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우ᆢ멋있는분

어흑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13-02-04 18:45:11
추격자부터 연기좋고 눈에 띄더니
최근에 본 범죄와의전쟁 ᆢ휴
완전 뿅 갔습니다
어제본 베를린에서는 가슴 두근거리게
멋지드만요ᆢ
하정우ᆢ요즘 최고에요
드라마도 나왔으면ᆢㅜ

IP : 1.237.xxx.7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4 6:46 PM (115.126.xxx.100)

    저희 남편이랑 닮아서 전 별루~~~ (이러면 저 얻어터지나요? ㅋㅋㅋ)

    닮은건 사실이지만 하정우가 오백만배 더 좋아욧!!!!ㅋㅋㅋㅋ

  • 2. cass
    '13.2.4 6:50 PM (220.77.xxx.174)

    저는 하정우한테 전~~혀 관심없던 사람이었는데요
    우연히 케이블에서 두번째사랑 이라는 영화를 보고 너무 가슴이 아려....영화자체는 뭠밍? 했지만
    그냥 여지껏 알던 하정우가 아닌 풋풋한 모습에
    꽂혀 아직까정 헤매고 있는 아짐입니다...^^
    그냥 좋아서요....^0^

  • 3. 참 그게 ㅜㅜ
    '13.2.4 6:58 PM (14.52.xxx.59)

    소두도 아니고 눈이 예쁜것도 아니고(핏발도 많이 서있는데 ㅠㅠ)
    키는 크다지만 얼굴이 커서 그런줄도 모르겠고
    연예인 단체 사진보면 완전 일반인 중에서도 안 미남인데...
    화면에 나오면 눈을 못 떼겠지요?? ㅎㅎㅎㅎ
    이상해 이상해
    존재 자체가 마약인가봐요

  • 4. ㅣㅣ
    '13.2.4 7:00 PM (1.241.xxx.66) - 삭제된댓글

    진짜요 흠잡을 게 많은 외모에 맹한 분위기 하며 근데 매력덩어리 ㅠㅠ

  • 5. 어흑
    '13.2.4 7:07 PM (1.237.xxx.76)

    다 좋아요 모든게 ᆢ그냥다 흑흑

  • 6. ..
    '13.2.4 7:17 PM (122.34.xxx.19)

    저도 베를린보고 반해서 어제는 범죄와의 전쟁
    오늘은 두번째사랑, 멋진하루 봤어요.
    멋진하루 미워할수 없는 찌질남이에요.
    보다보면 귀엽기까지해서
    나중엔 웃음까지 나와요.
    왠지 하정우 평소 모습도 있을거 같아요ㅎㅎ

  • 7. 정우조아
    '13.2.4 7:26 PM (116.33.xxx.148)

    밥먹어야 하는데 왜 부르고 그러세요
    대답안할수도 없고 참. ㅎㅎ

    진짜 진짜 조아요
    마구마구 끌려요. 느므느므 섹쉬해요

    저 위에 남편분이 하정우 닮았다는 윗님, 괜찮아요
    사람들이 제 남편보고는 문클루니 닮았대요
    저보고는 유쾌한 정숙씨 닮았다하구요
    우리눈엔 그 근처도 못가는거 아는데 기분은 무지 좋더라구요

  • 8. cass
    '13.2.4 7:33 PM (220.77.xxx.174)

    윗분........
    문클루니....정숙씨........에 빵터져갖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9. 청명한 하늘★
    '13.2.4 7:33 PM (14.48.xxx.29)

    오늘 베를린 보고 왔는데, 너무 멋있어용~! ㅋㅋ

  • 10. 저요
    '13.2.4 7:37 PM (112.186.xxx.93)

    매력이 철철 넘쳐요....베를린에서도 멋있었어용

  • 11. 어제
    '13.2.4 7:41 PM (218.238.xxx.228)

    베를린 영화..남편과 중3아들하고 보고 나오면서..도대체,,하정우,한석규는 인물도 영화배우삘도
    아닌데,어째 화면에 나오면 맥을 못추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그 잘생겼다하는 꽃미남 배우들은 저한테 전혀 감이 없는데..두근거림,설레임,빠져드는거 전혀 없는데....
    주절 거렸더니..
    남편왈,하정우가 누구 아들이라고?? 하네요. 중학생 아들은 가만히 있고..아마 딴생각하는듯...

