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실금 수술받으려는데요.

., 조회수 : 2,816
작성일 : 2013-02-04 17:43:29
제가 삼성생명 여성시대 건강보험 (완급)에 들어있는데 특약에 안들어 있어도 보장 받을수 있나요? 이보험에 가입되있으면 300만원 나온다는 소리 들은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IP : 175.120.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
    '13.2.4 5:51 PM (27.1.xxx.47)

    그상품 저도 있는데 제가 알기론 500나오는걸로 알아요
    특약부분은 모르겠고요 그상품 참 좋은거라고 회사손해라 없어졌다는 이야기들었어요^^

  • 2. 요실
    '13.2.4 6:20 PM (175.118.xxx.124)

    500만원 나옵니다....검사를 해야해요...탄력성검사...아마도 백만원정도 추가될꺼예요
    2006년 11월부터 요실금 보험금지급이 강화되면서...(저는 그 이전에 해어요)
    반신마취하고 아주 간단하게 15분정도로 끝내고 하루종일 회복실에서 누워있었어요...
    그냥 상태나빠지나 어쩌나 볼려고 쉬어가겠다고 했어요...
    검사 잘 받으시고 보험혜택보세요...서류떼서 접수하고 일주일만에 받음...500...이거 회수제한없다는거....

  • 3. 저도 있어요
    '13.2.4 6:23 PM (220.118.xxx.240)

    근데 요실금말고 특별하게 좋은게 뭔가요?
    저도 요실금검사해보고 더나이먹기전에 수술하려구요 세아이를 자연분만했더니 힘드네요

  • 4. 여성시다
    '13.2.4 6:35 PM (175.118.xxx.124)

    특약없어도 500 만와요...
    모피디수첩에서 방영될 정도로...센세이션 일ㅇ킨 상품...이거 개발한 사원 짤렸다고 하고...쥐도새도
    몰게 이상품 없어짐...해약해 오면 수당주고 그랬다는 둥....설왕설래...
    말 그대로 줄넘기 할때 걱정안해도 되요....

  • 5. ..
    '13.2.4 6:43 PM (39.7.xxx.119)

    좀 새는 댓글이지만...

    요실금 수술전에 하는 검사는 많이 복잡한가요?
    저도 가끔 제가 요실금인지 아닌지가 헷갈리거든요
    줄넘기할때는 아니지만 어떨때 좀 나올때도 있고.. 민망한 검사일까봐 또 수술 많이 아플까봐 몇년째 미루고있음

  • 6. ...
    '13.2.4 8:57 PM (222.109.xxx.40)

    1시간 걸려요. 그 전날 오후 9시에 집에서 관장하고
    검사 당일 금식 하고 산부인과 의자 같이 생긴 의자에 컴퓨터 연결 되어 있어서
    그위에 앚아서 항문으로 줄 하나 삽입하고 요도인지 방광인지에 소변줄 꼽고
    한줄은 방광에 연결 시켜 식염수 주입해서 들어 가는 양이랑 소변 한번 참을수 있으때까지
    참아서 참을 수 있는 시간 요실금 되는 양, 검사 하고 한번 소변 나올때 양
    방광이 차는 소변양, 그런것을 의자와 컴퓨터에 연결되서 자동으로 기록 되는 것 같아요.
    소변줄 2개 삽입한 상처가 이삼일은 아파서 소젼 볼때바다 쓰라렸어요.
    상처 덧나지 말라고 항생제 3일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664 피자나 스파게티 싫어하시는분 있으신지? 6 요리 2013/03/08 1,198
226663 산드라 블록이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어요 12 영화 2013/03/08 3,200
226662 오늘아침에 살짝 환기하고 못했는데, 환기 어떻게 하세요? 1 환기 2013/03/08 1,000
226661 농심 강글리오 커피 CF 보셨나요? 23 농심 2013/03/08 4,797
226660 옷 잘입기 생각하다가 4 tods 2013/03/08 1,545
226659 생전 처음 항문 외과 가는데.. 엉덩이 보여주는것.. 어색하지 .. 20 .. 2013/03/08 15,446
226658 건물에 잡힌게ㅠ이 정도면 어느 수준일까요? 3 ^^ 2013/03/08 1,165
226657 사춘기 아들이 세들어 사는 집을 많이 파손시켰는데요... 7 ㅠㅠ 2013/03/08 3,092
226656 오늘은 여성의 날입니다. 공유하고싶은 동영상 둘.(글이 길어요... 3 나거티브 2013/03/08 526
226655 하숙집 계약금 관련 문의 3 마뜰 2013/03/08 540
226654 오리털파카 집에서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요? 4 오리털 2013/03/08 2,062
226653 여자 핸드백 들고 다니는 청년 16 ... 2013/03/08 3,303
226652 노회찬 생각보다 정말 찌질한 사람 이였네요(펌) 10 ... 2013/03/08 2,040
226651 확실히 개학하니 피곤해서 일찍 자는군요 2 . 2013/03/08 816
226650 고소영 브랜드 옷.. 상당히 고가이고 디자인 독특하더라구요. 2 .. 2013/03/08 5,936
226649 이상한 마음 3 ... 2013/03/08 733
226648 외국 중고생도 교복입나요? 17 === 2013/03/08 1,916
226647 카카오스토리 사진 여러장 올리기 2 카스 2013/03/08 3,987
226646 저도 맛있는 시판 만두 발견했어요. 39 ... 2013/03/08 13,320
226645 대인공포증인가요, 아니면 열등감일까요? 2 낭만고양이 2013/03/08 1,817
226644 주말용 영화랑 소설 추천해요. 1 우리우리 2013/03/08 575
226643 장터 못난이 꼬마 손가락 꼬꼬마 가정용 쥬스용 미니 흠 ...... 19 ... 2013/03/08 2,505
226642 커피전문점 상품권 구입 문의드립니다. 4 즐거운 이모.. 2013/03/08 556
226641 이틀을 굶다시피 했는데 7 납득이 2013/03/08 2,495
226640 아기 낳고 나니 세상이 겁나네요.... 6 휴.. 2013/03/08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