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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제군들은 응답하라!

동지 조회수 : 3,942
작성일 : 2013-02-03 19:21:50
어제부터 동지들 글 계속 재밌게 보는데 궁금한게 있다

디저트 먹는다 자랑도 하고
맛있는 디저트 사다먹으라 권유도 하는데
그게 대체 뭐냐?
사다먹는 맛있는 디저트가 대체 뭔종류냐?
봉다리 커피랑 제과점빵밖에 생각안나는 동지를 도와줘라

밤새 본다는 미드영드일드중드는 뭐냐
미드영드는 나도 조금은 봤고
부담없고 달달한 일드중드 있으면 알려달라

물어만봐서 미안하니 나도 뭐 말하마
양배추 썰은것과 갈은마늘은 뭐랑 볶아도 맛있고
보라돌님 양파닭과 리틀별님 오징어볶음은
싸고 쉽고 맛있는 궁극의 안주다
영드 셜록을 보면 못생긴 남자도 멋질수있듯이
나도 보기 괜찮은 노처자일수있겠단 생각이 들고
독신노햏도 괜찮은 라이프스탈이란 자부심이 든다!
IP : 182.215.xxx.1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e
    '13.2.3 7:22 PM (211.108.xxx.193)

    안주도 만들어 먹고 대단하심

  • 2. joy
    '13.2.3 7:28 PM (221.145.xxx.122)

    그나저나 올해 셜록은 언제 하는지 ...

  • 3. 중드일드
    '13.2.3 7:31 PM (183.96.xxx.122)

    저녁약속 생겼는데, 얼굴에 찍어바르기 귀차나서, 혼자 닭해먹을려고 생닭사러나간다.
    동네 고기전문점 아저씨랑 총각이 내가가면 생닭 새로 꺼내서 뼈, 살, 껍질 발라준다.
    이뻐서 해주는 거라고 꼭 한마디씩 한다.
    아직 이뻐서 다행이다.
    휘리릭~
    다보고 재미있으면 리플 남겨달라.

  • 4. 동지
    '13.2.3 7:33 PM (182.215.xxx.19)

    리플 고맙다 보고하겠다
    이뻐서 좋겠다 닭맛있게 해먹어라

  • 5. ㅠㅠ
    '13.2.3 7:36 PM (175.203.xxx.79)

    음.. 어제 조이님이시네? ㅎㅎ 우리모두 동지인가요? 디저트는 마카롱 완전좋아합니다 ㅋㅋ 한입 베어먹으면 뇌가기뻐함 ㅋ
    영드추천할께요~~ 스킨스 추천합니다~ 영국10대들 이야기인데 심오하고 퇴폐적일수도 있으나 우정과 사랑도있어요~
    수위는 좀 높은데~~ 그래서 더 좋음 ㅋㅋㅋㅋ

  • 6. 제군들
    '13.2.3 7:36 PM (211.234.xxx.77)

    사실 셜록도 까놓고 보면 얼굴도 감자같이 생긴게 키만 멀대같이 크고, 성격은 드럽고, 교감능력 떨어지고, 친구도 없고, 워커홀릭에, 변태스럽기도 하고, 은근 여자도 밝히고(그 여자 이름이 뭐냐 암튼)....
    우리 기준으로 보면 트럭으로 갖다줘도 싫은 타입 아닌가?
    그치만 참 매력이 있다 ㅋㅋ

    우리도 지금 비록 여기서 서로 안부 묻는 DKNY지만 오프라인에선 매력 뿡뿡 발생하는 매력대장 뿡뿡이 일지도 모른다(난 그리 믿고 있다).

