 복수가 시작될거니까 그럴거다 했지만 의외로 일찍 죽어서

    좀 놀래긴 했어요...애기 이쁘던데

  • 48. 너무 빨려들어서...
    '13.2.5 3:30 PM (1.240.xxx.142)

    수애년이라는 욕까지 하면서 잼나게 보고있어요...ㅋㅋㅋ

    어제 딸냄 혼자두고 그눔이랑 끌어앉을떄...완전..욕나옴..수애년..

  • 49. 야왕
    '13.2.5 5:21 PM (182.215.xxx.204)

    어머머 이글이 베스트네요 ㅜㅜ
    내용이없어 죄송합니다
    애청자분들 판깔아드린셈이 되었네요 ㅎㅎㅎ
    빨랑 복수했음 좋겠어요
    오늘밤도 본방사수!ㅎㅎㅎ

  • 50. 유노윤호..
    '13.2.5 8:04 PM (124.153.xxx.172)

    동방신기로 가수로 볼땐 비쥬얼있어보이고 멋있던데, 얼굴 확대되어 나오니 연기도 그렇지만, 얼굴이 별로네요..눈도 작은편이고, 콧구멍도 벌렁하고 약간 원숭이얼굴같은 생각이 자꾸 났어요..
    40초반이어서 이렇게 가까이 오래 윤호본건 이드라마서 첨인데요..좀 실망스러웠죠..
    꽃보다 남자 구준표역에 첨부터 유노윤호였다가 이민호로 빠뀌었다해서 연기좀 된느줄알았죠..
    그동안 계속 연기연습했을텐데 어색하고 ...정말 몰입이 안되었어요..
    유노윤호보다 더 못생긴 아이돌도 앞트임 뒷트임 다하고 이마 보톡스넣고..이리저리 튜닝해서 다 잘생겨지던데, 신화들만 보아도요...근데 얼굴 손안댄것보니 칭찬할만하네요...
    아이가 착하고 성실하고 야망도있고, 효자던데요..예전 무릎팍도사보니까요 생각도 바르고 된사람같더군요..
    근데 권상우는 정말 연기잘하네요..감성을 울리는 연기..박유천은 못따라갈것같아요...저도 유천이팬이지만..

  • 51. 저번에도
    '13.2.5 8:27 PM (219.255.xxx.165)

    나왔던얘기인데 권상우가 발음 안좋지만 매력이 있어요. 진심이 있다고나할까
    머리자른 수애별로라지만 여전히 옷빨사는몸매 짱이고 연기잘하네요. 김성령은 미의지존. 쌍꺼풀안한게 좋지만 ㅠㅠ
    글고 차화연씨 엄청나와 신기해요. 첨에 넙대대해서 그유명한차화연맞나 했는데 어디서건연기감좋은가봐요 ㅎ

    유노윤호. 연기 못합니다. 관심없지만 예전스케이트할때 인성은 좋게봤는데 연기못하고 앞으로도 못할 스타일입니다. ;;

    비 관심없었는데 상두야학교가자~~ 보고 연기영재로 인정. 그만큼은 할 자신있어야 끼어야죠.
    개인적으로 씨엔블루 정용화도 비주얼아까움;; 행동이딱심신같은 ;;;

  • 52. 예은 맘
    '13.2.5 8:45 PM (124.48.xxx.196)

    수애의 연기를 맥풀리게 만드는
    유노윤호의 막강 초딩 연기 ㅠ ㅠ
    진짜 수애 지못미

  • 53. 쯧쯧
    '13.2.6 12:51 PM (211.214.xxx.43)

    사람의 편견이란건 어쩔수 없는듯..
    이번에는 정말 권성우 연기 잘하고 혀짧은 발음 하나도 모르겠던데 왜이렇게 늘 꼬리표가 따라다니는건지.
    정말 적격인 배역을 맡은것 같고 최선을 다하는게 보이는데 왜들 자꾸 혀혀 그러나요?>
    이런글 나오면 한심해서 못봐주겠어요. 더 이상 연기를 어떻게 잘합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871 식기세척기에 넣기에는 코*이 무난할까요? 3 그릇 2013/02/04 1,067
214870 (심각)결혼할사람이 방귀가 너무 잦아요 12 꼼꼼이 2013/02/04 3,725
214869 예비중1 아들이 심즈3라는 게임팩을 사달래요. 사줘야하나요? 6 이건또모니 2013/02/04 1,098
214868 카톡친구추천을 보면서 이해가 안가서요 5 .. 2013/02/04 2,043
214867 어릴 때 읽던 세계전래 전집인데... 24 맨날 질문만.. 2013/02/04 2,230
214866 82누님들.. 저좀 위로해주세요! ^^ 11 헤헤헤^^ 2013/02/04 1,506
214865 카톡 친구 추천 이런경우도 있나요? 푸우 2013/02/04 725
214864 법원, 정용진 부회장 정식재판 회부 뉴스클리핑 2013/02/04 1,094
214863 저녁만 되면 초기화되는 이 의지를 어쩔깝쇼 1 ㅇㅇ 2013/02/04 813
214862 웃을 날이 올 지 두려워요;; 1 ........ 2013/02/04 840
214861 아... 야왕.. 51 야왕 2013/02/04 13,517
214860 전원주택 집들이 선물 문의 5 오리무중 2013/02/04 2,045
214859 제사를 나눠갖자는 형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223 동서 2013/02/04 33,699
214858 생의 전환점 2 .. 2013/02/04 815
214857 르크루제 세일 언제부터하죠? 5 앵두 2013/02/04 1,478
214856 베를린 하정우 홀릭 9 ㅎㅎ 2013/02/04 2,033
214855 도깨비 방망이 사용 시 너무 튀네요 7 불량주부 2013/02/04 1,682
214854 삼성 사망자 기도서 수포,다량의 불산에 노출된 듯 2 또하나의가족.. 2013/02/04 1,075
214853 차를살것이냐.,수리해서 탈것이냐.고민중입니다. 4 엄마딸 2013/02/04 893
214852 주유, 통신비, 병원비 할인되는 신용카드 추천부탁드려요 2 .... 2013/02/04 1,601
214851 못본장면 설명좀요~~ 2 야왕에서 2013/02/04 658
214850 전주가려고 한옥마을을 신나게 알아보다가 ㅠㅠ 슬프다. 4 남편 코골이.. 2013/02/04 3,217
214849 조국이란 인간 6 .... 2013/02/04 2,162
214848 sk주유권 1 선물 2013/02/04 2,409
214847 윗집 쿵쿵대는 소리 3 ㅠㅜ 2013/02/04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