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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안한 100프로 자연산만 손들어보세요

헐이다 조회수 : 6,146
작성일 : 2013-02-04 11:52:22


 

진짜 헉뚜네요

왼쪽에 성형광고에 비포애프터 여자 사진이요

같은 여자 아닌거 같네요

진짜 대한민국 성형 엄청나게들 하나봐요 온 길거리에도 성형광고가 판을 치고 예약 쓰나미고 헐;;

성형 한군데도 안한 여자 손들어보라 그러면 거의 없을듯요

여기 82에서부터 솔직하게 양심에 손을 얹고 말해봅시다

진짜 성형 한군데도 안한 사람만 손들어보세요

보톡스조차도 안됩니다

솔직하게 100프로 자연산만요

IP : 121.130.xxx.228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도에요
    '13.2.4 11:54 AM (220.127.xxx.228)

    저요!
    라식 빼고 안했어용

  • 2. 손에 가슴을 얹고 맹세합니다.
    '13.2.4 11:55 AM (119.197.xxx.71)

    귀만 뚫었습니다.
    좀 해야해요.

  • 3. 큰언니야
    '13.2.4 11:56 AM (203.206.xxx.103)

    저도요!!!!!!

  • 4. 저요...
    '13.2.4 11:56 AM (211.201.xxx.173)

    피부과도 간 적 없고, 귀도 안 뚤었을 정도에요.
    저는 예뻐지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하네요.. ㅎㅎ

  • 5. 저요
    '13.2.4 11:56 AM (211.203.xxx.46)

    귀만 뚫었어요
    피부과 19살때 1번가서 이마 여드름 함 짠게 다예요

  • 6. 저도
    '13.2.4 11:57 AM (99.226.xxx.5)

    성형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 주위에는 10%정도 했네요.

  • 7. 저요
    '13.2.4 11:57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요즘 아이들은, 중딩부터 시작하더군요.
    제가 중고등 과외를 해봐서 알아요.
    그 시골 촌구석에서도 다들 성형을 하더군요.
    심지어 남자아이도.. 고등학생.. 코수술 했다고 어머니가 그러더군요.
    아.. 현실은 아마 70% 이상일것 같네요.
    물론 사오십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십대, 이십대, 삼십대 까지는 참 많이들 했어요.
    아, 전 자연산....
    손봐도 별로 나아질것 같지 않은 오묘한 얼굴이라...ㅠㅠ
    얼굴형을 하고 싶은데 이건 진짜 대공사라 그냥 안하고 삽니다.

  • 8. 사람한테
    '13.2.4 11:58 AM (220.149.xxx.113)

    그것도 다수한테 자연산이 뭡니까?

  • 9. ...
    '13.2.4 11:58 AM (119.197.xxx.71)

    그냥 원글님은 통계조사중 아니신가요? 저도 그렇게 알고 답했습니다.
    이젠 좀 해야해요 ㅠㅠ

  • 10. ..
    '13.2.4 11:58 AM (58.127.xxx.166)

    치아교정이나 피부과 다니는것도 제외겠죠?

  • 11. 한마디
    '13.2.4 11:58 AM (118.222.xxx.82)

    저여~신체발부수지부모 불감훼상효지시야라서..^^;;;

  • 12. 저도
    '13.2.4 11:58 AM (118.216.xxx.135)

    귀만 뚫었어요.
    코 낮고 눈 작지만 제 얼굴 사랑해요~^^

  • 13. 자연산이 뭐 어때서요
    '13.2.4 11:59 AM (121.130.xxx.228)

    자연의 섭리가 바로 인간입니다

    자연속에 인간은 없는지 아세요?

    인간도 흙으로 돌아가요 자연의 일붑니다

    뭐가 문젠가요? 위에 220.149

  • 14. 손~
    '13.2.4 12:00 PM (14.52.xxx.135)

    자연산이나 미인은 아님
    근데 성형 좀 해서 뭐 안 될거 있나요?
    돈달라는 것도 아니요 민폐끼치는 것도 아니고 목숨을 걸어도 자기 목숨이고..
    물론 의느님 작품인데 자연산이야 라고 뻥치면 가소롭긴 하죠
    저하곤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대요...

