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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 정말 대박이네요

미미 조회수 : 18,154
작성일 : 2013-02-03 17:59:15
IP : 211.234.xxx.23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미
    '13.2.3 6:00 PM (211.234.xxx.233)

    펀이라 오타 죄송요^^

  • 2. 미미
    '13.2.3 6:01 PM (211.234.xxx.233)

    어흑 댓글도 오타 ㅠㅠ 폰이요 ㅠㅠ

  • 3. ㅇㅇ
    '13.2.3 6:02 PM (125.146.xxx.62)

    원글님 댓글에 웃고 가요 ㅎㅎ
    저도 후 넘 좋아요 ㅎㅎㅎ

  • 4. ...
    '13.2.3 6:02 PM (114.207.xxx.49)

    정말 잘 키우는 거 같아요.
    애가 사회성도 좋고 너무 이뻐요.

  • 5. ,,,
    '13.2.3 6:02 PM (119.71.xxx.179)

    타고난게 크겠죠..ㅎㅎ 민국이가 가장 평범한 아이같아요

  • 6. 민국이도 착해요
    '13.2.3 6:02 PM (180.65.xxx.29)

    제일 아이다워요.

  • 7. 제 생각에
    '13.2.3 6:04 PM (182.172.xxx.137)

    남의 아이들 평가는 일기장에!
    다 커봐야 알거든요. 물론 똑똑한거나 머리 이런 건
    타고 나지만서도 너무 입대면 안 좋아요.
    아니 그래서 걔들이 돈 받는거고 얼굴 파는 값인건가?

  • 8. ,,,
    '13.2.3 6:05 PM (119.71.xxx.179)

    그래도 민국이보면 부모가 가르친티가 나지않나요? 인사성 바른것도 그렇고..
    후는 천성이 착하고 밝은거같고..

  • 9. ㅇㅇ
    '13.2.3 6:06 PM (58.237.xxx.116)

    제가 그 상황이라도 의기소침했을듯...그냥 평범한 아이 그대로 봐줍시다. 비교는 금물

  • 10. 원글님 이런 평가는
    '13.2.3 6:06 PM (180.65.xxx.29)

    아이를 안키워 봐서 그래요. 미혼들 이런 말 정말 싫어 하는거 아는데
    원글님 글보면 그게 느껴져요

  • 11. ..
    '13.2.3 6:09 PM (1.225.xxx.2)

    후야 정말 사랑스럽죠?
    민국이는 딱 요새 애에요.
    기분 안 좋은거 바로 그자리서 표현하고
    해야할 말은 또박또박 잘하고..
    성동일씨네 준이는 시크하고 이종혁씨네 준수는 귀엽귀엽..
    송종국씨네 지아는 정말 깨물어 주고싶게 이뻐요.

  • 12. 미미
    '13.2.3 6:12 PM (211.234.xxx.233)

    어흑 수정하려는게 글이 다 날라갓어요 ㅠㅠ 이럴수가 ㅠㅠ 넘죄송요 윤후 넘 귀엽고 이쁘다는 내용이었습니다아~~

  • 13.
    '13.2.3 6:20 PM (211.36.xxx.66)

    후 넘 귀여워요 말하는것도 그렇고
    민국인 짱구같이 생겨서 하는거보면 음 이뻐지진않네요

  • 14. 아이들은
    '13.2.3 6:27 PM (121.136.xxx.134) - 삭제된댓글

    부모 모양대로 자랍니다..
    김성주씨가 조금만 더 긍정적이로 아이한테 말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텐트에서 잘 수도 있고 저런 텐트에서 잘 수도 있는거야...
    전에 같은 경우도 나와서는 집과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도 저렇게도 하는거야..이게 다 경험이고 체험이고..
    하면서 좀 긍정적으로 아이에게 말해주기를 기대하는데..성주씨도 투덜투덜..ㅠㅠ

    보면서 저도 부모라 반성하는 면도 있고,좋으면은 나도 저렇게 해야지...하며 잘 보고 있어요.

  • 15. 그녀
    '13.2.3 6:45 PM (121.186.xxx.144)

    거기 나오는 아이들 다 이뻐요
    민국이도 귀엽고
    상황이 ㅣ눈물 나올 상황이던데요
    다들 때가?안타서 아뻐요

  • 16. 후야후야
    '13.2.3 6:49 PM (210.221.xxx.7)

    후야 너무 귀여워요
    천성적으로 애가 사랑스러운듯

    민국이는 딱 보통아이
    김성주씨가 좀 예민해서 애도 예민한듯 보여요
    애가 예의가 없거나 못 된건 아닌데
    애 아부지가 별루인듯

  • 17. 민국이가 짱
    '13.2.3 6:58 PM (125.135.xxx.131)

    제일 귀엽고 어린이 답고 형답고 요즘 아이죠.
    아나운서 아이 답게 말도 잘하고 ..
    잘 우는게 흠인데..

