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본 백인소녀

ㅁㅁ 조회수 : 4,590
작성일 : 2013-02-03 15:41:41
압도적이네요 이쁜백인은 진짜
동양인여배우들마저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네요
포스터에있는 한국화장품선전하는 연예인들
보다 훨씬 아름답네요
눈이 큰줄은 알았는데 호수같은 푸른눈에
오미조밀하면서 입체적인 윤곽 조막만한얼굴에
백설기 피부 ㅜ 인간이아니에요 ㅜ
IP : 110.70.xxx.19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_ㅇ★
    '13.2.3 3:51 PM (211.172.xxx.253)

    우리나라에서 예쁘다고 생각하는 이상이 백인들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건

  • 2. ...
    '13.2.3 3:53 PM (61.102.xxx.7)

    서양인들 그 비율이 너무 부러워요...대충 걸친 옷에도 옷테가 참 우리랑 다르다는...

  • 3. 문제는
    '13.2.3 4:20 PM (182.172.xxx.137)

    그게 십대 한 몇 년 지나면 팍 시든다는거.
    롤리타가 왜 나오는지 알겠을 정도로 10대 중후반
    이후로는 빨리 늙어서 별로요.

  • 4. 그렇지도 않은데 ...
    '13.2.3 4:33 PM (122.34.xxx.34)

    애들 학교 다닐때 학교 학부모 모임가면 여전히 너무 이쁘고 날씬하고 피부 안쳐지는 백인 학부모들도
    무척 많아요 .
    애 서넛씩 낳고도 몸매는 아가씨 머리랑 피부 비단결이 얼마나 많은데요
    엄청나게 뚱뚱하거나 관리안하는 엄마들도 많지만 ..
    연예인들도 20대 30대 50대 넘어간다고 그 미모 어디 안가잖아요
    그냥 외모로는 서양인앞에 동양인은 넘사벽이죠
    비율 이목구비 볼륨감 피부색 기타등등

  • 5. ehdd
    '13.2.3 4:35 PM (49.50.xxx.161)

    백인들도 관리 하는 사람은 나이들어도 동양인하고는 포스가 다르죠 ..동양인들이 아무리 관리하고 꾸며도 사실 백인 외모는 못따라 가는것 같아요 시드니 마니 해도 백인 여자들 40 50에도 꾸미고 관리하는 여자는 동양인 같은 나이급 여자들하고는 비교 안되요 ..그러니 동양 여자들 만큼 관리하고 가꾸고 시술에 성형에 그렇게 까지 하는것 어떻게 보면 안스럽죠 ..똑같이 안가꾼 중국 여자 50 60대 여자들 가끔 보면 기함을 할정도로 못난 사람들 있거든요 어떻게 해도 한국인은 그렇게 까지 남루하게는 안다니는데 ..그만틈 한국인들이 꾸민다는 소리죠

  • 6. 외모는 뭐라뭐라 그래도 백인갑
    '13.2.3 5:00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관리하면 백인이 훨씬 이쁘죠 중년에도.
    일단 얼굴형이 완벽하고 이목구비도 반듯.
    백인들이 거의 다 이목구비가 반듯한듯.
    부럽죠.
    동양인은 얼굴이 크다거나 두상이 납작하다거나
    광대 턱이 돌출되거나
    이마 납작하거나 코가 낮거나 코가 넓거나..
    휴... 부각되는 단점들이 다들 하나씩 있는듯.
    예전 몽골시절에도 백인녀들이 인기 있었담서요?
    소녀경이 소녀가 아니라 흴 소자 소녀 즉 백인녀...;;

  • 7. ..
    '13.2.3 5:01 PM (211.176.xxx.54)