  • 15. 크헐
    '13.2.4 12:00 PM (59.15.xxx.173)

    치아교정도 성형이에요~
    치아교정안하면 밥먹는데 지장있나요? 옛날어른들 잘만 살았더만요.
    그리고보니 제일 티안나는 성형이네요.
    치료목적이 아니면 무조건 성형임.

  • 16. 저도..
    '13.2.4 12:01 PM (218.54.xxx.214)

    그래서 볼품 없네요..ㅜㅠ

  • 17. 블레이크
    '13.2.4 12:01 PM (124.54.xxx.27)

    하고싶다ㅠㅠ 점빼기와 기미 치료, 지방흡입...ㅠㅠ
    귀는 많이 뚫었고 문신하고 싶은데 예쁜 걸
    아직 못찾았어요.
    세월 가기 전에 해야되는데..
    제 얼굴에 복 있다고 해서 성형은 꿈도 안꿔요 ㅋ

  • 18. 은호
    '13.2.4 12:01 PM (175.197.xxx.69)

    네, 원래 쌍꺼풀있고 눈 커요. 귀도 안 뚫었어요

    그냥 이렇게 물어 보지 말고 20대, 30 대 연령별로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 19. 저요
    '13.2.4 12:02 PM (223.222.xxx.254)

    전 귀도 안 뚫었어요.
    피부과 시술도 전무...
    근데 제 딸은 치아교정 꼭 시킬 거에요. ^^;;

  • 20. 손 들려했더니
    '13.2.4 12:02 PM (121.128.xxx.133)

    귀도 뚫었구 점도 몇개 뺐네요 ㅎㅎㅎ

  • 21. ...
    '13.2.4 12:04 PM (115.137.xxx.152)

    귀만 뚫은 여자랍니다.

    삼십년 전 여고때 쌍꺼풀 하러 갔다가 무서워서 그냥 나왔는데 그후 자연스레 상꺼풀이 생겼네요.

    수술 안하길 천만다행이지 네꺼풀 될 뻔 했어요.

  • 22. 쓸개코
    '13.2.4 12:06 PM (122.36.xxx.111)

    그리 미인은 아니나.. 성형 전혀 안햇어요 ㅎㅎㅎ
    마사지 받아본 적도 없고 필러 그런것도 한번도 안해봤어요.
    심지어 시력도 좋아 안경 렌즈도 안써봤고 치아도 좋아 100% 제 치아에요.
    저도 귀는 뚫었어요.

  • 23. ..
    '13.2.4 12:09 PM (1.232.xxx.58)

    저도 안했어요.
    귀만 뚫었네요.
    무서워서 귀도 둘째낳고 뚫었어요

    하지만 주변보면 조금씩이라도 손대신분들 많네요.

  • 24. ...
    '13.2.4 12:09 PM (175.193.xxx.31)

    전 귀도 안 뚫었어요. 동네피부샵에서 얼굴 마사지는 몇 번 받아봤네요.

  • 25. 후훗
    '13.2.4 12:10 PM (59.186.xxx.131)

    귀는 어머니가 제 의사와 상관없이 뚫어주셨고,,,

    피부과는 미백치료만 받으러 다녔어요.

    이제는 투자좀 해야겠어요...

  • 26. 저도요
    '13.2.4 12:11 PM (211.179.xxx.254)

    한쪽만 쌍꺼풀있는 짝눈이라
    균형 좀 맞게 해보고는 싶은데
    아직 손 못대고 있네요.
    제 성격상 아마 고민만하다 이대로 죽을 듯ㅎㅎ
    이십대 여자 조카가 셋인데 셋 다 쌍꺼풀 기본으로 한 걸 보니
    요즘 간단한 성형쯤은 아무것도 아닌 게 맞나 봐요.

  • 27. ᆞᆞ
    '13.2.4 12:11 PM (115.41.xxx.216)

    대다수가 안 했다에 100원 겁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예요. 쌍꺼풀 정도는 했을까.

