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추행 미군 그냥 풀어준 '얼빠진' 경찰

세우실 조회수 : 581
작성일 : 2013-02-04 11:09:20

 

 

 


미군 6명, 지하철서 "조용히 해달라"는 20대女 성추행(종합2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2/03/0200000000AKR2013020301945200...

성추행 미군 그냥 풀어준 '얼빠진' 경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20322440556133&outlink=1

 

 

하는 데까지 해보고도 안돼서 풀어주는 것도 아니고...

여자가 당하고 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 몇 명이 도와주고 미군 도망가는 거 잡다가 맞은 사람도 있다는데,

맞아가면서 시민들이 잡아다 놓으니까 그냥 보내주고...

 

 

 

―――――――――――――――――――――――――――――――――――――――――――――――――――――――――――――――――――――――――――――――――――――

진실이 가지는 유일한 단점은 그것이 몹시 게으르다는 것이다.
진실은 언제나 자신만이 진실이라는 교만 때문에 날것 그대로의 몸뚱이를 내놓고
어떤 치장도 설득도 하려 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진실은 가끔 쌩뚱맞고 대게 비논리적이며 자주 불편하다.

 - 공지영, [도가니] 中 -

―――――――――――――――――――――――――――――――――――――――――――――――――――――――――――――――――――――――――――――――――――――

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직적으로 미국에 대한 증오심을 키우는 것들..
    '13.2.4 11:39 AM (59.120.xxx.28)

    우리나라에는 김정은의 허수아비 노릇을 자처하는 것들이꽤 많습니다. 자기가 종북인줄도 모르는 바보 허수아비들이지요.

    기사를 꼼꼼히 읽어보면,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폭행으로 상해를 입은 경우에도 심하지 않으면 신원을 확봔 이후에는 돌려보내고 다시 조사합니다. 더구나, 아무도 상처를 입지않았고, 피해자가 진술을 하지않은 상황에서 당연히 추후 재조사하는 것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여하튼 미국과 엮여있는 것은 침소봉대를 해서 미국에 대한 특히 미군에 대한 증오심을 키우는 것이 종북세력과 그 허수아비들의 일관된 목표입니다.

  • 2. ^^
    '13.2.4 11:51 AM (124.63.xxx.14)

    헐~
    위에분 댓글보곤 할말을 잃었네요 ㅠㅠ
    이젠 미국사람에 뭐라해도 종북이 나오는 세상인가요?

  • 3. 경찰만
    '13.2.4 12:04 PM (211.194.xxx.153)

    얼빠진 게 아니고 레드콤플렉스 환자도 세트로 얼이 빠졌네요.
    저런 것들과 한 하늘 아래에서 살아야 하니......

  • 4. 세우실
    '13.2.4 12:17 PM (202.76.xxx.5)

    어떻게든 종북이나 좌파 운운하고 연결시키는 그 필력이 대단할 따름입니다.
    세상의 지적 수준을 기본적으로 자신의 레벨로 놓고 재단하면 저렇게 되는 거예요.

  • 5. 미국
    '13.2.4 2:58 PM (180.69.xxx.105)

    목화밭에 거적때기 하나 걸치고 땡볕에 목화나 따라고 보낼 것이 하나 글을 달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584 늙었나봐요... (30대중후반) 이젠 기침할때마다 찔끔찔끔.. 4 보라 2013/02/04 1,281
214583 99만원짜리 명품 1 연필 2013/02/04 1,239
214582 김일성 초상화 아래… 北가정집서 은밀히 나온 소리 "오.. 10 진정한사랑 2013/02/04 1,567
214581 아이 있는 집에 미끄럼틀 있어야 할까요? 6 뽁찌 2013/02/04 883
214580 개념 좀 탑재하고 삽시다. 14 개념 2013/02/04 2,758
214579 SBS자기야는 고소득층만 보는 프로인가봐요.......... 17 ㅠㅠ 2013/02/04 13,027
214578 오늘 너무너무 우울해요 3 미치기일보직.. 2013/02/04 1,081
214577 복지로에서 보육료지원 접수하면,, 6 .. 2013/02/04 1,443
214576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절대 한국인이라고 생각 안하더라구요 9 ㅇㅇ 2013/02/04 2,387
214575 볼륨매직했는데 반신욕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5 반신욕매니아.. 2013/02/04 2,172
214574 라텍스 매트리스 (15센티) 사려고 하는데 추천해 주세요 3 라텍스 매트.. 2013/02/04 1,401
214573 도쿄전력, 원전 오염수 처리 후 바다에 방출 방침 5 ... 2013/02/04 664
214572 초등학교 1년늦게 보내보신분계세요? 7 장단점 2013/02/04 5,752
214571 남대문에서 마인코트사셨다는분 13 ㅠㅠ 2013/02/04 3,755
214570 동생하고 비슷한 내용의 꿈을 꾸어요 궁금이 2013/02/04 474
214569 미국 백화점에서 15살짜리 점쟁이가 저한테... 39 dainnk.. 2013/02/04 16,465
214568 해외에 사시거나 많이 다녀보신분!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수 없는.. 3 무엇을살까 2013/02/04 709
214567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또 주워왔어요 1 아꿉아꿉 2013/02/04 941
214566 키작은 사람 앵클부츠 다리 더 짧아 보이겠죠? 3 장터앵클부츠.. 2013/02/04 2,864
214565 초등학교 개학 했나요? 2 그러고보니 2013/02/04 386
214564 의사들은 배우자도 의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12 그냥 2013/02/04 4,115
214563 붙박이장 질문합니다. 많은 리플 부탁드려요.. 1 붙박이장 2013/02/04 858
214562 5월 제주 항공권 구매팁 알려주세요. 도움요청 2013/02/04 1,546
214561 의사얘기 지겹다 7 ... 2013/02/04 1,312
214560 아마존 직구로 DVD 구입해신 분께 여쭤봅니다. 3 해피베로니카.. 2013/02/04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