  • 18. ㅋㅋㅋ
    '13.2.3 7:00 PM (121.167.xxx.75)

    후가 아부지 살리는 아들이라네요. 김구라 아들 이래도 대중에게 별 이미지 없는 아버지를 확실히 좋은 남자로 인식시켜주네요. 오늘 친구한테 텐트 빌린다고 통화할 때 너무 착하고 예뻤어요. 김성주씨 아들도 무척 예의바르고 괜찮은 아이에요. 고만한 애들 다 키워봤고 무척 많이 봤지만 고만큼 하기도 힘들어요.

  • 19. ...
    '13.2.3 7:04 PM (114.207.xxx.49)

    제 말이요.
    그만한 때 지나고 보니 그 아이들 다 참
    잘크고 있는 아이들이에요.
    저희는 다 민국이팬인데...
    딱 그 나이 아이잖아요.

  • 20. 이쁜 녀석들
    '13.2.3 8:06 PM (118.91.xxx.218)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꽤 재미있네요. 애들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 21. 후~♥
    '13.2.3 8:33 PM (111.118.xxx.36)

    진짜 애답죠?
    귀여워요.
    다만 성동일씨 애들 앞인데 방송도 좋지만 제발 말 좀 가려 했으면 좋겠어요.
    성동일씨 입 열 때 마다 조마조마 하네요.
    옥에 티라는 생각...

  • 22. 오히려
    '13.2.3 9:21 PM (1.237.xxx.110)

    성동일씨 재밌어서 더 좋은걸요?
    성동일씨가 김성주씨 구박하는듯이 보여도 ,젤 챙겨주고 신경써주던데...
    아들 준이도 너무 의젓하고 ...성동일부자 너무 좋아요.

  • 23. ..
    '13.2.3 9:27 PM (180.229.xxx.104)

    저도 성동일씨 좋은데.
    애기는 후가 어른들중엔 성동일씨 좋아요.

  • 24. ㅎㅎ
    '13.2.3 10:10 PM (119.70.xxx.35) - 삭제된댓글

    성동일씨가 그런역활 하지않으면 재미가좀 없을듯한데요?
    아이들중엔 후 어른중엔 성동일씨가 깨알같은 재미를줘요
    아이들과달리 어른들은 아직 서먹한감이 조금 있는데
    성동일씨가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는듯해요

  • 25. 성동일짱
    '13.2.3 10:23 PM (119.206.xxx.146)

    분위기 이끌어가잖아요.......

  • 26. 저도
    '13.2.3 10:33 PM (59.12.xxx.52)

    후 너무 귀여워요...외모도 무슨 한마리 아기곰 같고...

    오늘 여행 출발 전 막 일어나서 침대에서 뒹구는데 악~~ 그 내복입은 빠방한 귀여운 궁뎅이~~

    그리고 애가 너무 자상하고 착한 거 같아요..흐뭇

  • 27. ..
    '13.2.3 10:40 PM (112.152.xxx.75)

    저도 윤후보는 재미에 그프로그램봐요..
    애들이 다 귀여운데.. 특히 윤후는...말하는것도 토실토실 귀여운 외모도 ^^
    오늘 지아아버님 지아아버님.. 하며 졸졸 쫓아다니는데..
    그나이에 어디서 그런말들을 배운건지 웃겨죽는줄 알았어요...

  • 28. ㅡㅡ
    '13.2.3 11:02 PM (1.241.xxx.66) - 삭제된댓글

    민국이 아이니까 이해할 순 있지만 귀엽다느니 딱 아이답다느니는 좀 오버스럽네요

  • 29. 성동일씨도 나름 사연있던데
    '13.2.4 1:19 AM (119.149.xxx.75)

    1회에 나와요.
    히히... 본방은 4회부턴가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1회까지 다 돌려보느라;;
    열살때 부모님 이혼으로 아빠아빠하며 자라본 적도 없고,
    남의 집에서 컸다는데 돈벌어 내 자식 잘 키우겠다 하는 마음은 있었는데
    본인이 보고 배운게 없어 애랑 놀줄을 모른다고.

    준이가 영어 유치원얘기할때도 아빠가 영어유치원다닐땐 어땠어? 그랬더니
    난 유치원이라곤 가 본 적이 없다...고 하고.

    근데, 그렇게 해줘야 방송이 재밌죠. 준이랑도 이번에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것 같고.
    첫회엔 준이가 방송국 카메라 아침에 오니 막 울어요. 낯설어서...
    이젠 보니 지가 문따주며 인사도 하고 그것만해도 보기 좋더군요.