  • 28. 저두
    '13.2.4 12:11 PM (220.121.xxx.162)

    안했네요... 근데 20대 초반에 쌍꺼풀 했냐는 의심 받았음... 쌍꺼풀이 좀 두꺼워서...

  • 29. 케러셀
    '13.2.4 12:11 PM (124.5.xxx.179)

    저 또한 성형하지 않았는데요,
    주변에도 성형한 사람들 그렇게 많지 않아요..
    아무리 많이 잡아도 20프로는 안넘을것 같네요.
    마치 우리나라 거의 모든 여자들이 성형한듯한 느낌의 글이네요.

  • 30.
    '13.2.4 12:11 PM (175.118.xxx.55)

    저요~~~마사지는 받아요ᆞ
    근데 주변에 안한 사람 없네요ᆞ대부분은 쌍커플ᆞ다음은 교정ᆞ제 조카 고3졸업하는데 시험 끝나고 바로 교정시작ᆞ쌍커플 수술했어요 ᆞ 언니 말로는 요즘 대학 보낸 다음 취업 준비차원으로 다한다 이러더라고요ᆞ

  • 31. ...
    '13.2.4 12:13 PM (58.29.xxx.137)

    저요~ 귀는 뚫었지만 얼굴에 보톡스나 칼 댄적 없습니다.

  • 32. 이팝나무
    '13.2.4 12:14 PM (115.140.xxx.135)

    동네서 야매로 점 몇개 뺀거 외엔 안했어요.저도 주변에 안한사람 별로 없어요.

  • 33. aaa
    '13.2.4 12:14 PM (112.152.xxx.2)

    점뺸것도 성형인가요... 뭐 물론 성형외과에서 빼긴 했지만요..

  • 34. 아니
    '13.2.4 12:16 PM (119.69.xxx.57)

    이쁜데 성형안한 사람 손들라해야죠
    저도 무공해이지만 그게뭐 중요할까요
    벌레먹은 무공해가 뮌 의미가 있겄어요
    제가 그렇단겁니다

  • 35.
    '13.2.4 12:16 PM (121.136.xxx.249)

    라미네이트 했어요
    치아성형...
    요것만 안했어도 손들수 있었는데......

  • 36. ㅎㅎㅎ
    '13.2.4 12:20 PM (110.8.xxx.195) - 삭제된댓글

    저요~
    귀 큰애 낳고 한번 뚫었다 다시 막힌 상태구요.
    그 흔한 점하나 안뺐습니다.
    지금은 40대 중반...그냥 동네 아짐입니다만..
    미인이라는 소리보다는 잘생겼다, 인상좋다라는 소리는 무지하게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 37. qqqqq
    '13.2.4 12:21 PM (211.222.xxx.2)

    저요. 점뺀것도 치면 할말 없지만...
    주변에도 이모네 식구들빼면 별로 없습니다.
    근데 성형은 하던 사람이 몇번씩 계속하는거 같아요

  • 38. wkdus
    '13.2.4 12:21 PM (203.247.xxx.20)

    전 미에 관심이 없어서... 아무 것도 안 했어요.

    제 주변, 제 가족들 중에 아무 손도 안 댄 사람은 저 하나네요.

    근데, 해도 별 차이가 없을 거 같아 안 한 것임 ㅋ

  • 39. ,,,,,,,,,,
    '13.2.4 12:23 PM (119.64.xxx.91)

    저도 귀만 뚫었지만..
    울 작은아들 수능시험치고나면 눈 앞트임은 해 줄거에요.^^

    얼굴형 갸름하고 코 입 다 이쁜데( 뭐 내 새끼니꺄~~ ㅋㅋ)
    눈은 전형적인 동양인눈이에요. 위꺼풀이 덮힌.. 좀 답답해 보여서요.