    요즘들어서 이런 글 정말 많네요. 솔직히 외모사대주의로 밖에 안보입니다.
    서양인 앞에 우리는 오징어라는니......
    저희 직장에 서양인이 있어요. 백인남자인데 할리우드 배우에 비해 뒤쳐지는 외모는 아닙니다.
    같이 사진을 찍으면 얼굴이 하얗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얼굴 작으니 사진 잘나와요.
    하지만 이쪽이 더 잘생겼니 못생겼니 그런 생각은 안듭니다. 마치 호랑이와 사자를 놓고 누가 더 잘생겼나 따지는 것처럼 의미 없잖아요. 어짜피 인간의 종류가 다르니까...
    (이건 개인적인 거지만 성적으로 끌리는 느낌도 안생겨요. 인종이 달라서..이건 개인적인거니 패스)

  • 8. 저는
    '13.2.3 5:11 PM (49.50.xxx.161)

    미추는 그냥 인간이 느끼는 인지 상정일 뿐이고 생득적으로 느끼는 미추의 감각이지 그런게 무슨 사대주의 씩이나 찾을 일인지 모르겠어요 흑인이 음악과 춤 리듬감이 뛰어나고 농구등 각종 스포츠에 뛰어 나다고 하는것과 백인이 예쁘다고 하는것은 그냥 그 종족의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미의 기준이 서구에 있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여러 의견이 가능하나 저는 미추의 기준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태어나는 비슷한 절대미의 기준은 있다고 생각해요 그 기준에 백인이 가장 근접하니 이쁘다고 하는거고 ... 미추를 가지고 우월을 나누지 않고 그냥 그 존재 자체로 인정하면 사대니 뭐니 그렇게 까지 따지고 자시고 할건 없는듯

  • 9. 미색의 기준은
    '13.2.3 6:01 PM (60.241.xxx.111)

    아랍이 더 강해도 백인
    몽고가 더 강해도 백인이었슴다.

    문화적으로 백인이 우월하니 사대주의적으로 좋아한다는 분들은
    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원...

  • 10. ..
    '13.2.3 6:04 PM (211.106.xxx.243)

    사대주의 글이 맞는데요 영혼없는 백인 찬양글..너그들은 다 오징어야..그것도 정규적으로 알람 울려주듯이보이는글..백인이 갑이래요? 누가요
    이러니 머리염색하고 화이트닝 화장품 바르면 백인되고 싶어 발악하는 여자들로 보지요

  • 11. 우리나라 사람들은
    '13.2.3 6:16 PM (122.34.xxx.34)

    정말 손재주 좋구요 엄청 빠르구요 수학쪽으로 엄청난게 비상해요
    미국애들이 한국 사람 보면 다 그래요
    어쩜 그리 수학도 잘하고 동작이 빠르냐고 신기하고 정말 일 열심히 한다고 정말 대단하다고
    이것도 사대주의 인가요??
    누가 이쁘다고 했지 이쁘니 숭상하고 따라하자고 했나요??
    그런 분들 하나도 안계신데 왜 발악 이라는단어까지 쓰는지요??
    그소리는 발악하는 사람들 에게 하시길 ...

  • 12. 유럽
    '13.2.3 7:06 PM (178.208.xxx.6)

    에 사는 아짐인데요, 그냥 얘들 사이에 둘러싸여 살다가 한번씩 한국 나가면 깜짝 놀라는게 아니 왜이리 다들 얼굴이 굴곡없이 납작할까예요. 사실 얼굴뿐 아니라 몸매도 납작. 컴플렉스 이런게 아니라요 딱 비쥬얼에서 새삼 느껴지는 충격 이랄까요

  • 13. 미의 기준
    '13.2.3 8:43 PM (219.255.xxx.17)

    원글및 댓글들 한심합니다.서구인들이 세상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자들이라 그들이 멋져 뵈는 겁니다.패션이 상류계층의 신분 차별에 이용되는 것과 같은 이치죠.

