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조카가 몇 살쯤 되면 세뱃돈 주세요?
1. ᆢ
'13.2.3 1:50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저희시댁은 누워있는 아기도 공평하게줘요
아기 안주면 며느리 서운할까봐요2. 0세부터
'13.2.3 1:54 PM (110.8.xxx.60)못짚으면 아가 부모한테라도 쥐어줘요. 아가에게 쓰라고. 그럼 아가에게 필요한 것들을 사거나 아가이름으로 저축해두거나 하죠.
3. ...
'13.2.3 2:00 PM (39.120.xxx.193)태어나면서 부터 줍니다. ^^;;
4. 푸하하
'13.2.3 2:13 PM (121.190.xxx.130)아~그러면 이번 명절부터 줘야겠네요ㅎㅎ얼마나 줘야 할지 남편하고 상의해봐야겠어요. 근데 어릴 때부터 시부모님께 세뱃돈 받은 적이 없는(저희 시댁이 뭐 주고받고 이런 거 싫어해요ㅎ)남편이 이제 돌인 조카 세뱃돈 줘야 한다면 낯설어할 텐데 요즘 세태가 다 그렇다고 얘기해줘야겠어요. 얼마라도 마음이라고..
5. ..
'13.2.3 2:17 PM (203.236.xxx.251)저~~~~~번에 뱃속아가꺼 안주더라고 툴툴댄 며느리 글도 있었던 듯...
6. sweetn
'13.2.3 2:29 PM (39.114.xxx.211)저는 아장아장 걸어서 절하는 시늉이라도 하면 그때부터 줄거에요.ㅎㅎ
7. 저도 태어나면서부터
'13.2.3 2:32 PM (203.247.xxx.20)상징적인 의미잖아요.
세배돈이 복돈인데, 절 할 수 없는 나이라도 이 아이에게 복된 돈이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주면서 기쁘고 ...
제 조카는 두 돌 때부터 세배 했어요..제가 미리 연습 시켰어요 ㅋ
설날에 외할머니 외할아버니께 세배 이렇게 하는 거야~ 하면서... ㅋㅋㅋ (울 엄마 아빠 미리 신권 준비해 기다리셨다는...ㅋㅋ)8. 저도 태어나면서부터
'13.2.3 2:36 PM (203.247.xxx.20)아, 제가 조카 세배 연습 시킨 건,
세배돈 때문이 아니예요, 어차피 주시니까...
그 쪼끄만 게 세배하겠다고 기우뚱 대면서 엎어지면, ...
저희 부모님 굉장히 웃으시고 행복하실 거 같아서요.. ㅋㅋ
근데 정말 너무 너무 좋아하셨고,
울 아빠 걔한테 완전 뿅~ 가셨었어요 ㅋ9. 저는..
'13.2.3 3:30 PM (122.32.xxx.129)작년설에 돌지난 친정첫조카..울신랑이 세배돈을 5만원이나 주더라고요 지금도 엄청 예뻐하긴하지만 앞으로는 만원씩만 주려고요
10. 아마도
'13.2.3 11:01 PM (112.185.xxx.69)돌무렵부터 세배돈 받았어요
그전에는 내의같은 옷 선물받았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4972 | 급질)함박스테이크 반죽이 질면 뭘넣어야 구제되는지요? 8 | 컴대기중 | 2013/02/05 | 952 |
214971 | 재태크!? | 톨딜러 | 2013/02/05 | 421 |
214970 | 제사글엄청나네요. 29 | 오늘 | 2013/02/05 | 2,790 |
214969 | 뭐가 정답일지요? 1 | 과외 | 2013/02/05 | 369 |
214968 | '긴급조치 위반' 故장준하 선생 무죄 확정 2 | 세우실 | 2013/02/05 | 678 |
214967 | 야왕은 권상우판 청춘의 덫인가요? 2 | 드라마 | 2013/02/05 | 1,201 |
214966 | 시금치 맛있게 무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댓글 절실 18 | 요리 여왕님.. | 2013/02/05 | 2,316 |
214965 | 베스트글 읽다가 생각나서요.. 5 | 명심보감 | 2013/02/05 | 718 |
214964 | 남편을 폭행으로 고소하고 싶은데요 .. 9 | 폭행 | 2013/02/05 | 2,817 |
214963 | 중학교 졸업식 해요 3 | ㅇㅇ | 2013/02/05 | 772 |
214962 | 복지는 투자다 1 | 코코911 | 2013/02/05 | 257 |
214961 | 삼생이ㅠㅠ 13 | 음 | 2013/02/05 | 2,048 |
214960 | 시골 내려가기 싫은 20대 여자입니다... 5 | ㅠㅠ | 2013/02/05 | 2,480 |
214959 | 초4 딸아이 사춘기 맞나요? ㅠ.ㅠ 4 | 사춘기? | 2013/02/05 | 1,429 |
214958 | 갈비찜처음하는데 6 | ,,, | 2013/02/05 | 939 |
214957 | 미국에서 보내는 선물중에서 1 | ?.? | 2013/02/05 | 388 |
214956 | 사람 질리게 하는 동료 여직원 5 | 어쩌나 | 2013/02/05 | 3,511 |
214955 | 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2/05 | 320 |
214954 | 시어머니와 형님사이에서 너무 힘들어요 5 | 한숨두개 | 2013/02/05 | 1,982 |
214953 | 쌍용자동차 후원앱이 생겼네요... 1 | ... | 2013/02/05 | 461 |
214952 | 염장다시마 냉장실에 몇달보관했는데 먹을수 있을까요? 6 | 질문 | 2013/02/05 | 1,749 |
214951 | 다시멸치 머리 안쓰세요? 13 | 준비 | 2013/02/05 | 3,618 |
214950 | 초등학생 딸과 함께할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 여행 | 2013/02/05 | 3,430 |
214949 | 초등 저학년 여아, 방과후 대안 없겠죠? 9 | 속상속상 | 2013/02/05 | 953 |
214948 | 모순이 있는 곳에 유머가 있다 | 시골할매 | 2013/02/05 | 556 |