  • 40. ㅡㅡ
    '13.2.4 12:26 PM (118.36.xxx.8)

    귀도안뚫은천연자연인
    여기손듭니다
    뭐믿고그냥살았는지
    거울보면서
    왜그랬니?
    그럽니다ㅠㅠ
    친구들할때저도할걸
    그런후회가요즘드네요

  • 41. 저는 3손ㅎ
    '13.2.4 12:29 PM (124.53.xxx.208)

    제가 3자매인데 셋다 성형,피부과 근처도 안갔어요...
    일단 무서워서ㅎㅎ

  • 42. 땡이
    '13.2.4 12:38 PM (175.117.xxx.211)

    저요~
    그래도 애들 친구들이 예쁜 엄마라고 불러주는...거에 감격하며 살고 있습니다요.
    겁이 많아서 얼굴에 손을 못댑니다.ㅠㅠ

  • 43. 전 성형녀.
    '13.2.4 12:38 PM (1.243.xxx.11)

    얼마전 뉴스보니 우리나라가 젤 성형 많이한다고 나왔던데..
    웃긴게 점뺀거 보톡스.. 다 성형에 속하더라구요.
    전 점을 십여개 빼고, 또 생겨서 2차, 3차까지 뺐지만 아직도 또 점이 남아있어요.
    전 무쟈게 성형 남발한 사람이여라~~

  • 44. ㅋㅋ
    '13.2.4 12:3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성형안하면 뭐해요
    이뻐야지....쩝...

  • 45. 저요..
    '13.2.4 12:39 PM (58.65.xxx.14)

    태어나서 흔한 피부과도 한번 안가보고 귀도 안뚫었네요..
    근데 주위에 점빼는 분이 많아서 몇개 있는거 빼고 싶어요.. 고민중이에요..
    라식도 하고 싶은데 겁도 많고 렌즈도 눈을 넘 깜빡여서 못끼는 아줌마네요..
    하지만 수술은 4번이나 했네요..제왕절개 포함 ..
    많이 관심도 없고 잘보일 사람도 없고..ㅋ

  • 46.
    '13.2.4 12:39 PM (218.154.xxx.86)

    턱은 작고 치아는 엄청 커서 드라큘라 치아라 치아교정하고
    근시로 라섹했어요..
    저도 껴주나요?
    눈은 홑겹눈 그대로예요^^~

  • 47.
    '13.2.4 12:41 PM (218.158.xxx.226)

    저두 귀만 뚫은게 다 인데,,
    진작에 한번 쌍꺼풀이라도 할걸 후회돼요
    더 이쁘게 살수도 있었는데 싶은게..
    우리언니 옛날에 쌍꺼풀한거 지금 참 자연스럽게 이뻐요
    시댁조카 친정조카 여자애들은 쌍꺼풀수술
    많이들 했더군요..이뻐보이구요

  • 48. 저는 귀도 안/못 뚫었어요
    '13.2.4 12:42 PM (112.186.xxx.156)

    그러니까 하나도 손 안댄..
    귀 뚫는 것도 무서운데 하물며..

  • 49. 손 들려고 했는데
    '13.2.4 12:46 PM (1.244.xxx.166)

    읽어보니 귀뚫고
    점도 빼고
    미간에 보톡스도 맞은적 있네요.^^;

    난 인공인간??^^;;;

  • 50. ㅇㅇㅇ
    '13.2.4 12:48 PM (125.186.xxx.63)

    젊은 사람들이 성형 많이하지, 우리 세대에는 별로 없지않나요?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 코수술 엄청 높게 세워 깜놀했어요.
    너무 부자연스럽고 허걱스러웠어요

  • 51. 그러고보니
    '13.2.4 12:50 PM (203.142.xxx.231)

    저도 점뺐고(근데 완전히 안빠짐).. 한 4년쯤 전에 피부과갔다가 의사의 권유로 보톡스 두번 정도 맞은적있는데(턱이 약간 각 졌는데. 그거 좀 완화시킨다고.. 근데 보톡스는 6개월이면 유효기간 끝나는데요)

  • 52. ㅇㅅㅇ
    '13.2.4 12:52 PM (210.107.xxx.161)

    아 ... 전 라식, 라미네이트(교정이 거의 안되는 유딩치아라서 어쩔수없이)... ㅠㅠ

  • 53. 저요
    '13.2.4 12:53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피부과는 물론 귀도 못 뚫었어요. 무서워서....