    요리는 난 모르겠다 ㅋㅋㅋ 원글러 미안하다 ㅎㅎ

  • 7. DKNY
    '13.2.3 7:38 PM (222.108.xxx.103)

    은 아니지만 정신적으로는 일치하여 응답한다
    중드는 아가능불회애니. 라고 이것 역시 임의신 나온 최근작이다. 대드라 할 수 있다. 대만드라마
    또 오건호가 변호사로 나오는 것도 있다. 왕년 꽃남 F4
    난 여즘 로맨스가필요해 2012 를 하루에 달렸다

  • 8. ㅠㅠ
    '13.2.3 7:39 PM (175.203.xxx.79)

    그런데 왜 DKNY인가요~? 약자인가~ ?

  • 9. ㅇㅇ
    '13.2.3 7:40 PM (125.146.xxx.62)

    닉넴을 디케이엔와이에 맞는 걸로 좀 바꿀까 보다
    ㅇㅇ 이건 넘 흔해서
    그건 그렇고 조이님하 셜록은 2014년으로 미뤄졌다고 한다 ㅠㅠ
    올해는 안나온다 ㅠㅠ
    기다리지 마라 ㅠㅠ
    이런 말하는 나도 눈물난다 ㅠㅠ


    디저트말한 처자인데
    여기 빵집들이 많아서 디저트가 차고 넘친다
    근데 말이 거창해서 그렇지 케잌종류다

  • 10. joy
    '13.2.3 7:42 PM (221.145.xxx.122)

    댓글녀 됬슈ㅋ
    셜록 너무 멋져서 미치겠다 흑흑 ㅋㅋ 난 요리에 관심이 많은데
    하기가 싫어서 고민이다 ..입에 풀칠은 하겠지만 이런 내자신이 한심하다 !!

  • 11. 제군들
    '13.2.3 7:43 PM (211.234.xxx.77)

    높은 수위 완전 사랑한다.
    이 나이에 엄훠 부끄르와 할것도 아니고 기왕지사 볼꺼면 화끈한게 좋다

  • 12. joy
    '13.2.3 7:45 PM (221.145.xxx.122)

    윗님 화끈하다 이런제군님들의 기를 받고싶다

  • 13. ㅠㅠ님,
    '13.2.3 7:46 PM (112.171.xxx.142)

    DKNY...독거노인...

  • 14. 일드DKNY
    '13.2.3 7:46 PM (220.105.xxx.91)

    미드 영드는 수사물을 좋아해서 일드 추천한다 .

    부담없이 달달한 겨울에 보기 좋은 일드는

    1. 호타루의 빛
    (집에서 츄리닝 입고 있다는 것만 똑같다 ㅠㅠ )

    2. 리치맨 푸어우먼
    (부담은 있다 .. 코믹하다 ..)

    최근 일드 중에는 이게 제일 나은 것 같다.

    원래 저님 독거노인은 수사물을 좋아한다 .

    달달한 일드 아는 다른 DKNY님 더 추천바란다.

    디저트 ...
    티라미스 몽블랑 마카롱 요게 주 메뉴다 .

    호텔 직원이다 . 40% 디씨해서 산다 .. 7시 넘으면 하나 7천원 넘는 케익이 5개에 만원이다 .

    살찐다.

    회사를 그만둬야 디저트랑 멀어질 것 같다 ㅠㅠ

  • 15. joy
    '13.2.3 7:47 PM (221.145.xxx.122)

    2014년이라고라?ㅜㅠㅠㅠㅠㅠㅠ뭔낙으로 사나 ㅠㅠㅠㅠ

  • 16. ㅠㅠ
    '13.2.3 7:52 PM (175.203.xxx.79)

    도나카란뉴욕밖에 생각안났는데.. 반전있다 천재발명가 에디슨보다도 창의지다 ㅋㅋ 호타루의 빛같은 부장님 없다 ㅠㅠ

  • 17. ㅇㅇ
    '13.2.3 7:56 PM (125.146.xxx.62)

    디저트얘기하다 일하느라 끊겼다
    다음엔 레몬타르트 맛있단 집이 있어서 한번 가보려 한다
    여기 눈이 미친듯이 온다
    눈오니 디저트고 뭐고
    군고구마에 동치미 국물에 아삭한 김치랑 같이 먹고 싶다

