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가 이번에 초등졸업을 하고..
둘째아이는 2학기때 반회장을 맡았는데
첫째아이담임샘도 너무좋으셔서 아이가 학교생활 잘 한것 같아요.
둘째아이샘도 아무래도 신경써주신것 같아 뭐라도 해드리면 좋을텐데..
그동안 아닌 샘도만나서 힘든적도있었는데 꼭 학기끝날때되면
감사의 선물때문에 고심이 되네요..말그대로 감사의선물인데도 돈때문에요.ㅠ
맘같아선 해드리고싶은데..백화점나가서 뭐라도사게됨 양쪽샘
적어도 20만원은 깨질텐데..
교복에 가방사느라 돈도 많이 들고..어휴 고민되요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