  • 54. Drim
    '13.2.4 12:55 PM (119.64.xxx.46)

    78년생 라식도 안하고 점도안뺐어요
    주변에는 거의조금씩은 다했어요
    쌍거풀 지방흡입 교정 라식....
    이제슬슬 피부관리나 받을까해요
    피부가 두꺼운편이아니라 주름질까해서요

  • 55. 손!
    '13.2.4 12:58 PM (218.237.xxx.215)

    삐뚤빼뚤한 치아, 교정 생각조차 않고,
    잡티에 늘어지는 피부도 여기서 말하는 시술금액에 놀라서 엄두도 못내고.
    주름살은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사람.

  • 56. 진홍주
    '13.2.4 12:58 PM (221.154.xxx.79)

    자연산이면 뭐하겠노.....이뻐야지...한숨

    점은 뺏어요...사마귀점이 코옆과 목에 있어서...그것 뺄때
    얼굴에 점 있는것 뺏어요

    그 외에는 전혀 손을 못대고 있어요..무섭고....상처가 자꾸
    부풀러올라와서 겁나서 못해요.....그래도 쌍커풀은 하고 싶다는~

  • 57. 라섹만...
    '13.2.4 1:07 PM (128.134.xxx.85)

    저는 라섹만...ㅋㅋㅋ 했음.

    교정은 하고 싶고
    점도 빼고싶네....

  • 58. 저요
    '13.2.4 1:09 PM (220.124.xxx.28)

    평생 몸에 칼대본적은 웨딩촬영할때 신부화장하기전에 눈썹에 칼댄거하고 자연분만으로 아이 둘 낳았을때 뿐이여요ㅜㅜ
    성형이 없는시대였다면 예쁜축에 속하나 요즘같은 시대엔 걍 평범한 아이둘 엄마네요.
    시조카가 얼굴을 다 눈코입 했는데 진짜
    조카에게 미안한 얘기지만 못생긴얼굴이 진짜 반연예인 얼굴 된거보고 음 하고싶은 마음도 있으나 무서워서 못 합니다ㅜㅜ 차라리 애 한번을 더 낳겠어요ㅜㅜ

  • 59. ...
    '13.2.4 1:12 PM (175.194.xxx.96)

    제주위에 수십명의 여자들 중 성형한 여자 한명도 없어요

  • 60. 완전녀. ^^
    '13.2.4 1:17 PM (14.63.xxx.111)

    전 순수 자연산인데
    뭐가 좀 이상한 자연산이에요.ㅋㅋ

    코- 초등때 비염, 축농증이 심해 수술을 여러번했더니
    코가 수술한 것처럼 높아요.
    (성장기에 수술후 코에 붕대 엄청 넣어놓고 등등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눈- 몇 년 전 펄 들어간 아이새도우 부작용으로 엄청 붇더니
    바로 쌍커플 라인이 잡혀 전에 알던 사람들이 수술했냐고 물어봅니다.
    처음엔 좀 큰 라인에 부자연스럽더니 슬슬 내려와 완전 성공했습니다.

    치아 - 하얗고 깔끔한 치아는 아니지만 가지런하고 모양이 예쁘고 안닦아도 충치 안생깁니다. ㅋㅋ
    교정한 것처럼 가지런...^^(어릴 때부터 생선뼈째먹고 닭뼈도 오독오독..그 여파인 것 같습니다)

    기미 등 피부 - 하얗고 뽀얗지는 않아서인지 점은 잘 안생기고, 기름기도 적당합니다
    얼굴에 살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주름도 잘 안생깁니다.

    눈 - 시력 아직도 1.0은 되나 봅니다. 요즘 스마트폰때문에 자꾸 나빠지려고 하지만
    이 나이에 라식 등은 안해도 되겠죠??