    2014년 오긴 올텐데 ㅠㅠ
    셜록 ㅠㅠ
    처음 보고 허우적대던 그 감정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주인공 이상하게 생겼다며 타박하던 내가 멍청이였다
    못잘생긴 컴퍼배치 ㅎ

  • 18. joy
    '13.2.3 7:58 PM (221.145.xxx.122)

    님들은 집이 어디?난 서울노원구 산다 ㅋㅋ

  • 19. joy
    '13.2.3 7:59 PM (221.145.xxx.122)

    그사람 손가락이 너무 좋다 입술도 좋지만 ..

  • 20. 어이! 동지들!!
    '13.2.3 7:59 PM (220.87.xxx.109)

    반갑다 제군들!
    어제 이어 오늘도 제군들을 보니 진심으로 눈물난다.. 어흐흐흑...
    난 오늘 느즈막히 일어나 케냐AA를 드립해서 마시고 이것저것 군것질 좀 하다 막 저녁 먹었다, 오늘의 메뉴는 김치찌개와 계란찜.
    그리고 디저트로는 휘핑크림을 딸기에 얹어 먹으며 드라마 서영이가 시작되길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그 다음 동지들 나와라 오바!

  • 21. 동지
    '13.2.3 8:01 PM (182.215.xxx.19)

    영양가있는 리플들 물어다놓는 동지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부비부비
    드라마랑 먹거리
    리스트들 옮겨적었고,
    수사물도 환영이다 일본수사물 맛좀보자!
    참, 난 성남산다 ㅎㅎ

  • 22. ㅇㅇ
    '13.2.3 8:03 PM (125.146.xxx.62)

    내가 오늘 먹은 것들
    비지찌개 ,귤,페레로 로쉐초콜렛 , 귤,아몬드,떡볶이 ,튀김 .귤
    그리고 퇴근후 디저트 무한대;;;

  • 23. 동지
    '13.2.3 8:03 PM (182.215.xxx.19)

    아, 수사물 국적안가리고 다 좋다!
    셜록같은 요상한넘 나오는거 특히 좋아한다! ㅋㅋ

  • 24. ㅇㅇ
    '13.2.3 8:04 PM (125.146.xxx.62)

    이건 단순히 내 예상인데
    거주지 밝히다가 이럴바엔 만나서 얘기하자며
    일요일 하루 날잡아서 만나 맛난거 먹고 수다떨 것 같다
    하지만 난 일하겠지.............ㅜㅜ

  • 25. ox
    '13.2.3 8:05 PM (211.108.xxx.193)

    수사물이 인기 많은 이유가 뭔지 궁금...
    살인, 강간 이런 사건들 나오던데...

    영드 하나 추천 -> 닥터후 ㅎ

  • 26. ㅠㅠ
    '13.2.3 8:05 PM (175.203.xxx.79)

    여기 시크한도시 DKNY많은거같다 하지만 여긴 오지중오지~ 인터넷도 KT밖에 안들어오는 생태도시 ㅋ 아침마다 리장님 방송소리에 잠이깬다 비료찾아가라~ 상토찾아가라~ 무슨할말이 그렇게많은지~ 제발 내가 출근한다음에 방송해라 ㅋㅋ
    흥~ 그래도 패드로 글작성하고있는 내가 우리동네에선 제일시크해! ㅋㅋㅋㅋㅋㅋ

  • 27. 제군들
    '13.2.3 8:09 PM (211.234.xxx.77)

    서영이 시작했다.
    우재가 인맥빨로 서영이 일 도와주면 서영인 자존심 상해할 것 같다. 그래봤자 서영인 스물여덟 ㅋㅋ 돌도 씹어먹을 나이다.

