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있는 집에 미끄럼틀 있어야 할까요?

뽁찌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3-02-04 13:24:23

조만간 아이가 걸어다닐 것 같은데요, 집에 미끄럼틀 있어야 할까요?

 

집에 있는 조그만 미끄럼틀보다는 놀이터 가서 진짜 미끄럼틀 타는 게 더 재밌을 것 같은데

굳이 자리 차지하는 미끄럼틀 놓아야 할 지 고민되네요.

IP : 115.94.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4 1:26 PM (1.244.xxx.166)

    걸어다니는 수준이면
    조금있다가 애가 좀더 크면 4단,5단되는걸로 사주세요.

    저는 한겨울이나 비오는날 그나마 필요할것 같아 사줬어요.
    때론 자리만 차지할때도 있는데
    아이들 장난감이 다 그렇잖아요. 가지고 놀다가 안가지고 놀다가..

  • 2. 좋아요.
    '13.2.4 1:36 PM (1.243.xxx.11)

    제 경우는 본전 뽑았습니다.
    돌 지난 아이 밖에 놀이터는 넘 위험하고요.
    또 흙먼지에, 엄마가 같이 안고 타긴 부담스럽죠.
    집이 좁지만 않다면 높이 조절 다 되니 중고로 구입해서 부담없이 사용하세요.
    3살까진 딱 좋은것 같아요.
    그 이후엔 밖에 놀이터에서도 무서워하지 않고 혼자 잘 타더라구요.

  • 3. ...
    '13.2.4 1:37 PM (1.247.xxx.41)

    저희앤 정말 잘 갖고 놀았어요. 3년정도.... 계단에 앉아 책도 읽고 간식도 먹고 미끄럼틀 아래에 숨어놀고...뒤집어서놀고...걷기 시작하면 활동력이 왕성해져서 미끄럼틀 잘 갖고 놀아요

  • 4. 흔히들말하길
    '13.2.4 1:37 PM (202.30.xxx.226)

    물건사서 ㅃ 뺐다고 하잖아요.

    본전뽑은 놀이기구중 하나가 미끄럼틀이에요. 낮은거..높은거 둘다요.

    낮은거는..잡고 설때부터..그닥 위험하지 않게 잘 가지고 놀았어요.

    정말 지치지도 않고 온 종일 잘 놀아요.

    높은건..어른도 같이 타고 놀아요.

  • 5. 정말 잘 놀아요.
    '13.2.4 1:56 PM (61.252.xxx.3)

    저희 아이도 6살때까지는 본전 뽑았고... 7살땐 가끔.. 아주 가끔 생각날때...
    이제 초등 들어가서 겨울에 중고로 판매완료했네요 ^^

  • 6. 뽁찌
    '13.2.4 2:02 PM (115.94.xxx.11)

    아.. 다들 잘 쓰셨나보네요. ^^
    생각해보니 너무 어릴 때 놀이터 미끄럼틀은 좀 위험할 거 같고,
    눈, 비올 때도 생각하면 사 주는 편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586 아이 있는 집에 미끄럼틀 있어야 할까요? 6 뽁찌 2013/02/04 894
214585 개념 좀 탑재하고 삽시다. 14 개념 2013/02/04 2,764
214584 SBS자기야는 고소득층만 보는 프로인가봐요.......... 17 ㅠㅠ 2013/02/04 13,040
214583 오늘 너무너무 우울해요 3 미치기일보직.. 2013/02/04 1,089
214582 복지로에서 보육료지원 접수하면,, 6 .. 2013/02/04 1,455
214581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절대 한국인이라고 생각 안하더라구요 9 ㅇㅇ 2013/02/04 2,398
214580 볼륨매직했는데 반신욕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5 반신욕매니아.. 2013/02/04 2,190
214579 라텍스 매트리스 (15센티) 사려고 하는데 추천해 주세요 3 라텍스 매트.. 2013/02/04 1,411
214578 도쿄전력, 원전 오염수 처리 후 바다에 방출 방침 5 ... 2013/02/04 672
214577 초등학교 1년늦게 보내보신분계세요? 7 장단점 2013/02/04 5,800
214576 남대문에서 마인코트사셨다는분 13 ㅠㅠ 2013/02/04 3,764
214575 동생하고 비슷한 내용의 꿈을 꾸어요 궁금이 2013/02/04 483
214574 미국 백화점에서 15살짜리 점쟁이가 저한테... 39 dainnk.. 2013/02/04 16,472
214573 해외에 사시거나 많이 다녀보신분!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수 없는.. 3 무엇을살까 2013/02/04 715
214572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또 주워왔어요 1 아꿉아꿉 2013/02/04 948
214571 키작은 사람 앵클부츠 다리 더 짧아 보이겠죠? 3 장터앵클부츠.. 2013/02/04 2,873
214570 초등학교 개학 했나요? 2 그러고보니 2013/02/04 396
214569 의사들은 배우자도 의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12 그냥 2013/02/04 4,125
214568 붙박이장 질문합니다. 많은 리플 부탁드려요.. 1 붙박이장 2013/02/04 866
214567 5월 제주 항공권 구매팁 알려주세요. 도움요청 2013/02/04 1,553
214566 의사얘기 지겹다 7 ... 2013/02/04 1,320
214565 아마존 직구로 DVD 구입해신 분께 여쭤봅니다. 3 해피베로니카.. 2013/02/04 1,582
214564 (방사능)"보도의 자유"일본 53 위에 크게 .. 1 녹색 2013/02/04 584
214563 형이 졸업하는데 동생은 학교에 가요 3 졸업식 2013/02/04 954
214562 국정원 여직원처럼 '대선 개입' 또 다른 인물 있다 17 세우실 2013/02/04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