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좀전 댓글많이달린글에 십분이해한다 시누이마음이란게 그런게 정상이다라는 식의댓글도보이고..
참 뭔가 골이 띵~한게..풀수없는 실타래를보고있는듯..
새가족을 맞이하게되면 없던욕심도생겨 바라게되고 못 받아봤던 대접도 받고싶고 그런건가요?ㅡㅡ
그냥 그전 살던대로 살아갈순없는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마인드...이거 왜이러는거죠?
..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13-02-03 20:54:15
IP : 211.234.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직히 그런거 있죠
'13.2.3 8:59 PM (180.65.xxx.29)그러니 여자 많은집 꺼리는거고
시누 많은집 왜 꺼려 할까 생각 해보면 답이 나오는거죠
그 시누라는 여자는 결혼을 안해봐서 그럴까요?
다 자기 부모만 애틋하고 안타깝고 오빠나 남동생이 효자 였으면 좋겠고
내남편은 결혼과 동시에 친정부모에게 잘해주고 시부모랑은 돈필요 할때 가까이 하고 싶고
평소에는 멀리 하고 싶은거 누구나 있다 생각해요2. 지밖에 몰라
'13.2.3 9:01 PM (119.70.xxx.194)암 생각없이 자기밖에 생각안하고 살면 저리 됩니다.
이상한 시누가 나이들면 이상한 시모 되는거죠3. 왜
'13.2.3 9:48 PM (175.196.xxx.147)효도를 며느리 또는 올케를 통해 하기를 바라는지... 제발 효도는 자식들이 하자고요.
저도 며느리이자 올케입장이자 시누이 될 사람인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저희 시댁 며느리도리 올케도리 찾으며 기대치는 얼마나 높은지요.
정말 시누이보면 너니 시댁에 잘하란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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