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전문병원에서 발치는 타병원에서 하는거

교정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3-02-04 11:04:51
앞이가 돌출되어 교정전문병원에 가보니 발치는 다른병원에서 진료의뢰서 써준다고 하는데 어떨까요 치료받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 병원이기는 한데 이런경우가 있나요? 발치하신 경험있으신분들 도움좀주세요 중학생딸아이거든요
IP : 218.48.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4 11:06 AM (218.38.xxx.20)

    많은 교정치과에서 그렇게 해요. 심지어 제 남편은 대학병원치과에서 발치는 동네병원가서 해오라고 그러던데요. ㅠㅠ

  • 2. 구강외과
    '13.2.4 11:15 AM (118.91.xxx.218)

    저도 예전에 발치할때, 구강외과 전문 치과로 가라고 권하더군요.
    보철을 주로 하는 치과는 많은데, 구강외과는 찾기 힘들었어요.
    그러나 그게 원칙이래요. 발치는 발치 전문에서

  • 3. 발치
    '13.2.4 11:28 AM (182.209.xxx.132)

    치과병원에서 발치는 가장 기본적인건데 순전 병원입잗에서 하는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발치자체가 힘이들고 돈도 안되는일이라 대부분 피한다고 하더군요.
    그런 병원들 안가기 운동 해야 정신 차립니다.

  • 4. mi
    '13.2.4 11:43 AM (121.167.xxx.82)

    교정전문병원에서는 다 그렇게 해요.

  • 5. 맞아요
    '13.2.4 11:47 AM (221.162.xxx.139)

    저도 울딸 교정할때 그부분이 황당하더군요
    결국 그바로옆 일반치과에서 발치했습니다 네개.
    그리고 교정들어가서 이년째 교정치료중입니다

  • 6. dfd
    '13.2.4 12:24 PM (211.218.xxx.101)

    저도 그렇게했네요.
    불편했는데 그냥 그렇게 하라고 해서 바보같이 그랬네요.

  • 7. 그게
    '13.2.4 12:47 PM (122.37.xxx.113)

    정도에 따라 다르다고 들은 거 같아요.
    빼야 하는 이가 좀 복잡하게 나 있을 경우 (ex: 사랑니가 잇몸 안에서 다 자랐는데 바깥으로만 안 나와있다든가 아님 나왔는데 옆으로 나왔따든가) 추후에 외과적인 조치상 특수장비가 필요하다든가 할 때에는 대학병원에서 뽑으라고 시킬 수 있다고.
    저도 집근처 교정전문치과에서 하면서 초반에 '그럴 수도 있는데 나중에 상황 봐서 간단할 경우에는 그냥 여기서 할 거다 '했다가 그냥 교정병원에서 발치도 했거든요.
    근데 저 위에 대학병원에서 동네병원 가서 발치 하고 오랬다는 경우는 또 뭐지.. -_-)

  • 8. ...
    '13.2.4 12:56 PM (1.244.xxx.166)

    교정선생님들
    인턴마치면 맨날 철사구부리기만 하고 피볼일 없습니다.
    요즘은 교정만 하는 치과가 많아서 더 그래요.
    솔직히 겁나고 못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이빼는게 쉬운것 같아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수도 있고 돌발상황이 있을수도 있는데
    거기까진 대처할 자신이 없으니까 그냥 딴대 보내는 거죠.


    교정발치는 비보험이라 아주 싸지도 않은데요.

    대학병원에서 동네병원가라고 한건.
    간단한 발치일뿐인데 자기 대학병원 구강외과로 보내면
    돈과 시간이 많이 낭비되고
    동네 치과가면 금방 뽑아주기 때문에 환자 생각하고 치료 빨리 진행시킬려고 그러는 겁니다.

  • 9. hoony
    '14.2.26 7:21 AM (49.50.xxx.237)

    외국도 그렇게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636 많은 관심 거듭 부탁드립니다^^;; 1 anycoo.. 2013/02/04 443
215635 보험이 하나도 없으신데. 5 시부모님 2013/02/04 880
215634 미스터리 보랏빛 구슬 발견 소식... 5 오늘도웃는다.. 2013/02/04 1,527
215633 제주도 사시는분들 맛집좀 소개해주세요 2 연이맘 2013/02/04 897
215632 늙었나봐요... (30대중후반) 이젠 기침할때마다 찔끔찔끔.. 4 보라 2013/02/04 1,368
215631 99만원짜리 명품 1 연필 2013/02/04 1,309
215630 김일성 초상화 아래… 北가정집서 은밀히 나온 소리 "오.. 10 진정한사랑 2013/02/04 1,646
215629 아이 있는 집에 미끄럼틀 있어야 할까요? 6 뽁찌 2013/02/04 955
215628 개념 좀 탑재하고 삽시다. 14 개념 2013/02/04 2,834
215627 SBS자기야는 고소득층만 보는 프로인가봐요.......... 17 ㅠㅠ 2013/02/04 13,104
215626 오늘 너무너무 우울해요 3 미치기일보직.. 2013/02/04 1,179
215625 복지로에서 보육료지원 접수하면,, 6 .. 2013/02/04 1,529
215624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절대 한국인이라고 생각 안하더라구요 9 ㅇㅇ 2013/02/04 2,479
215623 볼륨매직했는데 반신욕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5 반신욕매니아.. 2013/02/04 2,323
215622 라텍스 매트리스 (15센티) 사려고 하는데 추천해 주세요 3 라텍스 매트.. 2013/02/04 1,492
215621 도쿄전력, 원전 오염수 처리 후 바다에 방출 방침 5 ... 2013/02/04 751
215620 초등학교 1년늦게 보내보신분계세요? 7 장단점 2013/02/04 6,097
215619 남대문에서 마인코트사셨다는분 13 ㅠㅠ 2013/02/04 3,845
215618 동생하고 비슷한 내용의 꿈을 꾸어요 궁금이 2013/02/04 571
215617 미국 백화점에서 15살짜리 점쟁이가 저한테... 39 dainnk.. 2013/02/04 16,586
215616 해외에 사시거나 많이 다녀보신분!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수 없는.. 3 무엇을살까 2013/02/04 814
215615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또 주워왔어요 1 아꿉아꿉 2013/02/04 1,050
215614 키작은 사람 앵클부츠 다리 더 짧아 보이겠죠? 3 장터앵클부츠.. 2013/02/04 3,003
215613 초등학교 개학 했나요? 2 그러고보니 2013/02/04 508
215612 의사들은 배우자도 의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12 그냥 2013/02/04 4,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