    암튼 그나저나 저도 윤후가 젤 귀여워요. 무슨 짱구같은 애가 현실에 살아다니는 느낌.

  • 30. ...
    '13.2.4 1:33 AM (121.141.xxx.48)

    다섯아이 모두 각자 개성 넘치고 넘 사랑스럽고 예쁘네요..물론 후때문에 1회부터 모조리 찾아서 결국 다봤지만...오늘도 지아 아버님 힘내세요에서 빵 터졌어요..ㅎㅎ...그런데 전 후만 보면 왜 자꾸 정형돈씨가 떠오르는지..

  • 31. ..
    '13.2.4 1:49 AM (218.235.xxx.88)

    정말 후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사랑많이 받고 자란 아이같아요
    다 그렇긴 하겠지만ㅎㅎ
    민국이도 넘 많이 울어서 그렇지 귀여워요~
    후야 전에 "지아씨~" 할때 넘 웃겼어요ㅋㅋ

  • 32. ..
    '13.2.4 2:13 AM (112.171.xxx.118)

    민국이도 귀여워요
    요즘 동생 태어나서 더 예민한 것 같은데
    김성주씨가 더 따뜻하게 말 해줬음 했어요
    그래도 이종혁씨랑 성동일씨가 민국이한테 장난쳐줘서 웃는거 보니
    다행이다 싶었구요
    후는 엄마 아빠한테 사랑 많이 받고 자란게 티가 나요
    그래서 다른 사람 대하는 것도 많이 밝구요

  • 33. 민국이
    '13.2.4 8:39 AM (116.37.xxx.10)

    도 귀여워요
    아이인데
    당연히 비교되고 눈물 날 거 같아요

    후가
    저는 이번에 안가야지 하는데 빵 터졌어요
    춥고 그러면 감기걸린다고 하는데
    정말 귀여운 아이에요

  • 34. 다요트 하는데
    '13.2.4 8:55 AM (121.162.xxx.172)

    후 먹는 계란 하고 후라이 보면서 눈물 날 뻔했어여. ㅠㅠ

  • 35. ...
    '13.2.4 9:19 AM (59.186.xxx.131)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네요.
    후가 말하때마다 윤민수도 계속 웃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인것 같아요.
    이번주 방송에서는 "지아 아버님 힘내세요"라는 말과
    지아에게 핫팩 주면서 얼굴에 대주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 36. 행복
    '13.2.4 9:26 AM (175.120.xxx.147)

    저도 다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후가 물론 제일 귀엽구요
    성동일씨 아들은 뭐랄까 철이 빨리든 착하고 의젓한 아이같아서 좀 짠해요 예전에 제모습이랑 오버랩되서 그런지 정이 가요
    성동일씨가 조금 더 자상하게 대해주면 좋겠어요

  • 37. ..
    '13.2.4 9:51 AM (61.85.xxx.235)

    후 너무 귀여워요^^ 보다보면 모든 시름을 싹 잊게 해주는 아이..
    물론 다른 아이들도 다 예쁘구요. 그치만 후만 나오면 광대가 저절로 올라가요

  • 38. ,,,
    '13.2.4 3:19 PM (119.71.xxx.179)

    후가 천성적으로 밝고 착하고.. 우리집에가자. 같이먹자~ 이런말 하는거보면..부모가 친구관계를 많이 신경써준거같아요.

  • 39. ㅇㅇ
    '13.2.4 4:22 PM (219.249.xxx.146)

    본문을 안봐서 내용은 모르지만 위에 댓글 쓰신 분들처럼
    민국이도 저는 귀여워요. 그 아이들 중 가장 형이라하지만 그 아이도 아직 어린걸요.
    그런데 저도 민국이 부자가 나올 때 민국이때문이 아니라 김성주씨때문에 불편해요
    김성주씨 무지하게 욕들어먹을 시기에도 전 그냥 무덤덤했던 편인데
    이 프로그램 보면서 좀 실망했어요.
    위에도 어떤 분이 쓰셨지만 아이가 징징거리는데 아빠까지 가세해서 투덜투덜.
    저 사람 실제로 생각없고 철없는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첫회였나 그 오래된 시골집, 사람 안사는 빈집도 아니고 나이든 할머님이 혼자사는 집이랬나?
    그렇게 나왔던 걸로 아는데... 다른 사람이 사는 집에 들어가서는
    아이하고 똑같이 못올 데 온 것처럼 투덜거리고 자기엄마가 자기 이런 모습 보면 놀랄거라나...
    어쩌구 하는데 저렇게 배려가 없고 어른스럽지 못할 수가 있나 싶었어요.
    그런 집에 사는 사람은 부자의 그런 모습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저는 김성주씨 행동뿐 아니라 아무 생각없이 그런 걸 티비에 내보내고 있는
    그 프로그램 관계자들한테까지 화가날려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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