    대학교 방학때 귀향하면
    보자마다 저를 끌어다 형광등 아래 세우시며 귀를 살피시는 아빠 때문에
    아직 귀도 못뚫고 있어요. ^^

    지금 50을 바라보고 있는데
    죽을 때까지 성형을 안하고 살 것 같구요.

    딱 한가지 할 가능성이 있는 건
    약간 노란 빛이 도는 눈동자, 하얗게 걷어내는 것 해보고 싶구요.
    맨날 묻어나는 아이라이너 반영구로 해보고 싶습니다.

  • 61. 저!!!!
    '13.2.4 1:20 PM (1.240.xxx.142)

    전 얼굴에 점 뺀거 말고는 백퍼 자연산이예요!
    그래서 전 제가 자랑스러워요~빼어난미인은 아니어도 고칠정도 아니고..고치고싶지도않아요! 요즘같이 성형이 난무하는 시대에 전 떳떳한 자연미인이예ㅇㅋㅋ

  • 62. 저도요^^
    '13.2.4 1:33 PM (183.96.xxx.67)

    전.....귀뚫고......반영구 화장햇어요~ㅋㅋ눈썹.....
    그거빼곤 자연산!!!!!!!
    나름 귀여운얼굴입니당!!에헴~ㅋㅋ

  • 63. 저요
    '13.2.4 1:44 PM (61.72.xxx.69) - 삭제된댓글

    저요저요. 나중에 늙어서 자연스러움으로 강남녀들을 무릎꿇게 할거에요~! ㅎㅎ

  • 64. 저도
    '13.2.4 1:45 PM (220.120.xxx.6)

    저요.
    저는 점빼긴 했는데 더크게 생겨서 반칙. 흑흑
    암튼 쌍커플 코 턱 보톡스 암것도 안했어요.
    예전에는 할 생각도 안했는데
    지금은 좀 하고싶기도 하네요.ㅋㅋ

  • 65. 많지 않나요?
    '13.2.4 1:47 PM (14.36.xxx.223)

    저는 반영구, 피부과, 점 한번 빼본 적 없어요.
    30대 초반이구요. 결혼할때 마사지도 안해봤네요.

    라식 하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 66. .........
    '13.2.4 1:48 PM (119.197.xxx.6)

    1. 눈 옆에 점 하나 뺐음
    2. 귀 뚫었음
    3. 라섹했음
    4. 치아교정 하는 중

    눈도 짝짝이고, 얼굴도 넙대대하고..
    코랑 눈, 안면윤곽술 하고 싶지만..
    그냥 살으려고요 ^^;;;;;;

  • 67. 긴머리무수리
    '13.2.4 1:52 PM (121.183.xxx.103)

    저요~~~~~~~~번쩍///////
    귀만 뚫었어용...............
    전 맛사지라는 것도 결혼전날 딱 한번 받아봤어요,,(25년전)

  • 68. **
    '13.2.4 2:09 PM (121.146.xxx.157)

    일부러 로긴

    저요!!!

  • 69.
    '13.2.4 2:11 PM (221.165.xxx.188)

    저도 성형수술 하나도 안한 자연인입니다.

    35년 살면서 수술은 제왕절개랑 라식이 전부에요. 것도 안할수 있었음 더 좋겠지만요.

    친정아빠가 미남형이신데
    다행히 아빠를 닮아 감사한 마음이에요.
    큰눈에 진한 쌍커풀 주셨고 코도 오똑...

    하지만 세상은 공평해서인지
    여자치고 발달한 하관, 가파른 절벽이 따로 없는 뒤통수, 숱많고 심한 반곱슬,
    심지어 너무 건강해보이는 알다리도 주셨네요 ㅜㅜ

    요즘 성형 많이들 하지만,
    저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러움이 좋아요!