  • 12. cass
    '13.2.4 9:07 PM (220.77.xxx.174)

    김용건씨 아들이죠
    도통 닮은것같지 않은....ㅎㅎ

  • 13. 아마
    '13.2.4 9:08 PM (180.182.xxx.29)

    데뷔작이 전도연 나오는 프라하의 연인에서 전도연 전담 운전수 역할이었죠...?
    모래시계의 이정재처럼 무존재감의 존재감이 어느 정도 있었던 기억이...^^

  • 14. 동감
    '13.2.4 9:25 PM (59.26.xxx.103)

    정말 수컷향 물씬........ 어느 영화에 나오건 화면을 채우는 힘이 있는 배우라는 느낌이 듭니다.
    꽃미남 스타일도 아니지만 정말 멋진 배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788 콘솔과 협탁의 차이점이..뭘까요? ^^; 2 katlyn.. 2013/02/04 986
214787 잘 참는 아이라서 더 안스러워요. 12 ++ 2013/02/04 2,769
214786 가구 바퀴 파는 도매시장? 2 아시나요~ 2013/02/04 430
214785 "국정원女 수사한 권은희 수사과장, 파견근무로 계속지휘.. 뉴스클리핑 2013/02/04 663
214784 아이에게 노래불러주고 싶네요 5 엄마의 마음.. 2013/02/04 329
214783 존스홉킨스대학 박사후과정 수료...큰 의미인가요? 3 .. 2013/02/04 2,055
214782 여러분이라면 이집을 사겠습니까? 6 깔끄미 2013/02/04 1,828
214781 에또네 가보신분 있나요 에또네 2013/02/04 242
214780 슈니발렌 좋아하시나요?? 39 포포퐁 2013/02/04 4,298
214779 시 제목 좀 알려주세요. 5 2013/02/04 456
214778 중고 이쁜 옷이 생겼는데요.. 조카를 줄까.. 친한 지인을 줄까.. 3 사소한 고민.. 2013/02/04 1,192
214777 세종대 3 기도 2013/02/04 1,184
214776 우체국 인터넷 쇼핑 원래 이렇게 버벅거리나요? 1 랄랄라 2013/02/04 453
214775 저는 고추장 추천좀 해주세요. 3 ㄹㄹ 2013/02/04 934
214774 싱크대에 시트붙였다 때면 티 나나요? 1 ... 2013/02/04 680
214773 너무많은 라식&라섹광고, 올바른 병원 선택 스킬 추출몰 2013/02/04 586
214772 문재인 "내 집앞 눈은 내가 치워요" 사진 화.. 4 뉴스클리핑 2013/02/04 2,435
214771 삼생이 아역들..ㄷㄷㄷ 7 수니 2013/02/04 2,589
214770 제주도 바나나 농사지으셨던 분있나요? 3 2013/02/04 1,155
214769 학림다방과 비슷한 카페 아시면 추천 2 학림~~ 2013/02/04 611
214768 애착관련,돌전 아기 ,만일 하루 2시간씩 엄마가 일하는 경우라면.. 2 궁금합니다 2013/02/04 887
214767 5세 아들 짝짓기하고싶다고 하네요 ^^;; 17 동물책열공 2013/02/04 3,943
214766 당신의 개인정보가 새고 있다?? 5 개인정보 2013/02/04 1,119
214765 농협 출금 표시 좀 봐주세요 3 은행 2013/02/04 1,235
214764 어찌하오리까? 7 어찌하오리까.. 2013/02/04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