  • 14. 댓글들
    '13.2.4 12:04 AM (119.67.xxx.235)

    저도 충격이네요.
    미국에서 청소년기떄부터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직장 다니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백인선호사상, 안스러울 정도네요.
    너무 비굴하게 굽신거려요. 그걸 백인들이 너무나 잘 알고 십분 이용하고 있고요.
    SOFA 등 불평등/불공정협정, 미군들의 우월주의, 심지어 일부 구식사고에 젖어있는
    백인선교단체들까지...
    신이 백인의 우월적 지배를 허용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백인들 앞에서 일반 국민들은 마치 체면이라도 걸린 듯 굽신굽신.
    외국에서 잉여인간으로 살다가 굴러 굴러 한국 들어와 교사행세하는 백인교사들 (일부는 자격증도 없는)
    모신 외국인학교 학부모들이 젤 심한 듯.... (백인+영어+선생님! 의 트리플 우대사항!)

  • 15. 백인들이
    '13.2.4 12:23 AM (211.106.xxx.243)

    그들의 동양인 칭찬은 사대주의라 할만큼은 아니죠
    백인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동양인이 머리염색하고 화이트닝 화장품 바르면 백인되고 싶어 발악하는 여자들로 봐요 무식한 소리지만 서양인들처럼 되고싶어한다고 믿고있어요 미의 기준이 그렇게 보는 사람들의 기준이지 개취라면서 답은 정해졌다는듯이 뭐라해도 백인들이 갑이네 한국인 얼굴은 오징어로 만들어버리고 있잖아요 여기 82에서 몇몇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볼때 좀 심한 수준인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101 남자친구와 타툰후 연락하고 있지 않는 상태에 대해 1 트러블 2013/03/18 748
230100 일반파마와 디지털파마 차이업나요? 미용사도 못알아보내요. 3 돈낼때 일반.. 2013/03/18 6,478
230099 저번주 사과장터에서 구입하고 12 밝음이네 2013/03/18 1,710
230098 82도사님들. 옛날 책제목좀 찾아주세요. 11 포트리 2013/03/18 1,297
230097 장에는 현미가 특효같아요. 6 ... 2013/03/18 1,950
230096 식탁보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식탁 2013/03/18 1,131
230095 요즘 빠글빠글한 파마하면 웃길까요? 3 . 2013/03/18 2,101
230094 정부 '망가진' 하천 생태계 복원 근거법 만든다 2 세우실 2013/03/18 525
230093 아직 한글 모르는 7세 있나요? 19 ... 2013/03/18 6,018
230092 자식다키우고....노부부만 살면 홀가분 하고 편할거 같아요 14 ㅂ부럽 2013/03/18 3,989
230091 1일 1식 다큐 보고 저도 직접 체험해보려구요 26 단식 2013/03/18 4,695
230090 10년 넘은 약쑥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2 약쑥 2013/03/18 780
230089 세상사 종교적 갈등 6 사랑 2013/03/18 714
230088 염색하다가 장판에 묻은 염색약 지워지지가 않아요 4 지우고 싶어.. 2013/03/18 4,599
230087 하찌와TJ 2 장사하자♪ 2013/03/18 677
230086 북경여행 4월&5월 어느때가 더 낫나요? 7 아나키 2013/03/18 4,203
230085 연아 주니어시절부터, 클린한 경기..어떤어떤게 있나요? 3 연아 2013/03/18 1,336
230084 한국인 입맛에 맞는 치즈좀 추천해주세요 ^^ 7 유럽 2013/03/18 1,665
230083 교사연금...이제 합격하면 혜택이 많이 없어지나요? 2 ? 2013/03/18 6,822
230082 우리나라에서도 세금달력 가능할까요? 별아저씨 2013/03/18 361
230081 외국 언론이 연아를 극찬한 내용 1 연아 2013/03/18 2,731
230080 봄, 전라도 여행... 지리산 둘레길 다녀왔습니다.(음식과 민.. 13 갤러 2013/03/18 5,690
230079 캐나다 cbc 피겨스케이팅 중계 방송 1 ** 2013/03/18 1,565
230078 바람핀 남편 비오는날 무릎꿇었어요 11 아휴 2013/03/18 5,775
230077 연령별로 노후대비 어떻게 하고계세요? 6 90살수명 2013/03/18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