    저 아래인지 윈지 선배언니가 결혼해서 좋다는 글에 그 선배언니가 스물여섯이란다 ㅋㅋㅋ 애기가 결혼을 하다니 ㅋㅋ

  • 28. 눈펑펑
    '13.2.3 8:10 PM (124.51.xxx.4)

    저녁 주전부리 사러 나가려다 눈와서 포기하고
    냉동만두 구워서 총각무(!!!) 와그작 씹어서 해치우고
    공유님이 선전하시는 카# 진하게 타서 서영이 보고 있다. 오바.

    달달한 미드 영드 모르고
    난 우울할땐 명탐정 몽크를 본다.

    이제 곧 다시 워크모드로 돌아가야하니
    그전까지 따땃한 극세사 이불과 합체해서 잠깐의 행복을 누릴란다.

    다른 제군들도 저녁 시간 잘 보내고
    내일부터 다시 투쟁모드로 진입하도록. 라저!

  • 29. ㅇㅇ
    '13.2.3 8:12 PM (125.146.xxx.62)

    난 이렇게 눈발내리는데
    두군데 케잌점 들러서 조각케잌 하나씩 사서
    친구네 동네가기로 했다
    온라인 수다도 좋지만 오프라인 수다가 너무 떨고 싶어서 ㅎ
    담주 일요일 도나카란으로 접선 또 하자
    그땐 닉넴을 바꿔야겠다
    그때까지 화팅하고 잘 챙겨먹고 있어라
    롸저

  • 30. 동지
    '13.2.3 8:14 PM (182.215.xxx.19)

    그래 서영이와 개콘으로 마무리잘하고
    또한주 시작을위해 일찍자자
    난 기분전환위해 거품목욕하고 잘거다
    힘내고 또만나자 동지들!

  • 31. ㅇㅇ
    '13.2.3 8:15 PM (125.146.xxx.62)

    아참 윗님 나도 몽크좋아한다 ㅎ
    너무 귀엽다
    30대 여자들이 열광하는 몽크 ㅎ

  • 32. 일드 DKNY
    '13.2.3 8:23 PM (220.105.xxx.91)

    위에 수사물 좋아한다는 독거햏이다.

    1. 컨트롤
    호타루의 빛 부장님이 주인공이다. 확실히 남자도 나이 든다 ... 여기선 여주랑 캐미가
    안 돋는다. 하지만 심리학으로 추리해 나가는 거 재미있다 .

    2. 열쇠가 잠긴 방
    토다에리카를 좋아한다. 여기서 신참 변호사이다. 밀실살인을 주제로 밀실 깨가는 내용이다.
    시즌 2 나올 것 같다 .

    3. 보스 시즌1
    프로파일링이 조금 나온다 . 여기 보스가 DKNY이다 .. 의심스런 애인은 있다 .

  • 33. ㅇㅇ 님
    '13.2.3 8:25 PM (124.51.xxx.4)

    몽크 귀엽다
    물수건으로 여기저기 닦아낼 때마다 귀염돋는다 ㅋㅋ
    찌찌뽕

  • 34. joy
    '13.2.3 8:25 PM (221.145.xxx.122)

    서영이 좋겠다 우재 참 멋지네 짜슥 ㅋ

  • 35. 서영이
    '13.2.3 8:27 PM (124.51.xxx.4)

    서영이 보면서 제일 와닿는건
    여자도 할일이 있어야 된다는 점.

    연봉이 문제갸 아니다.
    일이 있어야 내 목소리도 내고 배운것도 써먹고 우재같은 남자네 과외 교사도 하고. 결혼도 하고 판사도 하고 다시 변호사도 하고 또 이혼하고도 다시 일어설수 있다.

    DKNY!
    힘내자!!

  • 36. joy
    '13.2.3 8:29 PM (221.145.xxx.122)

    맞다 ㅠㅠ 전문직동지들 부럽다
    평생할수있는 직업을 만들어야하는데....쓰읍;;

  • 37. joy 동지
    '13.2.3 8:36 PM (124.51.xxx.4)

    무슨 일이던 계속하면 전문직이다.
    달인 프로그램보니까, 뭐든 오래 즐기면서 하면 장땡이더라.