  • 70. 연령대별로다를것
    '13.2.4 2:26 PM (211.203.xxx.46)

    전 귀뚫고 점 두개빼고 그 중 한개점은 흉터됨 ㅠㅠ암것도 안했는데
    제친한 친구들 중에 안한사람 저 밖에 없어요
    20대초중반이구요
    다 눈아니면 치아 아니면 코도 가끔
    턱은 아직 없는데
    아무튼 딱보면 알잖아요
    진짜 쌍꺼풀없는애들 없어요
    전 무쌍 속쌍인데ㅋㅋㅋ

  • 71. ^^
    '13.2.4 2:40 PM (175.199.xxx.61)

    저 라식만 했어요~

  • 72. 뭐죠?
    '13.2.4 2:44 PM (211.217.xxx.253)

    앞에 비슷한 글이 있어서 댓글 달았는데.
    무슨 생선도 아니고 "자연산"이라고 그래요?; 나만 이 단어가 이상한거에요?
    성형수술하는건 뭐 양식인가요? 뭐에요 이건?;;;

  • 73. ㅇㅇ
    '13.2.4 3:01 PM (203.226.xxx.181)

    윗님,에 빵 터졌어요~~~전 점빼기 귀뚫기 요렇게 했는데 양식아니죠? 세수도 겨우겨우하는 게으름뱅이인지라 피부과는 점뺄때 외에는근처도 안가봤어요~~~이쁘진 않지만 멋지다고 자뻑하며 살아갑니다!

  • 74.
    '13.2.4 3:09 PM (182.210.xxx.14)

    전 안했어요, 쌍커풀 원래 있고, 코는 작고 오똑하지 않지만 얼굴이 동그래서 그냥저냥 귀염상으로 어울려요
    근데 사촌동생 성형수술 상담하러 강남에 성형외과 같이 갔었는데
    저보고 언니분은 쌍커풀 잘 되셨네요, 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 동생이라고 하니까, 사촌동생이 전형적 한국옛날여성 눈이라 의례 언니인 전 수술해서 쌍커풀 있는걸로 보였나봐요,
    전 콧대가 좀 낮은편이니까 눈사이가 좀 멀어보여서, 호기심으로 앞트임을 하면 어떨까 물어봤더니 눈이 이미 자연 앞트임이 되있어서 더이상 틀수는없다고 하더라구요...할꺼면 코를 세우라고 ㅠ.ㅠ
    성형은 너무 겁나구요, 아기낳고 살 쪽 빼서 팔자주름메꾸는 필러정도는 해보고싶네요

  • 75. 자연미
    '13.2.4 3:24 PM (39.7.xxx.31)

    성형안했어도 미인소리듣고사네요ㅎ 겁나서 성형못해요

  • 76. 흠...
    '13.2.4 3:44 P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성형은 커녕 점도 빼본 적 없어요.
    성형 많이 해줘야 하는 얼굴인데....

  • 77. 저는
    '13.2.4 4:42 PM (119.203.xxx.188)

    귀는 안뚫고 점은 뺐어요.
    그런데 제 주위에는 40대 후반에서 오십대
    쌍꺼플 제일 많이 하고
    눈트임도 하고 살짝살짝들 손대더라구요.
    이마에 뭐도 집어넣고.
    전 눈밑 지방이 푹 꺼져 거기좀 어떻게 해보고 싶어요.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도 짱짱한데 너무 우울해요.

  • 78. ..마니
    '13.2.4 8:12 PM (175.115.xxx.234)

    ㅋ 저요..
    라식 하고픈데, 겁도 나고..
    자연미인이란 소릴 듣고 사네요.
    쌩얼이 더 이뻐란 소리도..
    부모님께 감사하죠.

  • 79. 기린
    '13.2.4 8:52 PM (211.36.xxx.217)

    귀만 뚫었어요.피부맛사지 한번받았구요. 결혼식날^^

  • 80. 빵이
    '13.5.30 7:07 PM (147.47.xxx.199)

    성형은 커녕 화장도 별로 안 할 정도로 그쪽은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의외의 사람들이 성형 고백을 할 때 깜짝 놀라요. 흔하긴 흔하구나 싶어서.
    뭐 남들 성형에 뭐라고 할 필요는 못 느끼는데, 지금의 외모지상주의는 좀 과도하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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