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껏 넘 박하게 산건가 싶네요.
전 큰집시조카 작년에 결혼했을때 30했어여.
사실 준만큼 받을 생각도없고 (100프로 그랬어요)
액수에 큰 의미 두지않다보니…
내 형편껏 여유될땐 좀더 많이하고 내형편 안될땐 그에맞게 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조카결혼생각해 적금 들어두는것도 아니구 사실 요즘은 적금하나들기도 빠듯한지라.
50이상 100씩하신단 82님들 현실적으로 이질감 느껴질정도로 ㅠ
82님들경제수준이 저랑 차이가 나서일까요?(신랑 대기업과장입니다만 연봉은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글보니…
아래.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3-02-04 21:40:50
IP : 175.192.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음 가는데
'13.2.4 9:44 PM (180.65.xxx.29)돈 간다는게 꼭 남녀 사이만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부모 자식간이나
형제간 결혼이나 조카 결혼도 똑같은것 같아요2. ....
'13.2.4 9:44 PM (175.223.xxx.93)많이한건 아니지만 뭐 그정도도 많이하더라구요....어차피.부주란건 받은만큼.주는거라.넘 마나이.큰금액.받아도 부담스럽더라구요
3. ???
'13.2.4 9:44 PM (59.10.xxx.139)제 결혼에 고모 삼촌 이모들이 100-200 정도는 다들 하셨어요...3년전...
4. 분위기가
'13.2.4 9:46 PM (61.73.xxx.109)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른거죠 경제 수준이 높아서가 아니라 도리어 형편이 좋지않아 그런 경우도 있구요
(친척들의 보태주는게 결혼 준비에 큰 도움이 될 정도로..)
저희 친정쪽은 형편이 좋지 않은 편인데 그러다 보니 저 대학입학할때도 큰엄마가 등록금 해주셨고 결혼할때도 200만원 주셨거든요 그게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됐구요 그렇게 받았으니 저희 엄마도 또 그만큼 하게 되고 그런것도 있네요5. ᆢ
'13.2.4 9:49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조카면 폐백도받아야 하지않나요
축의금 30이면 폐백 20정도하면 되죠6. 뭐..
'13.2.4 9:54 PM (58.141.xxx.56)각자 형편껏 하는거지 딱히 정답이 있나요
유념할 점은 다른 조카 혼사에도 같은 금액을 하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뒷말 나기 쉽상이더군요7. 전 조카
'13.2.5 9:38 AM (118.47.xxx.13)다른 조카 혼사에도 같은 금액을 하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뒷말 나기 쉽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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