    우리 힘내자, ㅠㅠ

  • 38. joy
    '13.2.3 8:38 PM (221.145.xxx.122)

    동지들이 최고다 ㅠㅠ 힘힘힘!!

  • 39. 독고나연...이거 DKNY운율맞나?
    '13.2.3 8:43 PM (114.207.xxx.200)

    이러다 진짜 DKNY정모하겠다
    맛난것들 먹고
    마지막주말밤 잘 보내고
    낼아침 쌓인 눈에 굴복하지말고 출근들 잘해라

  • 40. rider
    '13.2.3 9:07 PM (58.236.xxx.187)

    셜록 좋아하는 사람들 미드 엘리멘터리 추천한다. 이것도 셜록홈즈란 이름을 가진 남자와 조안 왓슨이란 여자(루시 리우) 가 나오는데, 셜록은 영국인으로 나온다 . 꽤 재밌다. 근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4 편까지만 나와있다.

  • 41. ㅠㅠ
    '13.2.3 9:28 PM (121.158.xxx.107)

    DKNY가 뭘까 열심히 생각해봐도 도나카란뉴욕밖에 생각안났다. 감사한다. 새로운 단어를 알게 됐다. 독거노인 화이팅이다.

  • 42. 순간 즐거운 dkny글들
    '13.2.3 9:56 PM (183.91.xxx.225)

    옷이야기 하는지 알았다는

    미드 뉴스룸. 재밌고 커뮤니티 시크콤도 웃긴다 일드는 고독한 미식가 보면서 혼자서도 잘먹으러 다니는거 보고 좀 부럽다고 느꼈다

    디져트. 티라미스 좋아하지만 참고있다.

    헤이브레드 싸이트에서 우유빵을 주문해서 냉장고에 뒀다가 먹고 떨어지면 또 주문한다 우유빵은 개당1500원이다 실하다

    이런말투 첨해봤지만 손에쫙쫙 붙는다

  • 43. 흑..
    '13.2.3 10:23 PM (211.216.xxx.198)

    아직 음력12월이니 서른아홉(만으론 서른어덟!!)이라고 혼자 우기는 dkny다.
    셜록 나오려면 아직 멀었구나..아쉬운대로 베니가 나온다는 퍼레이즈 엔드라도 봐야겠다.
    요새 부쩍 몸이 부풀어 오르는 것 같다. 요즘 유행(?)한다는 탄수화물 중독인가보다.
    오늘따라 늦게 해 먹은 떡볶이 때문에 저녁을 걸러도 되겠다 생각...했으나
    좀전에 결국 카레빵 몇 점과 유자차 한 잔 먹고 말았다..흑흑
    이거 절대 디저트로 먹은거 아니다.

  • 44. 쓸개코
    '13.2.4 12:37 AM (122.36.xxx.111)

    난 요즘 콜라비에 빠져 하루 한개씩 해치우고 있다. 시원 달달 아삭아삭 진짜 맛있다.

  • 45. 설상가상녀
    '13.2.4 3:55 AM (121.161.xxx.102)

    난..35살
    구조조정 되었다....
    게다가 남친에게 실연당했다...

    그래도 배는 고프다...
    그게 넘 슬프다...ㅠㅠ
    아직 아프다 ㅠㅠ

  • 46. 슬프다
    '13.2.4 9:02 AM (61.72.xxx.3)

    젠장 도나카란이네 나도. ㅠ
    여튼 일드 수사물. 시효경찰1.2 다 재밌게 봤다.
    미드 빅뱅이론, 30ROCK 주구장창 돌려본다
    어제는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보고 마구 울며 고독을 맛보았다. (이건 보면 더 슬퍼지고 남자에게 반해버리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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