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옷방이 햇빛도 안들고, 화장실 앞이라 쿰쿰한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옷에도 그런 냄새 배일까봐 걱정인데...
지금은 커피 찌꺼기 모아놨다가 조금 놔두는 정도이거든요.
방향제 따로 안쓰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지인남편이 명칭은 잘 모르겠는데..--:: 남성생식기에 생기는 암(남자들 많이 걸리는 거랬는데 기억이 안나요).... 전립선암인가?? 30대로 젊은데 걸렸는데... 페브리즈나... 그런 가스넣은 제품... 굉장히 안 좋다고 의사선생님이 쓰지말라고 했대요
예민한 편인데 페브리즈 뿌리면 이상해서 못쓰고 있거든요. 항균탈취때문에 쓰고 싶은데... 어디 어떻게 안좋은지 궁금하네요.
집안은 환기 자주해요. 커피나 찻잎 말린덧도 놓구요.
환기자주 하시고 원인을 없애야해요
남자들 옷이나 이불에 홀아비 냄새랄까 ㅜㅜ
신발부터 작은것들 하나까지 냄새나는건 모조리 다요
그리구 향없는 초 잠깐씩 켜시던지..
가장좋은 남새는 무향이에요
남의집 갔는데 방향제나 섬유유연제 냄새 배어있는거
개인적으로 저는 싫더라구요 ㅜㅜ
아이 비염때문에 천연 아로마오일 향로 켜는데 괜찮아요..
계피나 말린 귤껍질 커피 등을 한번씩 끓여 줍니다 ^^
아로마오일 써요..
저는 다쓴 향수병 뚜껑 열어놓는데 희미한 향이 나서 좋더라구요.
환기가 최고고 옷이나 이불 자주 빨면 특유의 냄새는 안 나요.
아무리 깔끔하고 청소 잘 해도 환기를 안 시키면 집안 특유 냄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