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방사능
1. 이게
'13.2.3 10:33 PM (119.64.xxx.153)무슨 말이래요.
알아듣게 글을 좀 쓰셨으면 좋겠네요.
아래 참고할만한 글이 있나요?2. 아줌마
'13.2.3 10:41 PM (222.97.xxx.8)방사능때문에 고기.가죽가방도 등 등 여러가지 안먹고 하는건 본인마음인데 있지도 않은 글은 안올렸음 좋겠네요. 닭다리에 주사놓는다는데 절대 주사놓을수 없읍니다. 사료에 호르몬 넣는다느데 먼 호르몬을 넣는지.제가 더 궁금합니다.확실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외나서는지... 제가 글솜씨가 없네요.
3. 아줌마
'13.2.3 10:45 PM (222.97.xxx.8)축산하시는 분들.요새다어렵읍니다.제발 없는일 만들어서 글쓰지마세요. 본인은 머드시는지 참궁금하네요.
4. ..
'13.2.3 10:4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베스트글에 적힌 부분육 말씀인가보네요,,저도 읽었는데 닭다리에 주사놓던가 아님 호르몬제 섞어서 비대하게 만든다고 댓글달려있더만요,,그게 사실이 아닌가보군요,
여기 카더라 통신도 많아서,,다 믿을건 아니에요..5. Loo
'13.2.3 10:47 PM (59.10.xxx.139)저도 그부분 읽으면서는 좀 말이 안된다 싶기는 했어요
6. ..
'13.2.3 10:51 PM (223.33.xxx.98)닭에 항생제 많이 먹인다는 댓글 도 있던데.. 항생제 이야기도 사실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7. 아줌마
'13.2.3 10:52 PM (222.97.xxx.8)한두마리도 아니고 그많은 숫자를 어캐주사를놓겠어요.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건 아니예요.또이런글이 베스트글에 올라왔는지.참속상하네요.
8. dd
'13.2.3 10:52 PM (112.153.xxx.76)부분육을 안 먹는게 그런 이유에서가 아니라 부분육들 때문에 공장형 양계장이 많아지고, 부분육으로 파니까 생명에 대한 경시가 생긴다는 생각에서 안먹는다는 것이었지요
9. 아줌마
'13.2.3 10:57 PM (222.97.xxx.8)부분육은 거의수입산 입니다.울나라는 크게키우지않고 튀김닭 정도로만 키우거든요.그래서 큰닭은 거의 수입하네요.꼬치가 거의 수입이죠.
10. 아줌마
'13.2.3 11:02 PM (222.97.xxx.8)저희는 처음병아리 입추때 발효제를 먹입니다. 물론 병이생기면 약을 먹입니다.사람들도 아프면 약먹듯이요.요새는 닭출하하고 나면 도개장에서 항생제 검사합니다. 저희는 발효제 덕분에 잘키워요.
11. ...
'13.2.3 11:03 PM (211.177.xxx.70)항생제는... 사료에 들어가지 않나요???
그래서 한살림이나 친환경붙어있는 닭만 사는편이예요..한살림이나 친환경 붙어있음 부분육도 안심하고 사는 편이구요.... 애들이 닭다리만 좋아해서요..전 가슴살이 좋구요..12. 아줌마
'13.2.3 11:07 PM (222.97.xxx.8)호르몬제 먹인다는 얘기도 있던데 먼말인지 통모르겠네요.영양제는 먹입니다.글쓰신분도 영양제 먹겠져...
13. 아줌마
'13.2.3 11:11 PM (222.97.xxx.8)저희도 햇섭 받았어요.요즘농가들다 햇섭받고 친환경받아요.정부에서 다하라해요.햇섭(HACCP).
14. Loo
'13.2.3 11:13 PM (59.10.xxx.139)원글님, 닭이나 달걀살때 "무항생제" 라고 쓰여진걸 사는데요
그게 안쓰인건 항생제를 먹인다는 얘기일까요??15. 아줌마
'13.2.3 11:25 PM (222.97.xxx.8)육계는 보통 30일 키워서 출하합니다.며칠키우다 안조은얘들은 다거름으로 갑니다. 놔두면 딴얘들이 옮겨요.감기바이러스종류 입니다.출하하면 거의 96프로 정돕니다.무항생제 안쓴다고 항생제 먹이는게 아니고.무항생제란 상호를쓰는 업체에 출하를 안하는거죠.저희집 양계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싶네요.필요하시면요.
16. 아줌마
'13.2.3 11:27 PM (222.97.xxx.8)울나라에서 키우는 닭은 맘놓고 드셔도되요.
17. 아줌마
'13.2.3 11:32 PM (222.97.xxx.8)병이들면 먹이겠지만 소나 되처럼 오래안키우기 때문에 병이들면 다패기처분합니다.전염성이 강하고 얘들은 약하고..육계는30일정도 키워요.
18. 항생제는
'13.2.3 11:44 PM (119.64.xxx.153)우리나라에서 키우는 동물은 거의 다 먹이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아줌마님은 정말 닭을 올바르게 잘 키우시겠지만요.
우리가 생협이나 아님 마트에서도 무항생제라는 글로 인해 계란가격이 달라지지 않나요?
물론 닭 다리에 주사를 놓는다는 말은 이해는 안되지만 항생제를 먹이는 것은 이해 되네요.19. ...
'13.2.3 11:45 PM (125.177.xxx.142)사료도 못믿겠어요...
그리고
예전에 집에서 병아리가 닭이될때까지 정말 오래걸렸던것 같아요
그리고...성장호르몬 닭이나 계란에 많다는건
언론에서 맨날떠듭니다.
그래서 조기성숙증에 않좋다하면서요20. 오해
'13.2.4 12:01 AM (203.170.xxx.236)저도 잘못알고있었네요. 인터넷에도 믿을 수 없는 정보가 많아요.
우리닭은 맘놓고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가마*강정 어쩐지 싸더라니ㅠㅜ 맛있던데..21. 무국
'13.2.4 1:23 AM (67.255.xxx.88)사료 먹인 닭 자체가 문제이긴 하죠. 대부분 GMO 옥수수가 원료니까요. 근데 그거보다 더 문제인 것이 부분육으로 출하하거나 그런 형태로 수입된 고기들. 그것들은 주사 놓습니다.
항생제를 안 놓고 호르몬 안 맞히고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장식 시스템 아래에서는 그렇게 할 때 병으로 죽을 확률이 높죠. 그렇게 좁은 공간에서 자란 닭들은 다 면역력이 약할 테고 그다지 건강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최대한 빨리 자라라고 호르몬 놔주고 병 걸려도 죽지 말라고 항생제 맞혀요.
풀어놓고 수입사료 안 먹이면서 양계하시는 분 아니시면 본인들이 억울하게 느껴지시더라도 어떻합니까? 일단 닭은 그렇게 좁은 공간에 넣어놓고 사육하는 거 자체가 문제의 출발인 것을. 닭의 수명이 삼십년이랍니다. 그런 걸 우리는 한두 달 만에 햇볕도 못 보고 좁은 공간에서 초스피드로 살찌워 잡아 먹는 겁니다. 우리가 그런 닭을 사면 우리는 그런 닭을 공급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지요. " 이렇게 항생제, GMO 사료, 호르면 사용해서 싼 값에만 팔아주에요, 우리가 계속 사 줄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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